어버이날의 유래와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이유
벌써 4월도 거의 끝자락을 향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에게 있어서 12월부터 이번달 혹은 다음달 까지는, 상당히 바쁜 시간들이었는데요;; 이렇게 빠르게 시간이 흘렀을 줄도, 그래서 바쁜 일들도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간다는 사실도, 바쁨이 조금 가시고 난 이제야 조금쯤 알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바쁜 시기도 이제 길어야 한달 보름 정도 남아있건만, 가만 보니, 다음달은 5월, 열심히 선물을 사야 하는 달이더군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 날, 부부의날... 정말이지, 무슨 "날"들이 이리도 꽉~ 차 있는 건지, 선물을 준비할 생각을 하려니 눈 앞이 캄캄할 지경인데요^^;; 뭐 다행히도, 일단 현금 선물을 원하시는 부모님 선물은 이미 새돈으로 봉투에 넣어 두었으니 그나마 안심 ㅎㅎ (아직..
202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