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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정보/교육정보

집콕중이라 더 좋은, 온라인 강좌 찾기!!

by ★맑은 하루★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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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론) 대략 올해 1~2월 무렵부터, 코로나 사태가 시작되었었죠.

생각해보면, 그 당시,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때문에, 꽤나 걱정도 많았고, 대처 방안이 없으니, 일단 몸을 사리자~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던 것도 같아요.

그래서 그 무렵부터 서서히 마스크 착용이 당연해지기 시작했고, 손소독제를 구비하고,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게 되었더랬죠.

 

활동이 자유롭지 않게 되니, 삶이 상당히 "정적인"형태로 바뀌어가기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태블릿으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찾기 시작했죠.

솔직히 저는 워낙 정적인 취미를 즐기다보니,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꽤 많은 분들께서 비슷한 삶의 형태를 살아가는 모습이 꽤나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나 저는 다양해진 온라인 강좌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ㅋㅋ

사실, 이미 온라인 강좌도 꽤 많긴 한데, 그 종류가 더욱 다양해졌고, 내가 정말 "잘하는 것"이 있다면, 내 강좌를 개설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으니, 그만큼 진입 장벽이 낮아진 셈~이기도 한데요^^

 

코로나 때문에 현장 수업이 어려워지니, 자연스럽게 온라인 강좌가 활성화 되었고.

여기에, 누구든 자기가 정말 잘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강좌로 개설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자연스럽게, 온라인 강좌로 다양한~ 배움이 가능해지기도 했죠^^

 

개인적으로 이런 현상이 너무 좋은 건, 온라인으로 취미생활을 챙겨~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며.

다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다양한 강의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그 매력이 참 크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듀캐스트

에듀캐스트는 세상 모든 배움을 담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입니다. 외국어, 프로그래밍, 비즈니스, 대학전공 등 무엇이든 에듀캐스트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educast.com

 

 

준비물까지 챙겨주는 온라인 클래스

내가 찾던 모든 배움의 시작. 클래스101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즐겨봐요.

class101.net

현재 직접 강의를 개설할 수 있고, 또 다채로운 강의들을 접해 볼 수 있는 사이트들은 꽤 여럿이 있는데요.

저는 이 여러 종류의 사이트 들 중에, 주로 에듀캐스트와 클래스 101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들을 찾아 들어가 살펴보면.

취업이나 각종 시험, 면접에 필요한 강의들은 물론이고, 자산관리라든가, 투자 관련 강좌들, 또는 각종 컴퓨터 프로그램들, 드로잉이나 플라워클래스 등의 취미 분야까지, 정말 다양한 강의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저는 요즘, 클래식 기타와, 필라테스 쪽의 강좌를 고민해보는 중입니다.

(솔직히 올해 초에 계획했던 많은 것들 중, 그나마 지금~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것 중 하나가 기타 배우기이기 때문에 ㅠㅠ)

 

 

사실 작년 말부터 계획했던 것들 중에, 직접 나가서 이것 저것 배우려고 계획한 것들이 참 많았어요.

그런데, 상황이 상황이고, 또 장기화 되어가다보니, 부득이하게, 온라인 강의를 선택하게 된 셈인데요 ㅠㅠ

그래도 비교적 만족스러운 까닭은, 다양한 종류의 취미생활을~ 강의를 통해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어쩌면 저 또한, 사주 강의를 가볍게 온라인으로 시작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뭔가 모를 두근거림~이 생겨났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솔직히 말로 풀면 쉬운데, 블로그 포스팅으로 남기자니, 늘 말이 길어지고 힘이 들더라구요 ㅋㅋ)

 

 

집콕이 필수에 가까워진 요즘같은 시기!!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취미생활들,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혼자 진행하기엔 "아는 바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저처럼 애듀캐스트나 클래스101 또는 그 외 다른 온라인 강의 플랫폼들을 통해, 만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양한 종류의 강의들 속에서, 집콕 중이라 힘든 내 마음을 힐링해줄~ 무언가를 찾을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누군가에게 자신있게~ 내세울 만큼 잘 하는 것이 있으신 분들이시라면, 강의를 개설해 보시는 것도 좋을 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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