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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92

신축월 1월 일간별 운세 "목일간(갑목/을목)" 마지막으로 신축월 1월, 일간별 운세 "목일간"분들의 운세입니다. 일단 이미 앞에서 말씀드렸듯, 1월 신축월은 임인년 신축월이 아닌 신축년 신축월이라는 점 다시한번 짚어 드릴게요. 그러니까, 임인년 신축월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심하진 않았을 테지만, 신축년 신축월이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해 보면 신축년의 마무리로~ "몰빵"을 하는 느낌이 든다고도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그래서 사실상, 신축년을 잘 써먹으신 분들이시라면, 신축월은, 뭔가 "방점"을 찍고, 한단계 도약을 위한 준비~ 그리고 약간의 치열함~ 때문에 분주해질 수 있는 시기가 신축년 신축월이라 보시면 되겠고. 신축년 한해동안, 그리고 지난 2년 정도의 시간동안 힘에 부치셨던 분들이시라면, 이제 정말 이 거지같음의 "정점"을 찍는구나~ 생각하시면서, .. 2022. 1. 2.
신축월 1월 일간별 운세 "화일간(병화/정화)" 이번에는 화일간 분들의 신축년 신축월 1월의 운세 이어가볼까 합니다. 제가 지난 포스팅들을 통해, 이미 어느정도 신축년 신축월에 대해 설명드렸듯이, 2022년 1월 신축월은 임인년이 아닌, 신축년 신축월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신축이 더블로 나왔다는 점을 통해, 그 기운이 얼마나 강력할지에 대해서도 떠올려 보실 수 있을 텐데요. 이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신축월 운세, 그리고 수일간, 금일간, 토일간 분들의 포스팅에서 어느정도 정리해 드렸으니, 빠르게, 신축월 화일간 분들의 운세,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간별 운세는, 오행을 양과 음으로 나누어,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의 열개~로 구분지어 살펴보는 운세입니다. 즉 사람마다 타고난 여덟개의 기본 사주 글자들 중 딱 하나의 글자만으로.. 2022. 1. 2.
신축월 1월 일간별 운세 "토일간(무토/기토)" 이전 포스팅들을 통해, 2022년 1월 신축년 신축월의 전반적인 느낌에 대해, 그리고 수일간, 금일간 분들의 신축월 운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바로 이어서, 이번에는 2022년 1월 신축년 신축월 운세 중, 토일간 분들의 운세 이어가볼까 하는데요. 일단 지난 포스팅들을 통해 이미 여러번 말씀드리긴 했지만, 그래도 한번 더 짚고 넘어가자면. 어쨌든 2022년 1월의 포인트는 1월이 임인년 신축월이 아닌 신축년 신축월이라는 점이고, 그렇기 때문에, 신축의 기운이 매우 강화되어 나타나는 것이 1월의 모습일 것이란 점이에요. 그러니까, 신금이 축토의 힘을 받아 강화되어 더 날카롭고 차갑고~ 예리한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셔야한다는 건데. 물론 제가 설명을 아래에서 드리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여러분들 께서도 "토 .. 2022. 1. 1.
신축월 1월 일간별 운세 "금일간(신금/경금)" 수일간 분들의 2022년 1월, 신축월 운세에 이어, 이번에는 금일간 분들의 신축월 운세입니다. 제가 이미 이전 포스팅을 통해, 2022년 1월은 아직 임인년이 아닌 신축년이라 말씀드렸었고. 그러니까, 1월은 신축년 신축월로, 아직~ 신축의 "마무리"가 끝나지 않은 시기가 된다는 이야기도 해드렸었죠^^ 그런데 생각해 보면, 금일간 분들께 이런 "신축년 신축월"은, 완전 제대로 "금이 도배"하는 상황이 펼쳐지게 되더라는 겁니다. 경금일간 이시든, 신금일간 이시든, 기본적으로 "신금이 축토에 뿌리를 내린" 꽤나 센~케릭터로 들어오는 신금의 기운이, "만만치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셔야 하는 1월이란 거에요. 단순히, "금~이 들어오니까" 힘을 받을것 같아~!! 이런 그림이 그려질리 없는 것이 바로 .. 2022. 1. 1.
신축월 1월 일간별 운세 "수일간(임수/계수)"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 2022년 1월, 다가오는 신축월의 운세를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뭐 제가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도 이미 말씀드렸듯, 2022년 1월은 아직 신축년이며, 그렇다보니 신축년+신축월 이라고 하는, 신축의 기운이 강화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딱 한 달 정도니까, 그래도 버텨볼만하다고 생각하시면서, 신축년~ 올해의 기운이 어땠는지, 느끼기에 어떤 면이 힘들었고, 어떤 면이 좋았는지를 잘 생각해 보시면서, 다가오는 1월 딱 한달만 잘 버텨 보셨으면 합니다. 역시 지난번 포스팅에 말씀드렸듯. 어쨌든 신축월은, 신축년의 끝~이기도 하지만, 지난 몇년간의 길게 이어져 온 차가운~ 냉정한~ 분위기가 마무리되는 시기이며, 그렇기에 전혀~ 다른 이야기를 시작할 준비를 우리가 1월을.. 2021. 12. 31.
2022년 1월 신축월, 인정 사정 봐주지 않는다!? 정말 매번 이런 말씀을 드리는 제가 보기에도 진짜 어이없긴 한데. 또~ 정신을 차리고 보니 12월 말일에 가까워졌네요 -_-;;;; 새롭게 시작한 프로젝트가 있어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머리를 쥐어 뜯는 요즘이거든요 ㅎㅎ 거기다, 아직까지도 ㅠㅠ 임인년 일주별 운세 작업이 마무리가 안 된 상황이라;; 뭐 12월. 솔직히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휘리릭~ 삭제된 느낌이 듭니다 ㅋㅋ 그래도 어쨌든, 이제 며칠 후면 2022년~ 1월이 되니, 간단하게나마 신축월 느낌~ 찍어먹어 봐야겠죠^^ 해서~ 일단 가볍게, 1월인 신축월의 느낌~ 그 분위기~ 정리해보겠습니다. (단!!! 숫자로는 2022년 1월이지만, 아직까진 신축년 신축월이라는 점 기억해 주세요) 2022년 1월, 신축년 신축월의 분위기!? 자.. 2021. 12. 29.
신축년 경자월 일간별운세 "수일간" (임수/계수) 이제 마지막으로 수일간 분들의 신축년 경자월 운세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뭔가, 전체적으로 꽤나 닮은 꼴인~ 운세들이 그려지는 듯 한데. 특히~ 목과 화가 닮아있고, 금과 수가 닮아있고, 토는 좀 다른 느낌?? 그런데~ 전체적으로는 참, 많이 "꽝꽝 얼어버린"느낌이 드는 것이 신축년 경자월이라. 그냥 딱 그 느낌 가지고~ 경자월 운세, 읽어 보시면 좀 더 이해하시기 쉬울 겁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경자월 운세의 마지막 "수일간" 분들의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일간별 운세는, 오행을 양과 음으로 나누어,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의 열개로 구분지어 살펴보는 운세입니다. 즉, 보편적으로 "그러할 수 있다"정도로 보셔야 하는 운세로, 아무리~ 본인의 일간을 찾아 살펴 보셨다 해도, 사주의 구조상, 다른 글자, 다.. 2021. 12. 3.
신축년 경자월 일간별운세 "금일간"(경금/신금) 역시 이번에도, 신축년 경자월 12월 일간별 운세 이어갑니다. 이번 포스팅은 "금일간"분들의 신축년 경자월 운세인데요. 뭔가 그냥 글자들만 봐도, 신금에 경금, 자수에 축토, 여기에 경금이나 신금까지. 온통 차갑고 얼어붙은 글자들이 주를 이루니, 와 이거 좀 치열하겠는데~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어쨌든 각설하고, 바로~ 신축년 경자월 금일간 분들의 운세,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간별 운세는, 오행을 양과 음으로 나누어,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의 열개로 구분지어 살펴보는 운세입니다. 즉, 보편적으로 "그러할 수 있다"정도로 보셔야 하는 운세로, 아무리~ 본인의 일간을 찾아 살펴 보셨다 해도, 사주의 구조상, 다른 글자, 다른 오행이 더욱 강하다면,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금일간 .. 2021. 12. 3.
신축년 경자월 일간별 운세 "토일간" (무토/기토) 바로 이전의 두 포스팅, "목일간", "화일간" 분들의 경자월 운세에 이어. 이번에는, "토일간"분들의 신축년 경자월 운세, 12월 운세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뭐 사실 목일간이나 화 일간 분들은, 명확히~ 얼어붙어버린~ 계절과 대척점에 가깝게 서있었으니. 그 느낌 자체가 좀 비슷한 듯 닮게 "답답함"을 호소해온 것이 지난 시간들이고. 그것이 좀 절정~에 가까워지는 시기가 경자월인데. 그런데 토일간 분들은, 조금 초점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이어서, 달라진 포커스를 가지고~ 토일간 분들의 신축년 경자월 운세,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간별 운세는, 오행을 양과 음으로 나누어,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의 열개로 구분지어 살펴보는 운세입니다. 즉, 보편적으로 "그러할 수 있다"정도로 보셔야.. 2021. 12. 3.
신축년 경자월 일간별 운세 "화일간" (병화/정화) 바로 이전 포스팅, 화일간 분들의 경자월 운세에 이어. 이번에는, 목일간 분들의 신축년 경자월 12월 운세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상, 오행별로 나누어 작업하니 확실히 그 속도도 빠르고. 저 역시도 작업 자체에 부담이 덜어진 느낌이라, 확실히 좋네요ㅎㅎ 뭔가 좀 숨을 중간중간 쉬어가며 작업하는 느낌이랄까요^^;; 어쨌든 잔소리는 그만 하기로 하고, 바로~ 신축년 경자월, 목일간 분들의 운세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간별 운세는, 오행을 양과 음으로 나누어,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의 열개로 구분지어 살펴보는 운세입니다. 즉, 보편적으로 "그러할 수 있다"정도로 보셔야 하는 운세로, 아무리~ 본인의 일간을 찾아 살펴 보셨다 해도, 사주의 구조상, 다른 글자, 다른 오행이 더욱 강하다면, 잘 맞지 않을 수.. 2021. 12. 2.
신축년 경자월 일간별 운세 "목일간"(갑목/을목) 지난 번 포스팅을 통해, 신축년 경자월, 그러니까 12월의 운세를 간략히 살펴 보았습니다. 뭐, 사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결론은, "매우 차갑고 매섭고, 낚인 기분이 드는" 시기라는 거였죠. 물론, 사주의 구조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 것이고, 또 어떤 분들께는, 이 "차갑고 매서운 기운"이 필요할 수도 있기야 하겠으나. 그러나 대체적으로는 쉽지 않은 시기, 뭔가 "좀 풀리나~"싶었는데, "다시 얼어붙어버린" 그래서 좀 많이 짜증나는 시기가 바로 경자월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목화토금수, 일간별 신축년 경자월 운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평소에는, 하나의 포스팅에 다 담았지만, 이제부터는, "목/화/토/금/수"의 오행으로 나누어 포스팅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하나가 너무 길어지니.. 2021. 12. 2.
신축년 경자월, 이제 좀 녹아내리나 했더니... 와 이번 달 진짜 시간이 너무 없네요 ㅎㅎ 원래 계획해 놓은 것들에 자꾸 변수들이 추가되니, 정말이지 오래간만에 다이나믹한 한달을 보낸 듯 합니다. 그 여파를 얻어 맞고, 정신도 못차리겠고 정말이지 ㅋㅋ 그래도, 또 다가오는 경자월, 그냥 보기만 해도 "얼음" 상태인 다음달의 이야기, 안할 수 없겠죠^^;; 그래서 일단 오늘은, 경자월에 대해 살짜쿵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저만 하더라도 경자월 자체가 그렇게까지 좋은 시기는 아닌데, 이게 저 혼자만의 이야기는 아닐 듯 싶거든요;; 그래서, 일단 가볍게~ 신축년 경자월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빨리 올리고 또 나가봐야되요ㅠㅠ) 신축년 기해월, 잠깐 흐르던 물이, "꽃샘추위"라도 만난 걸까요?? 제가 지난달, 물이 슬슬 녹으며~ 겨울의 끝자락을 달리고 있다.. 2021. 11. 28.
신축년 기해월, 11월 일간별 운의 흐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써 11월, 이제 곧 겨울입니다. 엊그제였나요, 깜빡 하고 월 운세 작업은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임인년 일주별 운세에 허덕이고 있었는데, 벌써 10월 말일이 가까워졌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신축년 기해월, 11월의 느낌을 간단히 포스팅했고 오늘은 일주별 운세를 올려볼까 합니다. 헌데 사실 날짜로 치면 11월이 시작되었지만, 사실 아직까지는 무술월이거든요. 그러니까 일주일 정도 후에~ 기해월 11월이 시작된다 생각하시면서 기해월 일간별 운세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일간별 운세는, 일간 하나만 가지고 풀이하는 운세입니다. 개인 사주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운의 흐름은 저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는 정도로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일간보다 더.. 2021. 11. 1.
신축년 기해월, "움직여? 말아? 아 어쩌라구??" 정신을 차리고 보니 또다시 월말, 다음달 운세를 정리할 시기가 되었네요. 근데 어쩜 저는 매 달, 이렇게 월 운세를 올려야 하는 시기를 깜빡하는 걸까요 ㅎㅎ 뭐 물론 다음달인 기해월도, 11월 8일부터 시작되니까, 아직 늦은 건 아니긴 한데. 그래도 보통 월말이면 다음달 운세가 궁금해지는 게 당연하잖아요^^;; 그래서 매번 "다음에는 기억하고 있어야지"하는데, 꼭 말일이 가까워져 오면 까먹곤 하는 걸 보면. 저도 참 저란 말이죠 -_-;; 어쨌든, 그런 고로, 밥 먹고, 운동하려다가 일단 11월 기해월 운세를 일간별로 올리기 전에. 신축+기해의 콜라보~ 그리고 지난 시간들과의 연관성~을 정리해 보려고 들어왔습니다. 후딱 쓰고 운동 시작해야겠어요 ㅋㅋ 신축년 기해월, 이제 슬슬 물~이 흐르기 시작할까요??.. 2021. 10. 29.
신축년 무술월, 10월 일간별 운의 흐름. 어느덧 9월의 끝자락이네요. 물론 사주를 볼 때, 진짜 10월의 시작은 10월 9일이지만, 어쨌든 표면적으로는 10월을 코앞에 둔 상황이니~ 후다닥~ 10월 일간별 운의 흐름을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개인적으로는 이달 말일에 백신2차 접종이라, 혹시~ 몸살이라도 날까봐 미리~ 정리해 올리는 것이긴 합니다만 ㅋㅋ) 제가 지난번 무술월 전체 운의 흐름에 대해 말씀 드릴 때~!! 거의 대부분의~분들께서 무술의 강한 기운에 영향을 받으실 것 같단 말씀을 드렸었죠. 2018년 무술년~의 축소판 정도의 느낌일 것이란 말씀도 드렸었구요. 그래서~ 특히 수 기운이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란 말씀 역시 드렸었는데요. 뭐, 솔직히~ 감정~적인 부분을 감당하는 수~ 기운에 문제가 생기는 개념이니, 참 쉽지 않은 달이라는 생.. 2021. 9. 29.
신축년 무술월, 갈증이 느껴지는 한 달. 오늘은 다가오는 10월 무술월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제가 블로그 포스팅을 해왔던 방식 그대로, 이번에는 무술월의 느낌~에 대해 말씀드릴 것이고, 다음 포스팅을 통해, 일간별 무술월(10월)의 운세를 정리해 볼 예정인데요. 어쩔 수 없이, 무토와 술토의 콜라보, 어마어마한 에너지의 조합, 괴강이 들어오는 달이기 때문에, 10월에는 너무 큰~ 일들을 새로이 시작하지 마시라는 당부를 드리면서, 무술월에 대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자, 일단 무토와 술토, 이 두 녀석이 손을 잡은 모습은 정말 찰떡 궁합 같죠. 천간의 무토는 지지에서 술토의 모습을 띄니, 말 그대로 닮은 꼴인 두개의 "양의 토"가 만난 것이 바로 10월 무술월인 셈인데요. 스케일 압도적이기로는 독보적이랄 수 있는 무토가, 자기와 똑.. 2021. 9. 26.
신축년 정유월, 일간별 운의 흐름. 벌써 8월 병신월도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고. 이제~ 곧 9월 정유월이 시작되죠^^ 엊그제인가~ 제가 신축년 정유월의 전체적인 느낌에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요. 사실 저에게 있어서 다음달 정유월의 두 글자, 정화와 유금은 너무도 익숙한 글자들입니다. 뭐 심지어~ 신축년 자체의 큰 그림 역시~ 저에게는 지겨울 만큼 잘 아는 흐름이다보니. 사실상~ 신축년 정유월 이 콜라보의 느낌을~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는 상황이죠. (심지어 그 다음달 무술월의 느낌도 제대로~ 얻어맞았던 경험 상, 너무 잘 압니다 ㅋㅋ) 그냥 딱~ 봐도, 정화가 들어오면서 신축년 신금한테 "집중"하려 들 것이고. 그런데, 유금과 축토가 만나 (사)유축 금국을 만들어 신금에게 힘을 보태준다면~ 뭐, 정화가 신금을 온전히 다 장악하고 잡아 먹을.. 2021. 8. 30.
신축년 정유월, 무르익어 완성하는 타이밍. 8월이 시작된 후, 상담을 쉬어가겠다 말씀드리기는 했지만. 사실, 예약되어 있던 분들 상담 마무리하고 보니, 뭐 벌써 8월도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네요 ㅋㅋ 모처럼 본업에 충실하고, 또 새로운 작업을 준비하느라, 제대로 쉬는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정신적인 에너지를 그리 많이 쓰지는 않아서, 이렇게 쉬어가는 시간이 나쁘지 않게 느껴지는데요. 사실 그래서 저는 기왕 이렇게 된 김에~ 코로나 백신도 맞고 왔고, 미뤄왔던 것들을 하나씩 해치우는 중입니다 ㅎㅎ 그리고, 그 김에~ 다가오는 9월 정유월에 대한 이야기도 가볍게~ 정리해 볼까 합니다. 뭐 사실 지난달인 병신월~에 비해, 정유월은 좀 "작지만 단단한"느낌이 드는 달이에요. 정화는, 모닥불 또는 달에~ 빗대어 표현하고. 또 유금은 완성된 보석이나 열..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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