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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92

신축년 병신월, 아직은 열매를 더~ 익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8월인 병신월의 전체적인 느낌에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요. 오늘은, 8월 8일 병신월이 시작되기 전까지 올리겠다 말씀드린~ 8월 병신월의 일간 별 운세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모처럼 내일은 하루 쉬는 날이거든요^^) 다가오는 8월 병신월, 신축년과의 콜라보가..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오늘도 다람쥐 쳇바퀴 열심히 돌리며~ 본업에 충실하던 중이었는데요.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또~ 벌써~ 7월도 끝자락이더라구요 -_- 그래서 밥솥에 밥 앉혀놓고~ 후다 malgeunnal.tistory.com 제가 지난번 포스팅에서, 병신월의 병화와 신(申)금에 대해 말씀드렸었죠^^ 병화는 태양, 신(申)금은 덜~ 익은 열매~로 말씀드렸었는데요. 뭐 좀 시기가 이른 듯 하지만~ .. 2021. 8. 4.
다가오는 8월 병신월, 신축년과의 콜라보가..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오늘도 다람쥐 쳇바퀴 열심히 돌리며~ 본업에 충실하던 중이었는데요.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또~ 벌써~ 7월도 끝자락이더라구요 -_- 그래서 밥솥에 밥 앉혀놓고~ 후다닥 짧게~ 8월 병신월이 어떤 느낌인지 적어볼까 합니다 ㅎㅎ *여기에서 잠깐!!! 신축년의 신금은 천간의 신금으로 辛금이며. 병신월의 신금은 지지의 신금으로 申금입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8월 병신월은!!! 병화 태양이 떠올랐고, 지지에는 신(申)금의 덜 익은 열매가~ 자리했으니. 요 둘~의 모습은, 가을 풍경으로 변화하기 시작한~ 풋열매들이 익어가는, 그런 모습이란 거죠. 본디, 씨앗에서 싹이 움트고, 자라나기까지는~ 물이 더 많이 필요하지만. 열매가 맺어 익어가기까지는 태양이 더 많이 필요하잖아요. 그러니까 딱 .. 2021. 7. 29.
신축년 을미월, 일간별 운세. 방금~ 신축년 을미월의 전체적 느낌에 대해 말씀드렸죠^^ 신축도 만만치 않고, 을미도 센 녀석이니~ 얘 둘~의 대립구도에서, 목화토금수~ 아니,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각 일간별로 어떤 포지션에 위치하게 될지. 방금 올렸던 포스팅에 이어서~ 곧바로, 신축년 을미월의 일간별 운세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일간별 운세는, 글자 하나만으로 보는~ 운세이니, 참고하는 정도로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먼저, 목일간분들이 을미월을 만난 모양새를 떠올려보죠. 사실 목 입장에서, 올해의 추위는 자라나기보다는 버티기~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죠. 그러니까, 신축년 자체가 아주 매서운 겨울의 개념이니, 생명체로서의 나무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버티는 중이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워낙 추위가 심하니~.. 2021. 7. 4.
신축년 을미월, 만만찮은 것들의 대립구도??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써 또 7월이 시작되었네요. 저는 지난 달인 갑오월, 예상한대로 참 바쁘게 보냈습니다. 내 일이 아닌데도 내 일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는 일들도 많았고. 그렇게 도움을 주었는데, 오히려 덤터기만 더 많이 썼던 한달이었죠. 그래서 사실 억울하기도 하고 열받기도 했는데. 헌데 정말이지 딱~ 그 경험을 하고 나니, 분별력이라는 게 생기더라구요. 그러니까, "평생 안고 갈 내 사람"에 대한 구분이 생겼다는 거죠. 힘은 들었지만, 새롭게 또 무언갈 배웠다는 데에서 감사한 마음도 들었던 6월 갑오월이었는데요. 뭐 이성적으로야, 머리로야, 새롭게 배웠음에 감사한다지만. 몸은 좀 힘이 들긴 했던 건지, 몸살이 나서 이틀 가량, 좀 휴식을 취했습니다. 사실 엊그제 저녁부터,.. 2021. 7. 4.
신축년 갑오월, 일간별 운세를 살펴보니.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간단하게 정리한 6월 갑오월의 운세를, 일간별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6월 갑오월의 본격적인 시작은 6월 6일 부터입니다) 지난번에는 큰 흐름, 특징만 정리해 보았고. 이번에는, 갑목부터 계수까지~ 일간별로 갑오월이 어떤 느낌일지, 디테일하게 정리해볼까 하는데요. 다만, 아무리 디테일하게 정리한다 해도, 일간 딱 하나의 글자만 가지고, 운의 흐름을 정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해 주세요. 그럼 본격적으로, 신축년 갑오월 갑목부터~ 계수까지, 일간별 운세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목일간 분들의, 갑오월 느낌을 떠올려 보면. 사실, 목 입장에서는, 작년인 경자년도, 올해인 신축년도, 그리고 봄이었던 최근까지도~ 좀 춥고, 매서운 느낌이었기에,.. 2021. 6. 4.
신축년 갑오월, 간단하게만 살펴보자면.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원래대로라면, 6월인 갑오월의 운세 작업을, 일간별로 진행해야 하는데. 제가 올해 들어서 계속 손목을 다치다보니, 작업 진행이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수화 강한 금일간이, 다시한번 강한 금기를 만났으니, 어느정도 무리가 갈 줄은 알았는데, 일하는 데 가장 많이 쓰는 손목이 너덜거리니, 거 참 난처하달까요^^;; 다행히 뼈는 괜찮은데, 손목 근육에 자꾸 문제가 생겨서, 보조기 착용한 상태로 좀 짧게, 신축년 갑오월의 느낌만 정리할까 합니다. (일간별 운세는, 일주일 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신축년과 갑오월에 대해 각각 설명드려 보자면. 신축년~은, 기본적으로 전체의 흐름 자체가 차갑고 냉정하다~는 점을 전제하고 가야 해요. 그러니까, 작년인 경자년도 그렇지만, 금의.. 2021. 5. 29.
신축년 계사월 - 지나치게 맑고 차가워진다는 것은.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벌써 5월의 시작이네요. 어디에선가,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시간이 점점 더 빠르게 흐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저도 나이를 제법 먹었나 봅니다 ㅠㅠ 어쩜 이렇게~ 순식간에 한달이 사라져 버리는 건지 ㅎㅎ 그래서 잊어버리기 전에~ 다음달인 5월 계사월의 운세를 간단히 정리해 볼까 합니다. (계사월의 시작은 5월 6일부터이며, 아래의 해석은 일간 별 해석이니, 사주 구조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여리여리한 계수가 사화를 지지에 깔고 들어왔으니~ 화 기운이 강해 보이지만, 사실은~ 신축년의 기운에, 금생수~가 발생하니, 화보다는 수&금 기운이 강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계사월의 특징인데요^^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해 보자면~ 신축년+계사월의 느낌은 이렇습니다. 1.. 2021. 5. 1.
신축년 임진월 - 신금과 임수의 콜라보는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말 많고 탈 많았던 2월, 신경쓸 일 한가득이었던 3월이 지나고, 이제 곧 4월이 시작되네요. 뭐, 달력상으로야 당장 내일~이 4월의 시작이긴 하지만. 사주적으로 따지면 4월 5일이 4월 임진월의 시작이니, 슬슬 저도 월 운세 작업을 진행해 봐야 겠네요^^;; 나름 글 쓰고 영상 촬영, 편집 하고, 상담 하고, 자격증 시험도 준비하고, 바쁘게 보내느라~ 4월 월운세를 미처 생각 못했는데, 피곤을 몰아낸다고 믹스 커피 한잔 들고 창 밖을 내려보다가~ 문득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모습을 보고 아차~ 싶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난 김에~ 4월 임진월 운세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물론 그 전에 신축년 임진월이니~ 신금과 임수의 콜라보가~ 어떨지, 우선 설명해 드리구요^^ 신축년 임진월, 신.. 2021. 3. 31.
신축년 신묘월 - 신금의 기운을 온몸으로 맞이하는 느낌은. 벌써 짧았던 2월도 끝이 나고, 이제 곧 3월 신묘월이 시작되네요. 신축년 신묘월, 신금으로 천간이 대동단결(?)한 3월 신묘월은, 그렇기에 신금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한달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경금이 거침없이 내리찍고 부숴 버리는 느낌이 강했다면. 신금은 찌르고 베고 쑤시는 느낌이 강하니. 그야말로, 작년 경자년과 올해 신축년은, 닮은 듯 그 차이가 크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지난달 경인월과 이번달 신묘월 역시 은근히 차이가 날 테구요. 특히!! 올해는 신축년이니, 경인월 보다는, 신묘월인 이번달이, 신금의 매서움을 온몸으로 느끼기 좋은 달 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따라서 금 기운을 긍정적으로 쓰시는 분들이시라면, 지난달보다 이번달이 더~ 좋을 것이고. 금 기운을 부정적으로 쓰시는 분들이시라면,.. 2021. 3. 1.
신축년 경인월,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대는 한달. 이제 며칠 후(2월 4일)면 정말로 신축년이 시작됩니다. 정확히 2월 4일부터 한달간은 신축년 경인월, 드디어 제대로된 신축의 맛을 보게 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뭐 보통의 경우였다 해도, 해가 바뀌게 된 첫 달이면 대체적으로 그 맛을 볼 수 있긴 하다지만, 경인년은 그 맛이 아주 "센 맛"이라는 점이 다르다면 다르달까요.;; 신축년의 첫 달, 경인월은, 신금과 경금이 천간에 함께 떠오르면서, 매우 혼란스러움을 야기하는 시기입니다. 뿐만아니라, 경신금이 모두 떠올랐으니, 정말 빠져나갈 구멍이 요만큼도 보이지 않는~!!! 강박적인 시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도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물론!! 경신금, 이 금이라는 오행을, 각 일간별로, 비,식,재,관,인 중 어떤 것으로 끌어다 쓰느냐에 따라, 적용되는.. 2021. 2. 2.
2021년 신축년 일주별 운세를 마무리하며. 두달하고도 보름 정도에 걸쳐, 2021년 신축년 일주별 운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원래는 그냥 간단하게 10개, 일간별 운세를 올릴 생각이었습니다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일주별 운세를 패기있게 시작한 셈인데^^;; 60개의 일주별 신축년 운세 작업을 진행하려니, 이게 패기만 가지고는 도무지 진행이 안되더라는 거죠. 본업에 부업에, 일주별 운세까지, 정말 제대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컸었는데, 다행히도 60개 일주별 운세를 전부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ㅎㅎ 사실, 작업하는 중간중간 이를 악~물었던 순간도 무수히 많더라죠 ㅋㅋㅋㅋ 일주라는 것은 일간과 일지를 합한 것~이며. 여기에서 일간은, 나 자신~을 의미하기에, 사주 여덟글자 중 가장 중요한 글자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일간은, 자신이 가장 가.. 2021. 1. 30.
2021년 신축년 일주별 운세 - 계묘일주 이번에는 계묘일주 분들의 신축년 운세 입니다. 졸졸졸~ 시냇물을 닮은 계수가 묘목 식신을 일지에 깔았습니다. 본디 식신을 일지에 깔았다는 것은, 그래도 비교적, "내가 원하는 바"를 좀 더 잘~ 할 수 있고, 또 그럴만한 기회가 자주 주어지며, 무엇보다 자신의 기본 마인드 자체가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 = 나의 행복"인 분들임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계수가 묘목을 일지에 깔아,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삶을 살아낼 가능성이 좀 더 높은~ 그런 분들이 바로 계묘일주 분들인 거죠. 사실 계묘일주에 대해 물상적으로 떠올려 보면, 굉장히 "귀엽고 아기자기한"느낌을 받습니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 그 옆에 소담하게 피어난 야생꽃. 그야말로, 생기발랄하고 통통 튀는 듯한 느낌이 강한 분들~ 그래서, 이 분들을.. 2021. 1. 30.
2021년 신축년 일주별 운세 - 경자일주 이번에는 경자일주 분들의 2021년 운세 입니다. 사실상 2020년이었던 경자년의 분위기를 떠올려 보시면, 경자일주 분들에 대한 이해가 좀 더 쉬워질 듯 합니다. 경금이 자수를 일지에 깔아, 매우 똑부러지는 성향을 지닌 분들이라 할 수 있죠. 게다가 그 임팩트도 압도적이며,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끌어 모으는 분들이 바로 이 분들이랄 수 있는데요~ 본디, 사주에서 금과 수의 콜라보는, 똑똑함으로 그려지며, 경자일주 역시 같은 맥락이라 보아도 무방합니다. 똑똑하기도 하면서, 자기 주장 확실한, 거기다가 경금이니 리더십 있고, 세부적인 부분에는 다소 약하지만, 큰 그림을 잘 그리고, 그것을 현실화 시키는 데에도 매우 능한 분들이란 거죠. 금이 수를 만나 똑똑함을 자랑하는 또다른 .. 2021. 1. 28.
2021년 신축년 일주별 운세 - 갑오일주 이번에는 갑오일주 분들의 신축년 운세 입니다. 갑목이 오화를 일지에 놓은 갑오일주 분들은, 그 모습을 물상적으로 상상해보기만 해도 대략 어떤 분들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오화를 일지에 둔 갑목이니, 자신을 활활 태우면서 더욱 밝게, 더욱 빛나게, 더욱 돋보이려 하는 활발하다못해 열정적이고, 화려함에 눈길이 가는 그런 분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을 활활 태우니, 그 속은 공허하겠구나 싶은 마음이 드는 겁니다. 본디 목일간분들 혹은 사주에 목이 많은 분들은 대체적으로 활달한 경우가 많은데, 갑오일주 분들 역시, 목일간 특유의 활달함, 그리고 명랑 쾌활함이 특징인 분들입니다. 하지만, 오화를 일지에 두어, 자신이 불에 타오르는 느낌이니, 그 "활달, 명랑, 쾌활"의 모습은 자신을 화사하게 보이는 것, 자신이 눈.. 2021. 1. 27.
2021년 신축년 일주별 운세 - 무술일주 이번에는 무술일주 분들의 신축년 운세입니다. 무토와 술토, 강력한 토 기운이 위 아래에 제대로 자리잡고 있는 무술일주 분들은, 그야말로 "보통 분들은 아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죠. 뭐 그렇다고 해서 이 분들이 겉으로 보기에 엄청 무시무시한~ 분들이라는 것이 아니라, 말과 행동에서 "묵직함", "신의"가 느껴지는 분들이라는 이야기인데요. 그만큼 믿음이 가고, 또 본인이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하는, 소리없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분들이시더란 겁니다. 딱 보기에도 묵직하고, 자기 생각에 확고한 중심이 잡혀있고, 그렇다보니, 농담인데도 묵직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무술일주 분들은, 그만큼, 자신에 대한 믿음 역시 확실한 분들입니다. 자존심 어마무시하고, 그렇다보니 자기 의견을 쉽게 굽히지 않는 스타일이랄 .. 2021. 1. 25.
2021년 신축년 일주별 운세 - 병신일주 이번에는 병신일주 분들의 신축년 운세 입니다. 병화가 신(申)금 편재를 일지에 두고 있는 병신일주 분들, 이분들의 특색 역시 매우 명확하죠. 맺고 끊음 명확한 금기운을 일지에 두었는데, 그 금기운은 편재이며, 일간 역시 태양을 닮은 병화이니~ 자신을 드러내는 것도 좋아하고 그러면서도 현실에서 돋보이는 성공을 갈망하며, 그것을 이루어낼 가능성도 높은 분들이 바로 이 분들이란 거죠. 대체적으로 병화가 가지는 독창적인 특색, 쾌활한 성격과 시원시원한 행동, 자주 드러나는 급한 성격과 다혈질적인 면모까지, 사실상~ 병신일주 분들은, 일지에 신금을 깔아 비교적 맺고 끊음이 정확할 뿐, 이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은 기본입니다. 다만, 일지의 신(申)금이 열심히~ "상황에 맞는 판단을 내리게 하며, 현실감각을 잊.. 2021. 1. 20.
2021년 신축년 일주별 운세 - 임인일주 이번에는 임인일주 분들의 신축년 운세 입니다. 임수가 인목을 일지에 깔고 있는 임인일주 분들은, 기본적으로 너른 태평양 같은 느낌이 드는 분들입니다. 아니면, 광활한 대지를 바라보는 느낌도 든다고 해야할까요?? 실상 임수가 인목 식상을 깔고 있기에 느껴지는 여유와 마이웨이적인 느낌은, 이분들만의 특징이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가 인목을 잘 쪼개어(?)보면, 임수에게 인목이 이런 여유를 가져다 주는~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인목 속에 들어있는 글자들을 잘 보시면, 그 흐름이 아주 명확하게~ 봄, 여름, 가을의 순으로 흐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삶의 흐름을 역주행하거나, 거스르지 않는, 스무스하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자연의 흐름을 닮아있기에, 임인일주 분들에게 삶의 환경으로서 .. 2021. 1. 19.
2021년 신축년 일주별 운세 - 을미일주 이번에는 을미일주 분들의 신축년 운세 입니다. 을미일주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을목의 발랄함과 미토에 대한 갈급함 이 두가지 입니다. 그러니까, 본디 을목 하면, 봄의 기운이긴 하지만, 갑목보다 좀 더 현실에 맞닿아 있는, 그리고 세상살이에 있어서, 사람 관계에 있어서 유연성이 많은 분들이죠. 그런데 이런 을목이 미토 편재를 일지에 두었고, 이때 미토는 습토가 아닌 건토이기에, 을목에게 좀 더 갈급함, 좀 더 갈망하게 만드는 마음을 가져다 주는 거죠. 그러니까, 편재적 재물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며, 아주 영리하게, 현실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안을 매우 잘~ 알고, 그 변화에 예민하며, 그만큼 유행(돈을 벌 수 있는)에 민감~하단 건데요. 이러한, 미토를 일지에 깔았기에 나타나는 성향이, 을목~아주 ..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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