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8월인 병신월의 전체적인 느낌에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요.
오늘은, 8월 8일 병신월이 시작되기 전까지 올리겠다 말씀드린~
8월 병신월의 일간 별 운세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모처럼 내일은 하루 쉬는 날이거든요^^)
다가오는 8월 병신월, 신축년과의 콜라보가..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오늘도 다람쥐 쳇바퀴 열심히 돌리며~ 본업에 충실하던 중이었는데요.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또~ 벌써~ 7월도 끝자락이더라구요 -_- 그래서 밥솥에 밥 앉혀놓고~ 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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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번 포스팅에서, 병신월의 병화와 신(申)금에 대해 말씀드렸었죠^^
병화는 태양, 신(申)금은 덜~ 익은 열매~로 말씀드렸었는데요.
뭐 좀 시기가 이른 듯 하지만~ 이 점만 놓고 본다면,
이번 달인 8월은, 뭔가~ 열매를 익히기 위해~ 준비하는 시기~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겁니다.
또한, 제대로~ 익히기 어렵겠다 싶은 열매는 가지치기~하여 잘라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니.
일간마다 또 사주 구조마다~ 어떤 선택을 해야 옳을지~를 고민해 보셔야 한다는 겁니다.
(헌데 사실 이런 “선택과 집중”의 시간은 지난달부터 서서히 시작~되어 왔죠.)
허니~ 저처럼 너무 많이~ 저지레 하신 분들은 조금~ 살살~ 속도 조절, 완급 조절 하시고,
또 우선순위 잘 설정해서~ 체력과 정신력~을 잘 유지하면서,
신(申)금 열매를 상품성 있는 열매로~ 익혀 가셨으면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신축년 올해는, 전체적으로 차가운 기운이 강하니.
너무 많은 열매를 다~ 익히려 하다가는, 오히려 죄다 설익어 버릴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대략~ 신축년 병신월의 느낌은~ 이렇다는 건데.
대충 이정도~에서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이야기는 마무리하기로 하고.
이제부터는, 이런 흐름~이 진행되는 병신월 한달 동안,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의 각 일간 분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떤 흐름을 맞이할지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일간 한글자만 놓고 보는~ 일간별 월운세이기에, 사주 전체의 그림에 따라~ 운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가장 먼저, 목 일간 분들의 병신월 운세입니다.
일단, 목 일간 분들에게 있어서~ 목표에 해당하는 태양이 두둥실~ 떠오른 상태이니,
“오!!! 도전하자!!” 하는 마음이 들 수 있는 시기이긴 합니다.
허나, 제가 위에서 이미 말씀드렸듯,
아직~ 수확하기 이른 시기~ 그러니까, 급한 마음으로 나아가면 안되는 시기라는 건데요.
그런데 일단 목일간 분들의 눈에, 태양이 빤히~ 보인단 말이죠.
게다가, 작년도 올해도~ 계속 목일간분들께서 견디기 힘든~ 춥고 냉정한 흐름이 이어져 왔는데.
모처럼 마주한 병화 태양이 얼마나~ 반갑겠냐는 겁니다.
그래서 막~ 성급한 마음으로 빠르게~ 속도전을 펼치려 하실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이번달이 되는데요,
허나 이 시기는 절대 속도전~을 펼쳐서는 안되는 시기임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천천히~ “엄선”해야 하는 시기라는 거죠. 갑목도 을목도 모두 다~ 말입니다.
하여 여기에서 갑목일간 분들의 경우.
사실 갑목은 그래도~ 을목보다는 나은 편입니다.
신축의 차갑고 냉정하며 뾰족~한 가위가~ 을목을 “인정사정없이” 잘라내 버렸을 테지만,
갑목의 경우에는 조금 얘기가 다르거든요.
그러니까 갑목의 경우, 오히려 신축년의 기운이 가지치기~해주는 흐름이니,
올해 자체를, “선택과 집중”의 해로 쓰신다면,
“도약을 위해 잠시 준비하는 시기”로 잘 써먹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이번달~의 경우, 뭔가 “목표”하는 것이 이루어질 경우의 가능성~을 알아차리게 되는 시기이니,
조급한 마음~이 더 커질 수도 있어서, 조심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주 잘~ 제대로~ 준비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면야, 빠르게 낚아채는 것도 좋지만.
아직~ 설익은 열매, 풋열매일 가능성이 너무 높은 시기이기 때문에,
조금 더~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셔야 한다는 거죠.
다만!! 그래도 그동안과 다른 것은, 이제 분명한 목표의 그림이 눈에 들어오니,
제대로 기준을 잡고, 규칙과 체계,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그냥 대충~ 과녁에다가 화살을 쏘는 게 아니라, 조준을 아주 제대로 하셔야 하는 시기라는 겁니다^^
급한 마음은 잠시 내려놓고~ 말이죠.
그 다음으로 을목일간 분들.
사실, 을목일간분들에게 올해 신축년, 참 힘든 해입니다.
축토에 뿌리내린 강력한 신(辛)금 가위가~ 주구장창~ 을목을 자르려 쫓아다니니,
정말이지 쉽지 않은 한해였을 텐데요. (물론, 비겁이 많은 을목이라면 오히려 나았을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런 을목분들에게 병신월은, 신(辛)금~이, 병화에게 시달리는 시기이니~ 오히려 “배째!!”를 외쳐볼 만도 한 시기라는 거죠.
즉, 병화 태양은 신(辛)금~을 보면, 막 쫓아다니게 되는데, 헌데 천간의 신(辛)금은 이미 다 익은 열매란 말이죠.
허니, 신(辛)금은 쫓아오는 병화 태양이 불편한 겁니다.
게다가~ 올해 신축의 신(辛)금은~ 가위로서 을목을 자르려 하던 상황인데 태양이 쫓아다니며 비추니,
자꾸 자기 위치가 노출되는 상황이라 짜증이 나는 겁니다.
헌데, 이를 바꿔 말하면, 을목 입장에선~ 신(辛)금 가위를 피할 수 있으니, 어찌보면 기회~의 시기이기도 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축의 신(辛)금이 병화에 의해 시선이 분산되고~ 그로인해 을목은 도망칠 여력이 생긴 시기이기도 하며.
또, 모처럼 병화가~ 신(辛)금을 견제해 주니, 도움을 받는 시기이기도 하다는 겁니다.
하여 실제로 이 시기, 을목일간 분들은, 반항과 도전~을 키워드로 삼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래도 여전히 신축년의 흐름은 강하니, “완전히” 반항하고 벗어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의 힘듦에서 약간은 일탈~을 맛볼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이번달이라는 건데요.
하여 실제로 이번달의 경우, 남녀 모두 직장생활의 스트레스에서 약간은 탈출을 감행하는 시기이며,
여성분들의 경우라면, 남편~ 혹은 남친과의 관계에서 자유를 찾고 싶은 마음이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신축년의 병신월은 딱 한달 뿐이기에, 아직까지 완전한 탈출~을 이루어 내긴 힘들 듯 하지만요.
이번에는, 화 일간 분들의 신축년 병신월 흐름입니다.
화 일간 분들에게 병신월은, 또다시 화 기운이 떠오른 상태이니, 뭔가 좀 “경쟁자”가 들어온 느낌이 드는 시기입니다.
물론, 병신월의 병화는, 본인이 해결해야 할 숙제~인 신(申)금 열매를 달고~ 들어왔으니,
그리 힘이 막강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어쨌든 화 일간 분들에게 병신월의 병화는 경쟁자일 가능성이 있는 존재이긴 하다는 거죠.
물론, 화 일간이지만, 신약한 분들이시라면~ 오히려,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테니,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단, 그렇게 본다면~ 이 시기는 개인전이 아닌 팀전~으로 움직여야 하는 시기라는 점은 기억하셔야 합니다.
즉, 혼자가 아니라~ 협동을 통해~ 무언가를 이루어내야 하는, 그런 시기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들 중, 병화일간의 경우.
병화에게, “숙제를 가지고 들어온 병화”는, 뭐 솔직히~ 그리 두려운 존재는 아닙니다.
다만, 병신월의 병화~는, 괜스레 병화일간 분들의 마음에 조바심~을 심어주는 존재일 수 있기에,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설령 병신월의 병화가~ 그리 강하지 않은 경쟁자라 해도~
일단, “나와 같은 병화”니, “도전의식이 샘솟는” 그런 시기라는 거죠.
치열한 경쟁~을 예상하고 도전했는데~ 의외로 쉽게 이길 수 있는 상황일듯 하지만,
어쨌든~ 쓸데없는 경쟁, 도전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거죠.
게다가~ 만약 병신월의 병화가 동료라고 한다면,
오히려~ 이 녀석이 가지고 들어온 신(申)금 숙제~를 함께 해야 하니, 일만 많아질 수 있으니 짜증이 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시기~ 병화일간 분들은, 급한 마음을 내려 놓으시고, 신중히 꼼꼼히~ 상황을 분석하셔야 합니다.
이는~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더 중요한 부분인데요.
말하자면, 병화일간 분들의 병신월은, 괜한 경쟁 의지 불태우시다가~ 투자 실수를 하실 수 있는 운이기에,
조심하셔야 한단 겁니다.
물론 안전성을 기반에 둔 투자는 괜찮지만,
막 단타~같은, 일확천금적 성향의 재물운~은 그리 좋지 않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천천히, 신중히, 꼼꼼히!!!” 장기전으로 생각하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 정화일간 분들.
정화분들에게 이번 달의 포인트는 아주 명확하게, “스트레스”입니다.
그러니까, 올해인 신축년~ 자체가 가지고 있는 신(辛)금은, 정화일간 분들이 해결해야 할 어떤~ 숙제 같은 녀석이며,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스트레스~와 두통~을 달고 사신 분들이 많았을 텐데.
헌데 여기에 겁재 병화~가 그러니까 경쟁자 녀석이 들어와 버린 상황인 겁니다.
이게 참 웃긴 것이, 병화~는 어쨌든~ 천간의 신(辛)금을 보면, 홀린듯이~ 쫓아다니는 모습을 보이고,
그런 병화 경쟁자가~ 정화 입장에서는 참 거슬린다는 겁니다.
뭔가 경쟁자~이니, 조급한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런 이유로 정화일간 분들, 실수를 많이 하게 될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실제로 이번달, 정화일간 분들의 경우, 인간관계 속에서 스트레스가 심해질 수 있으며,
이는 특히, 연인, 친구 간의 관계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집착 금물!!!)
또한, 조바심이 생기는 상황이니, 재물운 역시~ 되도록이면, 투자는 소극적으로!!
안전제일주의~의 마음을 끌고 가셔야 하는데요.
사실 그래서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이번달의 정화일간 분들께서는,
이미 재테크하고 계신~ 것에 대해 신경쓰는 것 보다, 수입과 지출~의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쓰셨으면 한다는 겁니다.
헌데, 이렇게~ 다 말씀드리긴 했지만^^
사실, 병신월의 병화~겁재는, 제가 저 위에서 말씀드렸듯, 그리 강한 경쟁자는 아니에요.
그러니까 오히려~ 나에게 힘을 보태줄 존재일 수도 있고,
또 너무 하나에 집착하느라 스트레스 받았던 내 주의를 환기시켜줄 존재일 수도 있다는 거죠.
허니~ 정화일간 분들, 이번달에는, 다른 무엇보다~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사람~이나 재물~에 집착하시는 것은,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불러올 뿐이니 말이죠.
그 다음으로 토 일간 분들의 병신월입니다.
토일간 분들에게 있어서, 병신월은, 차갑고 얼어붙었던 신축의 땅~에, 약간의 가능성~을 알려주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병신월의 병화~가 그리 쨍쨍~한 태양이 아니기에, 그저 그것은 “가능성”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아주 꽝꽝~ 얼어붙어 있던 땅에~ 태양이 약간의 빛과 온기를 던져주면서,
나무를 키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일말의 가능성을 이야기해주는 시기이니,
모처럼~ “희망”이 머릿속에 떠오를 수 있는 시기라는 거죠.
허나, 병신월의 신(申)금이 아직 덜 익은 열매인 것처럼,
토 일간 분들에게, 병신월의 태양은 이제 겨우 떠오른 태양에 불과합니다.
그러니까, 급한 마음에 막~ 이것 저것~ 저지르지 마시고,
이번달 만큼은 큰 그림만 그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셨으면 합니다.
태양의 빛과 온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얼어붙은 땅을 녹이게 마련이니,
급한 마음~으로 해결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그래서 무토일간 분들의 경우.
사실 무토~는 댐이자 태산~이니, 자잘한 것에 그리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큰 그림을 그리는 이번달이 더 잘 맞는~ 시기라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무토는 나무를 키우는 것~ 열매를 익히는 것 보다도,
저 위의 태양~이 거슬리는 존재이며, “저 녀석이 나보다 더 높게 떠오르네??”하는 마음에
경쟁심을 느낄 수 있기에~ 성급하지 않도록 조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얼어붙은 물~을 댐에 가두고 계신 무토~분들 이시라면,
병화의 태양이, 얼어붙은 물을 녹여 쓸 수 있게 만들어 줄 테니~
장기적으로 “나를 돕는 존재”이기에, 괜한 경쟁심~에 무리수를 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수 기운이 없지만~ 태산으로 자리하고 계신 무토분들 역시,
산에서 서식중인 많은 생명체들이 자라나게끔 도와주는 존재가 태양~병화임을 기억하시고.
이번 달, 급한 마음~으로 내달리기 보다는, 최선을 다한다~는 마인드로 하루하루를 불태우셨으면 합니다.
그러니까, 누군가와의 경쟁에서 이기겠다~ 는 마음 보다도,
그냥 기반을 닦고, 언젠가~ 태양이 저 물을 다 녹여줄 그날을~ 싹이 트게 해줄 그날을 준비하시라는 겁니다.
괜한 경쟁심~을 불태우시다가는 오히려 인간관계에서 트러블이 생기기 너무 쉬운 달이니,
조심~ 또 조심~ 하셨으면 합니다.
그 다음으로 기토일간분들.
기토에게 병화 태양~은 일단 반갑죠.
농토인 기토가~ 나무를 키우고 있다면 특히나 더 반가울 것이고,
뭔가~ 제대로, 목을 키워내는 느낌이 드니, “인정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는 건데요.
허나, 모든 기토 분들께서 다~ 그런 것은 아니죠.
그러니까~ 기토는, 병신월을 만나~ 병화 태양은 반갑지만,
함께 들어온 신(申)금은 덜 익은 열매이기에, 빠르게 수확하려고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하여, 이 시기의 기토분들 중, 목 기운을 잘 쓰시는 분들~의 경우,
이번달을 통해~ 뭔가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을 만들어 가는 시기일 수도 있겠지만,
자칫~ 과거의 실수~ 잘못한 일이 드러날 수도 있기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뭐 말하자면, 농사를 짓다 보면, 한 나무~에 달리는 다 같은 열매라도, 익는 속도는 다르다는 겁니다.
그래서~ 잘 익은 열매~를 따는 것은, 충분히 자신의 노력을 인정받는, 성취를 맛보는 개념이기에 긍정적이지만,
반대로~ 설익은 열매를 따는 것은, 실수~를 드러내는 것이고, 다 된 밥에 코빠뜨리는 짓일 수 있기에,
주의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중히~!! 너무 급하게 마음을 다~ 드러내지 마시라는 말씀 드려 봅니다.
그 다음으로 금일간 분들의 병신월입니다.
금일간분들에게 이번 달은, 딱 명확히~ “익은 열매”와 “덜 익은 열매”가 태양을 만난 상황이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수확할 때가 된~ 열매~도 있고, 더 익혀야 하는 열매도 있는 상황이란 건데.
문제는~ 병신월의 병화가 그렇게까지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을 무렵, 열매를 익히기 위해 태양은 더욱~ 뜨겁게~ 햇볕을 뿜어내니,
아직 덜 익은 열매~라면, 이번달 만으로~ 다 익히기는 어려울 것이란 겁니다.
즉, 경금과 신(申)금은, 아직 좀 더 익혀야 하는 열매이니, 상황을 좀 더 지켜보셔야 한다는 건데요.
이런 이유 때문에~ 이 시기에 금일간 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센스~ 아닐까 합니다.
상황에 따라~ 센스있게 잘~ 선택하셔야 하는 시기이니,
“엉뚱한~ 곳에 빛을 비추는 오류”를 범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아직 준비 덜 된 상황에서 주목받으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실수하게 될 지, 잘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먼저 경금일간 분들의 경우.
경금일간 분들에게 병신월의 포인트는(병화도 병화이지만), 신(申)금 뿌리입니다.
즉, 경금일간에게 병신월의 신(申)금은 뿌리가 되어주니, 모처럼 실력을 인정받기 좋은 시기라는 거죠.
특히~ 경금과 신(申)금을, 설익은 열매~가 아닌 도끼의 개념으로 떠올려 본다면,
특히나 더~ 제대로 써먹어 봄직한 도끼~가 준비된 상황이란 건데.
그렇다면~ 여기에서 필요한 건, 당연히~ 목 기운이 되겠죠^^
그러니까, 경금일간 분들이신데~ 목 기운이 꽤 많은 상황이라면~
모처럼 도끼 빼 들고~ 제대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실속 넘치는”시기가 바로 이번달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허나 만약 목 기운이 없는 경금일간 분이시라면,
도끼는 준비 완료~인데 자를 나무가 없는 상황이니, “실속 제로”인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뭐 여기에서 경금을 설익은 열매로 상상해 본다면.
설 익은 열매~를 심은 들, 목이 하나도 없는~ 경금일간 분들이시라면, 어느 하나 싹이 올라올 리 만무하단 거죠.
그러니까, 이 시기, 경금일간 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제대로~ 된 씨앗을 엄선하는 센스가 되는 겁니다.
말하자면,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한 시기이니,
이번달 만큼은~ 있는 촉~ 없는 촉~ 다 끌어다가, 제대로된 한가지~의 일만 선택하여
몰입도있게~ 밀고 가시라는 겁니다.
저처럼, 막 그냥 다~ 저지레~ 하지 마시구요ㅠㅠ
그리고 그 다음으로 신(辛)금일간 분들의 병신월입니다.
신(辛)금일간에게 병신월~은, 좋게 보면 한없이 좋고~ 나쁘게 보면 참~ 귀찮은 달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위에서도 말씀드리긴 했는데,
병화 태양은, 잘 익은 열매~이자 보석~이기도 한 신(辛)금을 보면, 막 쫓아다닌다는 거죠.
그런데 이미 다 익은 신(辛)금~열매가 뭐 그렇게까지 병화~를 필요로 하겠냐는 거에요.
오히려 빨리 수확해 주는 게 더~ 나은 선택이라는 겁니다.
하여~ 이 시기의 신(辛)금일간분들의 경우, 자칫~ 과하게 주목받고~ 시선을 끄는 상황에 놓일 수 있으며,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게다가, 신축년 병신월을 만난 신(辛)금일간 분들이시니, 병화~ 태양의 주목~이 짜증나면서도~
또, 신축년의 신(辛)금~을 주목할까봐~ 그건 그거대로 경쟁심이 발동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하여, 좋으면서도 싫은~ 애매한~ 경쟁 상황에 돌입할 수도 있는 시기라는 건데.
만약~ 이미 잘 준비가 된 신(辛)금일간 분들이시라면, 주목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게 맞는 것일 테고,
그게 아니라면~ 조금 더 내실을 기하시는 게 좋을 것이란 이야기죠.
그냥 적당히 “이정도면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섣불리~ 나를 “드러내는” 행위는 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준비가 잘 되어있는 분이시라면 뭐~ 제대로~ 주목받고~ 운빨 대폭발~이 가능한 시기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괜한~ 구설에 오를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딱 한가지 기억하셔야 하는 점!!
병화에 주목받으며 “나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수 일간 분들의 병신월입니다.
수일간 분들에게 있어서 병신월은, 너무~ 극신약한 경우만 아니라면, 그래도 괜찮은 달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극신약한 분들의 경우에야, 병신월의 병화~조차도 버거운 화 기운일 테지만,
어느정도 힘이 있는 수일간 분들이시라면~ 오히려, 결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시기라는 건데요.
사실상 수 일간에게 있어서, 올해인 신축년의 신(辛)금 자체도~
뭔가 자신의 능력이 인정받을 기회~가 들어오는 셈이라 좋은 상황이지만,
특히나 자신이 특출나게 빛나기 위해서는~ 한번 더~ 집중이 필요하거든요.
헌데, 그 “조명”을 이번달 병화가 끌어와 주니~ 은은한 병화 조명~은 나름대로 만족스러울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신약하다면 그마저도~ 열기가 되니, 불편할 수 있긴 합니다만,
어쨌든~ 이번달 자체의 병화~는, 수일간 분들에게 그렇게까지, 부담이 되진 않는다는 거죠.
(수VS화를 걱정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그렇게까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단 겁니다)
그래서 임수일간 분들의 병신월은.
사실 임수일간 분들의 경우, 올해 자체에 들어온 신축의 신(辛)금이~ 일단 참 좋은 기회거든요.
그런데~ 좋은 기회를 만났다고 해서 무조건 다~ 결실을 맺고, 주목을 받는 것은 아니니,
이번달~이 그런 점에서 의미를 갖는 달이라는 거죠.
즉, 그동안~ 어느정도 기회를 얻고, 노력해 온 분이시라면~
그 과정이 긍정적이었을 경우에는, 제대로~ 주목받고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며,
그렇지 못하다면~ 이번달에 꽤나 괜찮은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으니, 역시~ 좋은 흐름이란 겁니다.
물론, 병화 역시 화 기운이긴 하니~ 약간 “내가 해야 할 것”이 생겨서 바쁠 수 있겠지만,
사실 병화~는, 임수일간 분들에게 올해~의 노력에 제대로된 조명~을 쪼여줄 기운이거든요.
그러니, 바빠지더라도 반가운 존재~가 바로 병화이며,
심지어 그와 함께 들어온 신(申)금 역시~ “잘 익혀 봄직한~ 또다른 기회이니, 두 글자 다~ 모두 반가운 거죠.
뭐, 제대로 주목받고 인정받을 만한~ 결과를 내는 시기이기도 하며.
그게 아니라, 기회를 잡긴 했는데~ 좀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면,
그 상황을 반전시켜줄 전환점이 되어주는 시기가 바로 이번달이니.
임수일간 분들, 이번 달을 잘 써먹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계수일간 분들.
사실, 큰~물로서 신약하더라도 병신의 태양 정도는 버텨볼만한~ 임수분들과 다르게.
계수분들의 경우, 신약하다면, 오히려 병신의 병화 태양이 시야를 흐리게 하는 존재일 수 있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즉, 신약한 분들의 경우, 기회~를 찾아 모처럼 속도를 내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이상한~ 곳에 시선을 빼앗기고, 엉뚱한 행동을 하다 시간을 허비할 수 있는 시기라는 거죠.
물론, 신약하지 않은 계수 분들 역시, 임수일간 분들만큼 긍정적인 시기는 아니니,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병화 태양 그것도 신(申)금을 깔고 들어와 약한 태양~과, 계수가 만나 안개 또는 구름~을 만들어 내니,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겁니다.
하여 이번달~ 뭔가 “기회일 것 같아!!” 싶은 것이 있으셔도, 돌다리를 수십번~ 두들기고 ~건너셔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그것이 정말로 기회일 수도 있겠으나,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으며,
기회라 하더라도~ 내 눈을 가린 안개와 구름 탓에~ 돌고 돌아~ 도착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허니 섣불리 뛰어 나가지 마시고, 신중하셔야 한다는 점 기억하시고,
또 무언가~ 열매~를 맺은 느낌이 든다 해도,
좀 더~ 익힌 후에 주목받도록~ 시간을 두고, 잘 검토하시라는 말씀, 드려봅니다.
여기까지, 신축년 병신월 8월의 일간별 운세 정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저야 뭐 개인적으로는, 지난달에 비해서는 훨씬~ 괜찮은 달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뭐 만만한 달은 아니에요ㅎㅎ
너무 저질러만 놓고~ 수습 못한 일들이 여전히 널부러져 있기 때문인데요^^
뭐 그래도!! 지난 한달, 휴일 하루 없이 바쁘게 달려왔던 터라.
내일 하루는 좀 쉬어갈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무더운 여름이니, 휴가 꼭~ 챙겨 쓰시구요^^
또 곧~ 말복이니, 그 전에 몸보신 음식 잘 챙겨 드세요.
열심히~ 일하는 것 만큼이나 휴식도 중요하고!!
휴식 만큼이나~ 잘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모두들 꿀잠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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