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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27

경자년 무자월, 중심잡기 균형 유지가 핵심!! 이제 며칠 후면 12월 무자월이 되죠. 뭐 정확하게는 12월 7일 대설, 대략 오후 즈음부터 12월 무자월이 되는 셈이지만. 저는 그냥 보통, 하루 뒤 부터 월이 바뀐다고 생각하고 월간 운세를 작업하고 있습니다. 몇시간의 차이가 있지만, 사실 좀 예민하신 분들은, 며칠 전부터~ 이미 다음 달의 기운을 느끼기도 하다보니, 저는 그냥 편하게 반올림 해서 작업중인 셈인데요^^;; 사실 요즘, 계속 새해 2021년 신축년 운세를, 일주별로(총 60개) 올리는 중이다보니 좀 지치기도 했고. 새로운 프로젝트 몇개를 함께 진행하다보니, 정리가 잘 안될 것 같아서. 무자월 일간별 운세를, 떠올린 김에 빨리 정리해 보려고 키보드를 잡았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오늘, 글이 잘 안써져서, 지금 계속~ 몇번째 갈아엎기.. 2020. 12. 3.
경자년 정해월, 어둠 속 한줄기 빛은 어떤 의미일까. 어제는 잠들기 전, 간략하게 정해월의 느낌을 정리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정화는 저에게 그리 좋은 글자가 아니라서, 좀 "거슬리는 부분"이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운이라는 건, 100% 다 좋을 수 없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좋고, 어떤 면에서 나쁠지를 잘 따져볼 필요는 있어 보였는데요. 어쨋든 11월인 정해월은. 경금과 정화, 자수와 해수로 구성됩니다. 그런데 그냥, 이 네 글자의 조합만 봐도, 금수 기운이 월등히 강한 것이 바로 정해월 11월 한달이란 느낌이 들죠. 물론, 올해 자체의 기운이 경금과 자수, 이미 차갑고 냉정하고 매서운 느낌이 드는 해이다보니. 정해월이라 하여, 정화의 기운이 강력하게 느껴지긴 어려운 셈. 하지만 해수의 끝 모를 어둠 속, 정화의 빛이, 누군가에게는 정말 절실할.. 2020. 11. 4.
이제 곧 정해월이 시작되네요. 올해 2020년 경자년도 이제 겨울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벌써 11월, 정해월은 대략 11월 8일 부터 시작될 예정이지만 올해는 경자년, 금,수의 기운이 막강하니, 정해월의 기운을 이미 벌써 느끼고 계신 분들 많으실 듯 합니다. 저 역시도 당연히, "수기운을 용신"으로 쓰기에, 이미 벌써 해월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대략 느낌적으로 정해월은, 무자비했던 병술월과 조금 다른 양상을 띌 듯 합니다. 그러니까, 칼바람이 몰아 치는 느낌의 병술월과 다르게, 바늘로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드는 정해월이라고 해야 하는데. 뭐, 이또한, 일간들마다, 사주 구조마다, 느껴지는 바는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어쨋든, 간단하게 경자년 + 정해월의 느낌만 살짝 맛을 봐 보자면. 일단, 경금과 정화의 만남을 체.. 2020. 11. 4.
경자년 병술월, 일간 보다는 구조에 따라 달라질. 10월 9일이면 경자년 병술월이 시작됩니다. 간단하게, 병술월의 느낌을, 포스팅으로 이미 남겼긴 했지만. 좀 더 자세히, 일간별이든 용신별이든, 그게 아니라 구조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달라질 스토리라인이 궁금해져서, 이번달인 병술월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풀어 볼까 합니다. 경자년 병술월, 복불복 까나리액젓도 아니고..;; 순식간에 겨울이라도 찾아올 것 같이 쌀쌀한 요즘입니다. 그닥 춥지 않다 여기고 생활하다 덜컥 목감기에 걸려, 이제야 환절기 무서운 줄 알게 되니. 올해 경자년의 겨울이 얼마나 추울지, 걱정� malgeunnal.tistory.com 일단, 올해인 경자년 자체의 분위기를, 병술월 병화가 이겨내긴 어렵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해 보세요) 물론.. 2020. 10. 7.
경자년 병술월, 복불복 까나리액젓도 아니고..;; 순식간에 겨울이라도 찾아올 것 같이 쌀쌀한 요즘입니다. 그닥 춥지 않다 여기고 생활하다 덜컥 목감기에 걸려, 이제야 환절기 무서운 줄 알게 되니. 올해 경자년의 겨울이 얼마나 추울지, 걱정이 되는 요즘인데요. 어쨋든 날짜는 벌써 10월 3일,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곧 10월인 병술월이 시작되네요. 그래서 오늘은, 10월 병술월 운세를 올리기 전에, 간단하게, 어떤 분위기인지, 고민해 볼까 합니다. 경자년 병술월의 느낌은? 사실, 경자년 자체의 뉘앙스에 대해, 분위기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번~ 올해 내내~ 포스팅을 통해 말씀드렸었죠. 날카롭고 차갑고 냉정하고 까칠하고 예민하고 후벼파고 그래서 때론 잔인할 수 있기도 하다고. 그리고 이런 분위기는, 거의 올해 전반에 걸쳐~ 이어져 왔는데요, 그건 월운세들.. 2020. 10. 3.
을유월, 을유와 경자의 기묘한 관계에 대해. 9월 9일 을유월의 시작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을유월의 시작, 9월 9일은 을묘일이기도 하니, 경자년 을유월 을묘일, 금과 목의 쫓고 쫓기는 싸움을 시작하는 모습을 닮아있기도 하죠. 사실, 아직 달이 넘어가지 않은, 8월은 갑신월로, 역시 갑목과 신금, 여기에 경자년까지 더해져, 금과 목의 쫓고 쫓기는 싸움은 이미 한달 전부터 시작되었더랬죠. 하지만, 그 싸움의 모양새는 갑신월과 을유월이 사뭇 다를 수밖에 없는데요, 그 이유는 일단 스케일 그리고 "노리는 부분"과 "무기"의 차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까, 갑신월은, 비교적 큼직큼직하게, 대놓고 쫓고 또 노리며, 공격하는 형태였다면, 을유월은 그 스케일 자체는 갑신월보다 작지만, 상당히 은밀하게, 치명적인 독을 쏘는, 모양새로 이어질 거란 .. 2020. 9. 3.
올해 남은 시간들에 대해 고민하다보니. 올해인 경자년, 그리고 내년인 신축년. 생각해보면, 두 해 모두, 그리 녹록한 해는 아니다. 냉정하고 차가운 기운이 강한 경자년은, 특히나 땅 속에 묻어 둔 것들을 파헤치고, 휩쓸어 버리는 기운이니 더더욱 그러할 것이며. 그나마, 엑기스들만 쪽쪽 뽑아낼 내년 신축년의 매서움 역시, 그럼에도 결코 만만하게 볼 분위기는 아니기에. (그래도 다행인 건, 신축년의 축토 자체가 전체적인 흔들림, 변화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 정도) 특히, 금기운 수기운 강한 분들(특히 여성분들)이라면, 올해와 내년은 결코 만만히 여기면 안되는 해일 수밖에 없다. 예민하고 까칠해지는 경자년의 사회 분위기는, 코로나로 인해, 더욱 날카로워 지는 듯 하고. 그로인해 매일같이 벌어지는 사건 사고들, 논란들, 충돌들은, 기어이 우리를 극단.. 2020. 8. 25.
경자년 갑신월, 이번달이 경자년의 정수!? 이제 8일이면, 8월 갑신월이 시작됩니다. 갑목과 신금의 콜라보로 이루어진 이번달은, 사실 경자년의 분기점 이라 보아도 무방합니다. 좀 더 명확히 이야기해보자면, 경금이 드디어 뿌리인 신금을 얻어, 힘을 강력하게 뽑내기 시작하며. 이렇게 힘을 얻은 경금이 자수에게 힘을 몰아주고. 여기에, 지지에서 신자진 수국이 형성될 조짐이 보이면서. 말 그대로 수기운이 매우 강해지는 시점이 된단 겁니다. 기본적으로, 이번달 갑신월은, 갑목의 뿌리에 신금이 칼을 대고 자르려고 준비태세 중인 모습이니, 사실 꽤나 위태로워 보입니다. 게다가 경자년의 경금이, 갑신월 신금의 뿌리를 얻었으니, 갑목 옆에 서있는 경금마저도 도끼들고 도끼질을 준비하고 있는 형상이라, 이렇게만 놓고 보면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불안한 상황.. 2020. 8. 6.
경자년 계미월, 여전히도 금/수가 강한 시기. 버라이어티했던 임오월이 끝나고, 이제 계미월입니다. 개인적으로 임수+오화의 미친 콜라보로 톡톡~ 튀다못해, 퍽퍽~ 얻어맞은 것 같았던 지난달이, 그래도 그럭저럭 견딜만 했던 것은, "수기운이 강한 해"이기 때문이었던 것 같긴 합니다만. 어쨋거나, 지난달인 임오월이 좋았던 분들이건, 나빴던 분들이건~ 그 임팩트는 꽤나 "강렬"했을 것이며, 의외로 "질질 끄는 느낌"은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헌데, 이번달, 오늘부터 시작되는 경자년 계미월~은, 지난달인 임오월과 어떻게 다를까요?? (개인적으로는, "미토" 때문에 자꾸 자미원진이 떠오릅니다만 ;;;;) 한번 생각을 해 봅시다. 올해인 경자년 역시, 경금과 자수~ 금과 수가 강하게 표출되는 해인데. 지난달인 임오월에도 임수가 강렬~, 그리고 계미월인 .. 2020. 7. 7.
경자년 임오월, 물과 불의 강력한 충돌 결과는?? 날이 바뀌고, 월이 바뀌고, 해가 바뀌고, 그렇게 바뀌는 하루, 한달, 1년을 가만히 지켜보면, 종종 흥미로운 사실을 만나곤 한다. 임팩트 큰 글자들이 들어온, 년, 월, 일에는 꽤나 스케일 큰 사건이 "좋게 작용하든, 나쁘게 작용하든" 발생한다는 것. 그리고 그 여파를, 내가 온몸으로 맞거나, 피해가거나 하게 되는데, 이게 아무리 좋은 작용이라 해도, 그로인한 변화 스케일이 나를 뒤흔들어 놓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사실. 사주 공부를 하고 난 이후부터, 매일, 매 순간 배워가는 것들이 바로 이러한 것들이다. 아무리 좋은 운이 들어와도, 내가 그것을 감당못한다거나,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면, "얻어맞든", "놓치든" 여튼간 그 영향을 받게 되고, 그것의 스케일은, 매해, 매월, 매일, 매 순간 바뀌.. 2020. 6. 8.
경자년 신사월, 천간에 경금과 신금이 둘 다 떴네요. 다가오는 5월 6일, 드디어 신사월이 시작됩니다. 신금이 사화를 지지에 깔고 앉은 달. 그냥 딱 보면, 금이 화 위에 올라앉아있으니, 얼마나 뜨겁고, 얼마나 녹아내릴 것 같은 짜증스러움이 있겠습니까만은. 그러나 사실 사화는 금기운을 품고 있는 화 이기에, 금에게 마냥 "나쁜" 영향을 주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 어찌보면, 경자년의 경금이, 사화로 인해, 힘있게 일어서면서, 천간에 경금과 신금 둘이 떠서 서로 "내가 잘났네~ 니가 잘났네~"하고 있는 시기가 바로 신사월의 분위기일 거란 말이죠. 즉, 여름의 시작임에도 금기운이 기본으로 깔려있는 달이 바로 신사월이라는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경자년의 신사월, 이번달은 어떨까요?? 일단 포인트로 따져보아야 할 것은, 이 포스팅의 제목인, "천간에 뜬 .. 2020. 5. 2.
묘한 흐름이 예상되는 기묘월 이사를 준비하면서, 길어봐야 2~3일에서 일주일 정도, 포스팅을 못하겠거니 예상은 했는데. 늘 그렇듯 인생은 예상한대로, 계획한대로 흐르지 않는 법이죠. 이사 전날 인터넷 이전신청을 했건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일주일 딜레이, 여기에 회선이 들어와 있지 않아, 선 끌어오는데 일주일, 자그마치 2주가 걸려버렸습니다. 뭐, 상황도 그랬고, 또 시국도 시국이니, 그런가보다 하고 지내긴 했지만, 본업에 차질이 생기니, 참으로 난감하더라구요 ㅋㅋ 어쨋거나, 여차저차, 드디어 보름만에, 인터넷 설치 완료^^ 오래간만에 들어온 블로그가, 매우 엄청, 낯설고 어색합니다 ㅋㅋ 어쨋든, 이런 저런 핑계로 늦어진, 이번달, 기묘월의 운세를 한번 떠올려 보도록 할게요^^ 경자년의 기묘월. 기본적으로 기묘월은, 지난달인 무인월.. 2020. 3. 16.
임수일간의 경자년, 혼란 속에서 진짜를 골라내시길. 갑작스레 기하급증적으로 늘어난 신종코로나 확진자 수로 인해, 온 나라가 시끌벅쩍 한 요즘입니다. 얼마나 난리통인지, 대중교통, 그러니까 지하철이나 버스에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니, 이번 신종코로나 사태가 얼마나 이어갈지, 걱정이 앞서는데요. 이사를 앞둔 저 역시도, 이게 지금 이사를 가도 되는 건가~ 싶은 마음에 고민이 커져가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하필 지난 금요일 밤, 컴퓨터가 맛이 가서, 하드에 들어있는 내용 싹 다 날려먹고ㅠㅠ 급하게, 부랴부랴 컴느님을 구매, 어제는 부품 조립하고 프로그램 세팅했네요. 그리고 오늘은 겨우 필요한 파일들은 만들고, 정리하고, 정말이지 어수선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정말이지, 백업을 자주 해놓지 않은 실수 덕에,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ㅠㅠㅠㅠ;;;; (사실 하드.. 2020. 2. 25.
을목일간의 경자년, 겉으로 보기엔 참 좋은데. 며칠 사이, 참 진귀한 구경을 했네요. 2월에 내리는 눈만으로도 신기했는데, 저희 동네의 경우에는 눈이 제법 쌓여서, 길을 쓸어야 했을 정도였거든요. 뭐랄까, 봄이 되기 전, 꽃이 피어나는 것을 시기하는 것이 꽃샘추위라고 하던데, 2월의 눈꽃이라, 신선한 느낌이 들었달까요^^;; 그리고 이렇듯, 나뭇가지마다 피어난 눈꽃을 바라보다, 문득 이 모습이 경자년의 을목일간과 닮은 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을목일간 분들의 경자년이 어떨지, 간단하게 정리해볼까 합니다^^ 을목일간 분들의 올한해, 경자년이 어떨지를 이야기하기에 앞서, 먼저 물상적인 부분부터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을목일간 분들은, "꽃을 피우는 화초", "넝쿨" 등, 자그마한, 그러면서도 유연한 "나무"입니다. 특히,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2020. 2. 19.
기토일간의 경자년, 상관과 편재의 콜라보가 참 좋지만. 이제 2020년 경자년의 일간별 운세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의 총 열개의 일간들 중, 이제 일곱번째, 기토일간의 경자년 운세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순서는 제 맘대로 정해서 올리고 있긴 한데, 기토일간 분들에 대해서는, 워낙 주변에 많다보니, 포스팅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오늘은 기토일간분들의 경자년, 올해는 어떻게 흘러갈지,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죠. (단, 이번 운세 역시, 기토일간 분들의 보편적 운세이며, 사주의 구성에 따라 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단, 기토일간 분들의 물상적 모습을 떠올려 봅시다. 뭐 너무 간단하게 "태산"에 비유되는 무토일간 분들과 달리, 기토일간분들의 물상은 "논이나 .. 2020. 2. 12.
경금일간의 경자년, "경자"를 이길 수 있을까. 이제 정말 경자년이 제대로 시작된 듯 합니다. 사실상 수를 용신으로 쓰는 저로서, 기해년의 흙탕물에 비해, 금생수로 훨씬 맑고 깨끗해진 수 기운을 잘 쓸 수 있게 된 한해이기도 한데요^^ 뭐,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100% 다 좋은 것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지 싶어요. 여러분의 경자년, 그 시작은 어떠하신가요?? 오늘은, 경자년을 만난 경금일간, 그러니까 동료를 만난 경금일간의 운세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물론, 경자년 경금 일간의 운세 역시 보편적인 내용일 뿐이며, 사주의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경금일간은, 말 그대로 가공되지 않은 상태의 "쇠" 혹은 "원석"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미 가공되어 판매를 기다리고 있는, 신금과는 다른, 본연의.. 2020. 2. 9.
경자년 무인월 오행 별 운세 살펴보니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써 새로운 달, 경자년 무인월이 시작되었네요^^;; 저는 솔직히, 경자년의 진짜 시작만 신경썼지, 무인월로 월이 바뀐 건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월이 바뀐 걸, 이사 날짜, 스케쥴 체크하다말고 알아차려서, 부랴부랴~ 포스팅 남겨 봅니다. 무인월, 무토와 인월의 만남. 여기에서의 포인트는 아무래도 무토 보다는 "인목"이 아닐까 싶어요. 그 이유는, 물론 이번주 반짝 혹한이 찾아왔고, 저희 동네는 함박눈이 내렸습니다만, 그래도 곧 봄이 찾아올 예정이고, 인목 역시 봄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탄생하는 시절인 봄. 그 초입에 서있는 시점, 그게 바로 무인월이죠. 그런데 올해인 경자년을 떠올려 보면, 차갑고 날카롭죠. 그리고 그 앞에 작고 여린 새싹들이 움트고 있고, 그.. 2020. 2. 6.
정화일간의 경자년, 편관 녀석을 조심하세요. 어제와 오늘은 병자일, 정축일이죠. 저는 이상하게도 이렇게 불이 붙거나, 나무가 들어오는 시기가 되면, 묘~하게 바쁘고 또 돌아다닐 일이 자꾸 발생하곤 하는데요^^;; 그 덕에, 어제도 하루 종일, 오늘도 오전 내내 돌아다닐 일이 생겨서, 마스크에 아주 중무장하고 돌아다녔네요 ㅎㅎ 다행이라면 다행인 것이, 오늘 밤부터 해서 며칠간은 꽤 춥다는데, 미리 바깥일을 다 처리했다는 점^^ 오늘부터는 다시 문서 작업이 빡셀 예정인데, 문서 작업 시작 전에 일단, 내일이면 제대로 시작될 경자년의 일간 별 운세, 그 중 정화일간 분들의 경자년 운세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단, 일간 별 운세는, 사주 여덟글자중 딱 두 글자만 놓고 보는 것이기 때문에, 보편적인 내용일 뿐, 각각의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말씀드립..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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