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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27

경자년을 맞이할 병화일간, 무대 위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서류 정리에, 문서 작성에, 분석까지. 저는 1월 말일부터, 어찌 된 일인지, 참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2월이되었다는 사실에, 식겁하긴 했지만, 또 이렇게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금새 3월이 다가올 테니, 나이들어 빠르게 흐르는 시간 정도는 그러려니~해야겠죠 ㅎㅎ 그래도!! 2월 5일이면 본격적으로 경자년이 시작될 터. 오늘도 열심히~ 일간별 경자년 운세 이어가봐야겠죠^^ 해서 오늘 준비한 운세는, 경자년을 맞이하실 병화일간 분들의 운세 입니다. *단, 이 내용은, 보편적인 병화 일간분들의 경자년 운세이며, 이는 사주 구조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경자년, 병화일간 분들의 운세를 말씀드리기에 앞서, 먼저 병화일간 분들의 물상적인 느낌을 이야기해보도록 하죠.. 2020. 2. 2.
계수일간의 경자년, 이제 좀 숨통이 트일까요?? 이제 내일이면 2월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2월 5일이면, 제대로 경자년이 시작될 텐데요^^ 물론, 촉이 좋으신 분들, 뭔가 감이 빨리 오시는 분들이시라면 이미 몇달 전부터, 경자의 기운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만약 몇달 전부터, 운이 좋아지는 것 같다~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그분들의 경자년은 제법 괜찮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한번쯤, 사주 구조를 점검해 보실 필요가 있을테니, 본인의 일간과 경자년의 구조를 한번쯤 고민해 보시라는 말씀 드려보고 싶네요^^ 어쨋든, 오늘은 경자년의 계수일간 분들의 운세, 간략하게 정리해볼까 합니다. 물론 이 내용은, 보편적인, 일반적인 내용이니, 사주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가장 먼저, 계수일간의 물상적인 모습부터 떠올려 봅시다. 계수라 함은,.. 2020. 1. 31.
갑목일간의 경자년,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하기!! 벌써 1월도 말일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1월이 가장 추워야 정상인데, 올해의 1월은 생각만큼 춥지는 않았죠^^;; 그래서 벌써부터, 빠르게 찾아올 봄을 준비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문득, 차갑게 날이 서 있는 경자년에 맞이하게 될 "봄"이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봄"을 의미하는 목 일간분들 중, "갑목일간"분들의 경자년이 어떠할지 궁금해 지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신금일간, 무토일간에 이어, 갑목일간 분들의 경자년, 올해의 보편적인 운세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일단, 갑목일간의 물상적인 모습부터 떠올려 봅시다. 사실, 물상적으로 읽어내기 가장 용이한 일간이 바로 갑목일간인데요^^ 그냥 아주 간단하게, 곧게 하늘로 뻗어 자라나는 큰 나무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다른 어떤 곳도 돌아보질 않고.. 2020. 1. 29.
무토일간의 경자년, 무난할 가능성이 높은가요?? 연휴가 주말과 겹쳐서 그런것인지, 연휴가 참 짧게 느껴지는 설 명절입니다. 저는 어제와 그제, 열심히 명절 음식을 하느라 진을 다 빼고, 이제야 좀 정신이 돌아왔는데요^^;; 잠깐의 휴식시간이 생긴 김에, 경자년 운세 하나 더 올려볼까 합니다. 오늘 경자년 보편적인 운세로 올릴 일간은, 태산같은 분들, 바로 무토일간 분들입니다. ("일간"이라 함은, 사주 여덟글자 중 "태어난 날"인 "일"에 해당하는 글자로, 아래 예시의 만세력에서 표시되어 있는 부분의 글자입니다) 무토일간 하면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역시 태산이죠. 높이 솟아 올라, 오랜 시간 그자리에서 꿋꿋히 서있는, 어지간해서는, 어느 한쪽으로 기울기 어려운 모습의 태산. 무토일간 분들의 느낌은, 실제로 어느정도 이러합니다. (단 사주의 구조에 따.. 2020. 1. 26.
신금일간이 느낄 경자년 올 한해는?? 숫자로 보면 2020년, 경자년이 시작된 지 벌써 보름을 훌쩍 넘겼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기해년의 끝자락에 서 있네요. 거의 끝물이니, 이쯤하면 경자년의 시작점이라고 봐도 무방하긴 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저는 아직까지, 기해년의 기운이 조금쯤 남아있는 느낌을 받고 있긴 합니다ㅠㅠ) 어쨋든, 오늘은 경자년 신금일간 분들의 보편적인 운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때 "일간"이라는 것은, 사주 여덟글자 중, "나"를 의미하는 글자로, 아래 예시로 올린 만세력에 표현해 놓은 위치를 "일간"이라고 부릅니다.) 신금일간은, 이미 완성되어 있는, 제련이 다 마무리된 금속 또는 보석 등을 의미합니다. 어찌보면 완전히 "완성품"인 일간이기 때문에, 무언가 또다른 "변화"를 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 2020. 1. 21.
2020년 경자년은 어떤 해일까. 1월 1일이 지난 지금은 "일단" 2020년이죠. 하지만, 명리학적인 관점에서 보는 2020년 경자년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2020년 경자년의 시작은 2020년 2월 4일, 오후 6시 무렵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달 남짓이 남은 지금, 어느정도의 경자년의 기운이 들어와있기는 합니다. 그저, 사주 구성에 따라, 이미 해가 바뀌었다는 느낌을 받는 분도,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다는 것이 차이일 텐데요. 그렇다면 명확히는 2월 4일에 시작되는 경자년, 경금과 자수의 콜라보로 이루어진 경자년은 어떤 해일지, 한번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죠. 경금과 자수의 콜라보, 금생수 먼저, 2020년 경자년의 이 두글자만 놓고 보면, 차가운 겨울, 얼음장같이 차가운 금속을 떠올리시면 될 것 .. 2020. 1. 14.
경자년 정축월 오행 별 운세 살펴보기 1월 7일, 경자년 정축월의 시작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간접적으로, 정축월에서 포인트는 "축토"라고 말씀드렸던 바 있었죠. 하여, 정화를 귀히 쓰시는 분들께는 "답답함"과 "진행이 느린" 상황이 예상된다고도 말씀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여기에 살을 좀 더 붙이고, 또 오행별(목,화,토,금,수) 간단한 정축월의 운세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2020/01/03 - [사주 공부하기] - 정축월은 어떨까, 기해년의 끝자락. 일단, 정축월에서 우리가 주목할 두가지는, "축토" 그리고 "축토 속 계수"죠. 기본적으로, 천간에 떠 있는 글자인 정화는, 온전히 그 모습이지만, 지지에 위치한 축토는 그 속에, 계수와 신금, 기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즉, 겉으로 보기에는 축"토"의 모습이지만, 그 속에 숨겨진 글자들은,.. 2020. 1. 7.
정축월은 어떨까, 기해년의 끝자락. 불과 며칠 전이 1월 1일 새해였죠. 작년인 2019년, 기해년을 보내고, 새로운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는 느낌이, 조금쯤은 느껴졌달까요. 물론, 만세력상으로는 여전히, 아직까지도 우리는 기해년, 병자월을 살아가고 있지만 말입니다. 기토와 해수의 만남으로, 상당히 혼탁했고, 차가웠으며, 이리저리 마구 휩쓸렸던 기해년의 끝자락. 곧, 정축월이 도래할 것이고, 그 끝에, 경자년이 시작될 텐데요. 과연, 며칠 후인 정축월은, 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까요?? 기해년의 끝자락, 정축월. 정축월은 1월 7일에 시작됩니다. 정화와 축토의 만남에서의 강자는, 축토라고 할 수 있죠. 즉, 차가운 겨울의 흙과 약간의 빛/따스함의 만남이라는 이야기인데요. 좀 아쉽게도, 이 두 글자의 만남에서, 정화는 존재감을 드러내기 .. 2020. 1. 3.
2020년 경자년 삼재띠 알아보기 한 해가 저물 무렵이 되면 은근히 많이 들었던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삼재"입니다. "내년이 삼재이니 조심해야 돼" 따위의 이야기를,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자주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이게 처음에는 "조심해야 하나"싶던 것이, "너무 자주" 찾아오다 보니 감흥이 사라지기도 하더라고요. 도대체 삼재가 뭔데 조심하라고 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일도 참 많으셨을 테고요. 하지만 막상, 무시하고 넘어가자니 조금은 찜찜하기도 한데요. 그러다면, 이 "익숙한"용어인 "삼재"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삼재란, 인간에게 들어오는 세 가지 재난으로, 9년에 한 번씩 들어오며, 한번 들어오면 3년간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들어오는 삼재인 "들삼재", 눌러앉아있는 삼재인 "눌삼재", 나가는 삼재인 ".. 202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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