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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공부하기/이런저런 이야기

정해월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생각해 보니.

by ★맑은 하루★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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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것처럼 저에게 정해월은 진짜, "빡센"한달이었네요 ㅋㅋ

제가 워낙 사해충 강렬하고, 정신충, 정계충 뭐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보니;;

사실 지난 11월 들어가기 전부터, "괜찮으려나~"싶은 생각을 했었거든요 ㅎㅎ

그랬는데 뭐, 아니나 다를까요, 바쁘기도 엄청 바빴는데, 이게 계획에 없던 바쁨이었더라는 겁니다 ㅋㅋ

 

 

개인적으로는 일이 많아지는 건 기분 좋은 일이지만.

사실, 일이 "계획에 없게" 많아지니, 정작 "계획해놓은" 것들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생기고.

그 덕에, 우선순위를 재조정하면서, 머릿속에서 전쟁이 터지더라구요 ㅠㅠ

뭐 여차저차, 어떻게 해서든 11월 정해월도 거의 끝을 향해 가고 있으니 다행이긴 한데.

(11월 정해월은, 12월 7일까지이며, 12월 무자월은 12월 8일부터 시작입니다)

또 며칠 있으면 12월 무자월이 되니, 이건 이것대로 걱정이 앞서긴 합니다 ㅋㅋ

저에게 있어서 수기운은, 용신이기도 하지만, "일복"이기도 하다보니;;;;

정해월이나 무자월이나, 뭐 그나물에 그밥 느낌으로 일복 폭주~예상중이거든요^^ㅋ

아무리 제가 일하는 걸 즐긴다고 해도, 이건 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며칠 후면 무자월이라, 무자월 운세도 정리해야 하는데;;;;

이건 또 언제 해야 할지 ㅠㅠㅠㅠ

이래저래 고민을 좀 해 봐야 겠습니다;;;;

일주별 신축년 운세 작업을 시작한 타이밍이, 영 좋지가 못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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