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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

2021년 신축년 일주별 운세 - 계사일주

by ★맑은 하루★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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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계사일주 분들의 2021년 운세 입니다.

보통 계수일간 하면, 좀 느낌 자체가 이슬같기도 하고, 시냇물 같기도 한, 여리여리함~ 뭔가 모르게 감성적인 느낌이 들게 마련이죠.

그런데 이런 계수가 사화를 일지에 깔았다면, 그 연약한 느낌이 훨씬~더 배가가 되는데요, 아무래도, 수와 화의 충돌이 그 이유이기도 하지만, 솔직히, 천간의 계수가 지지의 사화를 이기긴 쉽지 않다보니 상당히 신약해지기 쉬운 분들이 바로 계사일주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래도 다행이랄 수 있는 것은, 일주가 나와 다투고 있는 상태임에도, 계사일주 분들은, 일지 사화가 천을귀인에 해당하죠.

그러니까, 뭔가, 만만치 않은 에너지이며 나를 힘들게 하는 오행이기는 한데, 그래도 나를 도와주는, 강력한 기운을 가진 천을귀인이 내 곁에 있어주는~ 그런 분위기를 뿜어내는 분들이 바로 계사일주 분들이더란 겁니다.

뭐, 그냥 보기에도 약하고, 실제로도 약한 기운이 많지만, 그럼에도 천을귀인을 타고난 분들, 그래서 인복이 많은 분들이 바로 계사일주 분들이신 겁니다.

 

 

사실, 보기에도 여려 보이는 계사일주 분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깐깐하며 고지식한 기운이 강한 분들입니다.

그러니까 겉으로 보는 것과 매우~ 다른 분들일 수 있단 건데요^^

그런 성향 자체는, 일지가 사화 정재인 것, 그리고 사화 속에 들어 있는 무토, 경금, 병화가 모두 다 정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드러나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편"을 "한쪽으로 치우친"글자로 생각하며, 그리 좋지 않게 표현하긴 해도, 다른 가능성을볼 수 있는 눈을 가졌다고 보는 것처럼.

"정"이라는 글자는, 그냥 보기엔 원칙을 따라가는, 바른생활 그 자체~의 느낌이 강하지만, 고지식할 수 있고, 깐깐하며, 매우 꼼꼼하게, 강박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단점도 있다는 점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일지에 정재를 깔았고, 하필 정재 속에 모두 다 정~으로 시작하는 십성을 깔고 있는 계사일주 분들, 절대 만만하게 볼 수 있는 분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근데 진짜 웃긴 건, 이 분들, 겉으로 보기엔 되게 좀 편안~하고 느슨~해 보이는 척을 잘 하더라는 겁니다.

제 친구 역시 계사일주가 있는데, 그냥 평소에는 되게 대충대충~ 설렁설렁~인데, 뭐만 하면(발표할 일이 있다거나, 시험을 준비하거나, 면접, 미팅 등의 상황에서) 그렇게 계획적이고 철저하고, 강박적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게 문제는, 겉으로 보기엔 안그래 보이니, 참, "사람 이중적이네~"라는 평가를 받게 될 수도 있단 거죠.

근데 진짜, 이 분들, 그냥 타고나길 그런 거지, 절대 이중성 때문에 그런 건 아니더라는 걸, 계사일주를 오랜 친구로 둔 저는 이제 좀 알겠더라구요 ㅎㅎ 

뭐 어쨋든 그래도 만만치 않은 분들임엔 분명하더라는 이야기^^;;

 

어쨋든, 이렇듯, 겉으로 보기엔 여리여리하고 평안하며 좀 느긋해 보이지만, 실제로 상황에 딱 돌입하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계사일주 분들.

이 분들은 그런 이유에서만 봐도, 사회적인 성공을 이루어내기 매우 유리한 위치에 계신 분들입니다.

그러니까, 스스로에게도, 주변에도 매우 깐깐한데~ 이게, 사적으로는 전혀 그렇지 않고, 공적인 상황에서 제대로 발현되니, 얼마나 사회생활을 잘 하겠습니까;;

더군다나 계사일주, 사화를 일지에 깔았다는 것은, 역마 그 자체, 그러니까 활동성이 어마어마한 분들이란 이야기이기도 하고, 그만큼 다양한 일들을 섭렵하며,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고, 좋은 자리에 올라설 가능성이 높은 분들이기도 하단 겁니다.

 

 

하지만, 그냥 모양 그대로의 계사일주에 대해 한번 떠올려 보세요.

여리여리한 이슬같은 계수가, 뜨겁게 타오르는 사화 위에 올려져 있으니, 그 얼마나 빨리 증발해 버리겠냔 겁니다.

이를 바꿔 말하자면, 이들은, 자신의 원래의 모습이 쉬이 변질되기도 한단 겁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원래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경우도 많고, 그게 아니라, 아예 자신의 모습을 변모시키는 행동을 필요에 따라 "일부러" 하기도 한다는 건데요.

뭐 이게 무조건 나쁘다!!할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확고한 신념이 있는 것이 삶을 좀 더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제 입장에서는, 계사일주 분들의 이런 모습이 좀 아쉽게 느껴지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쨋든, 이러한 카멜레온 같은 모습은,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매우 긍정적이며.

취업, 승진, 스카웃 등의 형태로, 매우 긍정적인 방향성을 띄며, 빠르게 질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기도 하니,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에 따라, 이런 성향을 잘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듯, 여리여리한 겉모습과 달리, 단단함과 올곧음으로 무장한, 카멜레온 같은 팔방미인 계사일주 분들.

이 분들의 신축년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신축년은 계사일주 분들에게, 편관 축토에 신금 편인이 뿌리를 내린 채 들어오는 시기입니다.

그러니까, 편인 신금이 엄청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들어오게 되는 시기이며, 계수에게 있어서 신금은 상당히 반가운 글자이니, 평소와는 조금 다른 분야에 대해, 엄청 몰입도 있게, 집중하는 시기일 수 있죠.

기본적으로, "정"의 에너지만을 강하게 가지고 계신 계사일주 분들이기에 이런 독특한 변화는 눈에 띄게 마련인데요.

본디, 편인이라는 글자는, 그 의미 자체가 한쪽으로 치우친 학구열, 집착, 변덕, 괴짜스러움 등을 상징하긴 하지만, 이것이 무작정 나쁘다고 보긴 어려운 일이죠.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동안 경험해 보지 않았던 것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다만 그래도 조심해야 하는 것은, 고집이 강해지고, 자신의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정해놓고" 행동하다가 실수하기 쉬운 시기라는 점이네요.

 

 

사실, 신축년이 계사일주에게 좋은 이유는,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신금이라는 글자를 계수일간이 반긴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사화의 화 기운이 계수에겐 상당히 위협적이기에(아무리 천을귀인이라 해도), 축토에 뿌리를 내린 신금의 등장은, 금생수를 강화하여, 계수일간에게 힘을 실어주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아무리 한쪽으로 치우친 편인이라 해도, 금기운 자체로서의 반가움이 강할 수밖에 없단 겁니다.

 

단!! 아쉬운 부분은, 사화속에 이미 정인이 들어있다보니, 신금 편인 자체가 그리 편안하진 않을 수 있단 점인데요.

말 그대로 인성혼잡이 발생하기 때문에, 자칫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무언가를 "생각하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죠.

헌데 이 과정에서 떠오를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그저 생각에만 그치게 내버려두셔서는 안됩니다.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들을 떠올리시고, 그 것들을 잘 정리하고 엄선하여, 최대한 많은 활동을 통해,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최적의 아이디어들을 현실화 하시는 것, 그것이 바로 신축년 계사일주 분들께서 하셔야 하는 일인 거죠.

 

 

그리고 신축년의 축토, 편관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 보도록 합시다.

편관이라는 것은, 사실 강압적이며, 지나치게 억압하고 규칙적이며, 강박적이라 느껴질 정도로 답답함을 끌어오는 글자인데요.

사실, 이런 이유에서 편관은 대다수의 분들에게 두려운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것도 당연하고, 압박감이 상당하니, 그만큼 책임감도 많아지고, 하나하나 다 신경쓰는 예민함까지 발동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편관이 들어오는 시기라는 건데요.

 

하지만 그 와중에 다행인 것은, 계수에게 편관은 기토이며, 기토는, 그래도 계수입장에서는 여차저차 싸워 볼만한 녀석이란 겁니다(물론 이 부분은 사주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뭐,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도 있고 압박감도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것이 바로, 계사일주 분들에게 다가오는 편관이란 글자인데요.

 

초반에 조금 고생스러울 순 있어도, 이 글자를 잘 이해하기만 한다면, 금새 상황에 적응하고, 그에 맞는 활동성을 보이실 분들이 바로 계사일주 분들이시니, 신축년에 들어오는 축토 편관에 대한 두려움은 조금 내려 놓으셔도 좋겠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잘 적응만 해 놓으면, 누구보다도 더 빠르게 멋지게, 편관을 사용해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승진, 취업 등의 가능성 역시 상당히 높다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다만 한가지, 관성 역시, 사화 속 정관과 축토 편관 때문에 관성 혼잡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이게 참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은.

인성혼잡 + 관성혼잡이니, 관인상생을 제대로 만들어 내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신축년의 계사일주 분들은, 어떤 생각들이 매우 많이~ 머릿속에 혼란스럽게 나돌아 다니게 되는데, 이것들을 잘 엄선하는 것에도 매우 혼동을 겪을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어느 규칙에 맞게 정리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는 어떻게 기준을 세워서 정해야 하는지, "에라 모르겠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수도 있단 건데.

사실 이렇게 되어 버리면, 신축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셈이죠.

허니 최대한, 머리가 복잡하더라도, 자기 중심 확고히 잡으시고, 본인이 그동안 해온 것들 그대로, 살아온 방식들, 기준점들을 잘 적어 보시고, 그에 맞게~ (설령 신축년이 편인+편관의 해라 하더라도), 자신만의 기준을 잊지 말고 고수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흔들리고, 휘둘리며, 에라 모르겠다~!! 포기하지 마세요^^

 

 

또한,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만약 계사일주 분들 중, 유금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시라면, 사유축 금국이 형성되는 한해입니다.

본디 사유축 금국의 경우, 유금이 없을 경우 거의 발현되지 않고, 반만 손을 잡은 형태로 이어지게 되는데, 신축년을 만난 계사일주 분들의 사주 다른 어느 구석에 유금이 있다면, 이 경우 사유축 금국이 형성되게 됩니다.

그리고 금국의 강화는, 계사일주 분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게 되니, 일단 긍정적인 부분이 큰 시기입니다.

 

허나,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금기운은 인성이며, 인성이 너무 많을 경우, 활동력, 행동력이 떨어지기 쉽다보니, "생각만 많이 하고, 행동은 안해서, 결국 이루어내는 것이 없는" 그런 한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인지하셔야 한단 겁니다.

그러니까 신축년에는, 최대한 활동을 많이 하고, 생각나는 것들을 잘 정리하고, 엄선해서, 실천에 옮기는, 적극적인 모습 보이셨으면 합니다.

 

 

십이운성적으로 따져 보았을 때, 계사일주의 경우, 계수가 사화를 일지에 보았으니, 태지에 해당하죠.

태지라는 것은, 보호받고 있고 안전하다보니, 상당히 큰 꿈~을 갈망하게 되는 글자입니다.

그러니까, 원대한 꿈을 향해 나아가게 되는데, 이 꿈은 개인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그 스케일이 상당히 큰 것일 수도 있죠.

하여, 좋게 보면, 대단히 큰 꿈을 꾼다~라고 하지만 나쁘게 보면, 지나치게 망상에 치우칠 수 있다는 표현을 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자신의 생각, 아이디어들을 통해 사회 자체의, 사람들 자체의 발전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갈망이 높은 분들이니, 이분들이 행동력만 보장된다면, 정말 좋은 변화, 긍정적인 발전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이런 계사일주 분들에게 신축년, 축토는 관대지에 해당하죠.

관대지이니 매우 거침없이 도전하고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며, 빠르게, 집요하게, 무대뽀 스럽게 돌진하는 기질이 보이는 시기인데요.

사실 아무리 실패를 해도, 이겨내고, 결국 승리를, 성취를 거머쥐겠다는 의지가 어마어마한 시기이기 때문에, 태지의 꿈을 타고난 계사일주 분들의 도전에 불이 붙는 것이 바로 신축년일 것으로 보여지네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물론, 100% 성공하지야 못하겠지만, 많은 것들을 배우고 얻어갈 것이며, 그만큼 성장한 계사일주 분들은, 정말 뭐든 다 해낼 수 있는 분들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쨋든 기본적으로 신축년의 계사일주 분들의 추진력은 정말 최고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직업적으로 보았을 때.(무토가 있는 경우)

계사일주에게 직업 정관은 무토, 무토에게 축토는 양지에 해당합니다.

양지이니 보호받고 안전하며 평안한 기운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실상, 직업적으로 양지의 기운이 강화되는 시기이니, 아주 스무스하게~ 평탄하게 성공의 흐름을 올라타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당연하게~ 성공에 가까워지는 시기이며, 그만큼 환경적인 부분도 안정되는 시기라고 볼 수 있겠네요.

결혼하신 여성분들이시라면, 남편분의 사회생활이 이런 식으로 순탄하게~ 흘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솔로인 여성분들이시라면, 새로운 인연운이 그리 크게 느껴지진 않는 시기입니다.

 

 

재물적으로 보았을 때.(병화가 있는 경우)

계사일주에게 재물 정재는 병화, 병화에게 축토는 역시 양지에 해당합니다.

그러니까, 재물적인 부분 역시, 매우 안정적이고 평안하게 차곡차곡 쌓여나가는 시기라는 이야기인데요.

사실상, 이 시기에는 안정적인 재물에 포커스를 맞춰야지, 일확천금을 바라보는 행동은, 그리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신축년 한해 동안, 어쩌면, 자신의 기반을 닦게 될 수도 있고, 여러모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끌어당기는 시기이니, 신축년을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하신 남성분들이시라면, 아내와의 생활이 매우 평탄하고 안정적이며, 무탈하게 흘러갈 것이고, 가정의 기반을 닦을 수 있는 시기일 수 있습니다.

솔로인 분들이시라면, 인연운이 그리 좋은 시기는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신축년은, 계사일주 분들에게 드디어, 자신의 열정을 표출해 낼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동안 품어왔던 원대한 꿈을 실현해 내겠다는 굳은 의지가 행동력으로 이어지기 좋은 시기이며, 그 과정에 필요한 아이디어들은 무궁무진~ 샘솟아 나오는 시기이니, 그만큼 스스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실천하는" 전 작업을 다 해낼 수 있단 거죠.

 

다만, 기본적으로 여리여리한 기운이 강한 계사일주이기에, 그 열정이 자칫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잃게 만들 수 있기에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는데요.

사실, 계사일주 분들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성취에 대해, 성공에 대한 야망이 강한 분들이다보니, 이 과정에서 자신의 기존의 신념을 잃을 수 있다는 점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애초에 자신이 무슨 일을 시작하게 된, 그 이유의 의미가 퇴색되면서, 점점 자신의 성공만을 갈망하고 바라는 마음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적어도,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자신의 중심은 반드시 딱!!! 잡고 신축년을 잘 이끌어 가셨으면 합니다.

이슬이 모여 폭우가 되고, 가뭄을 씻어내주듯, 자신의 꿈, 이상을 향해, 나아가 주세요.

계사일주 분들에게 신축년은, 생각에서만 그치지 않고 행동하려 애쓴다면,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는 시기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을유일주 분들의 신축년 운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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