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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

2021년 신축년 일주별 운세 - 무자일주

by ★맑은 하루★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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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무자일주 분들의 2021년 신축년 운세입니다.

무자일주 분들은, 기본적으로 수 기운을 일지에 품고 계신 분들이죠.

무토에게 자수는 정재이니, 말 그대로 재성의 기운이 매우 강하게 드러나는 분들로, 상당히 안정적인 행동, 말에 포커스를 맞출 수 있습니다.

물론, 자수 속에는 편재에 해당하는 임수도 숨어 있지만, 그보다는 정재의 에너지가 강하니, 정재를 깔고 있는 일주의 특징이 두드러진다 볼 수 있죠.

정재인 수 기운이 포커스가 되니, 사람을 좋아하긴 해도, 그 행동, 말에 있어서 실수를 잘 안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말이나 행동이 상당히 신중하고, 조심스러우며, 다소 말이 적은 편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안그래도 묵직한 힘을 가진 무토 일간이 자수 정재를 깔았기에, 그 무게감이 더욱 강하게 드러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무토는 그 자체만으로도 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분들인데.

무자일주 분들의 경우, 무토의 뿌리에 하필 내 힘을 빼가는 정재 자수가 들어 있으니, 겉으로 보여지는 강함과는 다르게, 흔들리는 모습을 종종 보이곤 합니다.

그러니까, 이 분들이 말이나 행동이 신중하고 조심스러우며 무게감이 있는 것은~ 실수하지 않기 위함, 그리고 그로인해 자신에게 안좋은 반응이 나타나지 않게 하기 위함인데.

이렇게만 말씀드리면 "관성하고 크게 다르지 않게, 사람들 눈치를 보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기 보다는, 자신에게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행동인 경우가 많다는 거죠.

 

즉, 자신의 실수가 자신에게 피해를 만들 수 있으니, 최대한 "중간에서 잘 어우러질만한 행동을 하자"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이것이 자칫 주변 사람들에게, 이기적이라거나 박쥐같다거나~ 하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보니, 스스로 이 부분은 인지하고 계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무자일주 분들의 "적당히~ 맞춰 가자!!"는 마인드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 와중에서 드러나는 말과 행동이, 종종 이기적으로 비춰지기 쉬우니 주의하셔야 한단 건데요.

 

 

사실, 무자일주 분들이 "다소 애매한"모습을 보이는 것은, 이 분들이 일지에 자수를 깔고 있어 "불안감이 어느정도 있는 무토일간"분들이기 때문입니다.

뭐, 크게 두드러지게~ "흔들림"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이 분들 되도록이면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것, 그러니까 "혼란이나 변화"를 싫어하는 분들이란 거죠.

그만큼, 불안이 있기 때문에, 변화에 대응하는 순간 흔들리는 자신의 모습이 싫고, 또 자칫 잘못되었을 때, 자신에게 날아들어오는 비난이 싫은, 마음 역시 있더라는 겁니다.

하여, 되도록이면, 다수의 의견을 따르면서, 그냥 적당히~ "묻어가자"는 마음으로 행동하게 되는 것이고.

이것이 종종 주변 사람들에게 안좋은 인상을 남기기도 하더라는 겁니다.

 

문제는, 이러한 "적당히 묻어가는" 행동이나 말이, 그리 두드러지거나 티가 나지 않으면 좋건만.

이 분들, 하필 정재 자수를 일지에 깔았기에, 재물에 대한 마음이 상당히 크게 드러나더라구요.

그러니까,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해도, "상황을 스스로 책임지기 싫고, 그 과정에서 기왕이면 이득이 들어오면 좋겠다!!"는 식의 행동을 은연중에 하더란 겁니다.

뭐, 기본적으로 정재~를 깔아 재물복이 있으며, 그 재물복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꾸준히 들어올 수 있는 돈이 되긴 하는데, 그 이상을 원하는 티가 나니, 사람들의 눈에 띄는 경우가 많더라는 거죠.

 

 

사실, 무자일주분들의 경우, 무토가 하필 일지에 자수를 깔아, 힘이 많이 강한 사주는 아닙니다.(단 이 부분은 사주의 다른 부분도 보아야 합니다)

헌데, 여기에 또다시 재성(수)이 강하게 들어오게 된다면, 자신의 기운이 더더욱 많이 빠져나가니, 최악의 경우, 돈도, 사람도, 건강도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문제죠.

기본적으로 재성을 깔고 있는 분들의 경우, 삶에 있어서 어느정도 꾸준한~ 수익 또는 사업적 이득을 얻는 경우가 많고, 또 경제 관념이 상당히 발달한 경우가 많은데.

이 분들이, 아주 강한 사주가 아니기에, 더 많은 재물을 원할 경우, 자기 자신까지 휩쓸려 갈 수 있음을 늘 조심해야 합니다.

 

*재성이 강한 토 일간 분들이시라면, 돈을 잘 쓸 줄도 알아야 합니다. 남을 위해서든 자기 자신을 위해서든, 돈의 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이 좋은 거죠. 움켜쥐고, 쓰지 않다가는, 나 자신이 무너져 버릴 수 있음을 늘 생각해 주세요. 

돈을 쓴다는 것은, 그냥 소비~를 의미할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 토 기운 보충을 위해, 문서화 하는 것~으로도 선택 가능하니, 최대한 돈을 "순환"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무자일주 분들에 대해 위에서 좀 안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긴 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정재를 깔고 있는데, "물질만능주의 사회"에서, 이보다 좋은 경우가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너무 욕심을 부리는 것은 문제가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정재(안정적인 재물)를 깔았기에, 무자일주 분들의 경우, 재물적인 부분에 대한 걱정은 크게 되지는 않습니다.

단, "잘 모아둔 돈을 한방에 투자한다고 날려먹는"경우도 아주 가끔 있으니, 분산 투자~쪽으로 가닥을 잡으시란 말씀은 드리고 싶네요^^;;

 

뭐 어쨋든, 이 분들, 정재를 깔았으니, 남성분들이시라면 아내복이 매우 좋고, 여성분들의 경우, 결혼 유무 상관 없이 재물운이 뛰어난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상, 자신의 능력을 아주 잘 쓸 수 있는 분들인데, 특히 "재물적 감각"이 뛰어난 분들이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생길 수 있고, 그것들을 "사업화"하는 데에도 매우 능하다고 볼 수 있죠. (실제로 제 주변에 딱 세분 계신다, 기본 투잡, 쓰리잡까지 하시면서, 너무 즐겁게 사시더라구요^^)

 

그래도 아쉽다 볼 만한 점은, 무토인데 무토같은 강력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고. 

이러한 모습은, 다른 일주들 몇몇에서도 확인 가능한 부분이죠.

개인적으로 무토의 강력한 한방이~ 무자일주에겐 느껴지지 않아서, 제 주변의 무자일주 세분의 사주를 뒤늦게 알고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요.

뭐 이또한 이 분들이 자신을 지키는 본능적인 행동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무토이면서 무토같지 않은, 그래도 재물에 대한 감각 뛰어나며, 되도록이면 조용히~ 상황의 흐름을 잘 탈 줄 아는 무자일주 분들.

이 분들의 신축년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무자일주 분들에게 있어서 신축년은, 신금 상관이 축토 겁재에 뿌리를 둔 한해 입니다.

그러니까, 겁재에 뿌리를 둔 상관이니, 상당히 "경쟁심 발동하면서도, 그 경쟁 속에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겠다"는 느낌이 드는 시기란 건데.

위에서 무자일주 분들에 대해 잠깐 이야기했던 것처럼, 사실 이 분들 원래는 그렇게 "튀는"행동을 하는 분들이 아니지만, 신축년 한해 만큼은 달라도 좀 다를 거란 이야기입니다.

평소였다면, 적당히~ 정도를 지키며 묻어가려 했을 일에, 자신이 총대를 매고, 그 결과도 잘 끌어 낼 수 있으니, 모처럼 무토의 대범함이 드러나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다소 달라 보이긴 해도, 신축년의 기운은, 무자일주 분들에게 상당히 긍정적이라 볼 수 있긴 합니다.

설령 겁재 축토가 들어와서 내 기운을 빼앗아 갈 것 같은 두려움이 느껴진다 해도, 이때의 겁재가 무작정 내 "경쟁자"이기만 하진 않으니, 너무 걱정 하지는 않아도 되는 시기인데요.

그 이유는, 축토 속, 계수, 신금, 기토 중, 기토는 물론 겁재에 해당하지만, 무토에 비해 힘이 약하고, 그 목적도 다소 다르기 때문이며.

여기에, 계수와 신금 이 두개의 글자 모두 무자일주를 좀 더 무자일주 답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죠.

 

사실, 무자일주 분들에게 있어서, 겁재 축토가 하필 신금에 상관의 힘이 되어주며 들어오는 구조인 신축년은, 그리 좋게만~ 느껴지진 않을 수 있습니다.

겁재, 그러니까 내 것을 빼앗아 갈 위험이 있는 녀석이, 내 "상관"을 밀어주는~ 구조이니, "저녀석이 언제 뒤통수를 칠 지 몰라"라는 마음이 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신축년의 축토 겁재는, 나에게 경쟁심을 높여 주면서도, 내것을 "무작정 빼앗아 가는" 강도같은 글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움츠리고 있던 무자일주 분들을, "나 원래 무토였어!!"라고 소리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글자이며, 심지어 그 결과 역시 긍정적일 것이니, 매우 좋은~ 해로 보인단 거죠.

 

 

 

제가 이렇게 이야기 드리는 이유들을 좀 따져 보면.

무자일주는 무토이지만, 자수의 기운이 더 강한 이들인데, 이때 들어오는 신금은, 금생수~로서 나의 자수를 더욱 강조해주는 기운을 띄게 되죠.

자수는 무토에게 정재인데, 신축년의 신금은 상관이니, 내 재능을 통해 꾸준한~ 안정적인 재물을 만들어 낼 만한 어떤 "아이템"을 잡아내게 하는 구조인 셈이죠.

어쩌면, 이것은 기회일 수도, 정말 딱 그럴만한 아이디어일 수도, 그리고 어떤 사람일 수도 있으니, 좀 폭넓게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게다가, 무자일주에게 축토 겁재조차, 겁재로서 나를 괴롭히기 보단, 다소 약한 기운의 무토를 도와주는 긍정적인 글자라는 점도, 신축년이 좋은 해란 이유가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겁재이긴 해도, 금생수~로서, "무자일주의 정체성"을 재능으로 발산하면서, 그 임팩트는 "무토"에게 맞춰 주니, 너무너무 좋단 거죠.

사실, 원래~였다면, 좀 "몸을 사리는"분들이다보니,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못잡는 경우가 많았던 무자일주 분들이, 신축년 만큼은, 좀 많이 대범해지고, 촉이 발달해서, 자신에게 좋은 기회를 잡고, 그 기회를, 겁재 축토의 경쟁심~을 통해, 끌어 올릴 것이란 이야기죠^^

그만큼~ 내 재능을 찾고, 그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더 나아가, 자신의 존재감을 확고히 굳혀가면서, 재물적 안정감을 찾는 시기이니, 참 바람직한 해~가 아닐까 하는 겁니다. (또한 남자분들이시라면, 결혼을 선택하시는 경우도 적지 않겠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역시 제가 위에서 약간 언급했던 부분이긴 한데, 추가적으로 이야기해보자면.

(해)자축 수국의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로, 금생수가 매우~ 활발히 일어나며, 신축년의 무자일주 분들의 눈에는, "돈이 될만한 것들"이 많이 보일 가능성이 높단 겁니다.

 

문제는!! 이때, 모든~ 것들을 다~ 선택하고 도전하기에는, 무자일주 분들의 기운이 그리 강한 편이 아니니, 신축년, 신금의 촉으로, 잘 선택하셔야 한단 점이며.

더불어, 너무 욕심을 내다가는, 어마어마한 물~의 기운에 무토조차 휩쓸릴 수 있다는 점인데요.

제가 위에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던, "잘 모아둔 돈을 한방에 날리는"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최대한 신중하실 필요 역시 있는 시기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눈에 자꾸 기회들이 보이는 시기이니~ 그 기회를 잘 잡는다면, 충분히 성장하고 발전하며 안정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추가적으로, "그렇다면 어떤 재능~을 쓰는 그림이 그려질까?"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자면.

신축년이며, 신금 상관이 축토에 뿌리를 내린다는 것은, 신금+상관의 콜라보를 활용해야 함을 말합니다.

 

즉, 신금이니 매우 기술적인, 전문적인, "나만이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러면서 매우 "디테일하고, 손재주를 쓸 가능성이 있는" 그런 쪽의 재능을 쓰게 될 것이란 이야기인데.

이 글자가 상관으로 작용하니, 그 모습이 "겁재의 경쟁 속에서도 매우 튀는 모습으로 발현"되어, 기회를 잡고, 잘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란 거죠.

그만큼~ 내 재능이 온전히 세상 밖으로 드러나며, "아 쟤가 원래 저런 애였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한해이니, 이 시기를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십이운성적으로 보았을 때, 무토에게 자수는 태지에 해당합니다.

태지이니, 일단 나에게 가능성이 있고, 잠재능력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것을 제대로~ 티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죠.

즉,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니, 이것을 "건드려서", "방향성"을 알려주고, "끌어 올려"주어야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단 거죠.

사실상 이런 상황에서 볼 수 있는 행동이 바로, 제가 맨 위에서 말씀드린 무자일주 분들의 특징인 셈입니다.

튀려고 하지도 않고, 적당히~ 중간을 지키면서, 묻어가려고 하는 행동을 하게 된단 건데, 이런 분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신축년 처럼, 상관을 쓰기 좋은~ 해란 겁니다.

 

하여, 무자일주 분들에게 신축년은, 드디어 양지의 흐름으로 들어서게 되는데요.

양지이니, 사실 보호받는 중이고 안전한 상태이며, 어지간히 이상한 행동을 해도 대체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시기랄 수 있죠.

다만 지나치게 안정적이다보니, 밖으로 튀어나가려는 생각, 어떤 도전을 해보겠다는 생각을 하기 보다는, 게으르게~ 쉬고 싶은 마음이 클 수 있는데.

이때, 이 마음을 들쑤시는 것이 바로 축토 겁재이며, 더 나아가 신금 상관에 의해, "가만히 있질 못하겠네!!"하며 행동이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무자일주 분들에게 변화와 성장을 위한 기회의 시기가 바로 신축년이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직업적으로 보았을 때.(을목이 있는 경우)

무자일주에게 직업 정관은 을목이며 을목에게 축토는 쇠지에 해당합니다.

쇠지이니, 당연히 능력 있고, 힘도 어느정도 있고, 자신감이 없는 상태는 아니지만, 한발 뒤로 물러서서 상황을 지켜보며, 필요한 순간에 아주 적절한 도움을 주는것이 어울리는데요.

딱 이것이, 무자일주 분들께서 신축년에 직업적인 분야에서 하셔야 하는 행동인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위에서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쓸 수 있을 것"이라 말씀드렸는데, 이 "능력을 쓰는 행동"자체가, "직접적인 행동"이 아니라, "지식이나 정보, 노하우를 가르치는"형태로 나타나지 않을까 싶은 겁니다.

허니, 신축년의 무자일주 분들은,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기 보다는, 일단 사람들의 행동과 말을 잘 듣고, 그 중, "아이디어를 주면 좋겠다"는 부분만 톡톡 건드려 주세요.

그렇게만 해도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한해이니 말이죠^^

결혼하신 여성분들이시라면, 남편의 사회생활이, 이런 식으로 다소 조용하게, 침착하게, 하지만 카리스마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솔로인 분들의 경우, 그다지 새로운 인연이 느껴지는 시기는 아닙니다.

 

 

재물적으로 보았을때.(계수가 있는 경우)

무자일주 분들에게 재물, 정재는 계수이며 계수에게 축토는 관대지가 됩니다.

관대지의 경우, 사실 절대~ 가만히 있지 않고, 무언가를 자꾸 시도하고 도전하며, 실패를 반복하고, 그러면서도 결국 긍정적인 결과를 이루어 내겠다는 열정을 불태우는 시기입니다.

 

문제는~ 신축년이, 수 기운이 강세가 되면서, 무자일주 분들의 눈에, "재물적 가능성"이 여기저기 보인단 건데!!!

이것을 모두 다~ "건드려 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바로 관대지의 기운이란 거죠.

많은 것들 중 아주 괜찮은 것 한두개만 건드려 보아야,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데, 그냥 뭐 다~ 건드려 보고 싶어지는 시기이기에 걱정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신축년의 무자일주 분들께, 직업도 그렇지만 재물 역시, 되도록이면 "성급한 선택과 행동"은 피하시란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충분히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낼 시기이며, 그 과정이 험란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굳이 그렇게 험한 길을 갈 필요는 없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당장 "큰 수익이 확 들어올 것 같은 기회"를 잡기 보다는, "두고두고~ 꾸준히 성장하면서 안정적인 재물로 이어질 것 같은 기회"를 선택하시라는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결혼하신 남성분들이시라면, 아내의 활동범위가 커지며, 그 와중에 자신이 오히려 흔들릴 수 있는 시기인데요, 최대한 침착하게,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시기만 한다면, 이또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솔로인 분들 역시, 괜찮은 인연운이 들어오는 시기이며, 결혼을 고민하시는 분들 역시, 결혼에 골인 가능한 시기입니다.

 

 

사실, 이렇게, 금생수가 원활히 잘~ 이루어지는, 무자일주 분들의 신축년은.

그래서 기회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자신의 중심을 잘 잡아야 하며, 그만큼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너무 많은 것들에 다~ 손을 댔다가는, 결국 하나도 제대로~ 챙겨가지 못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안전하게~ 그러면서도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발산할 수 있는~ "선택과 집중"을 목표로 하세요.

사실 이 또한, 신축년의 신금 상관의 촉으로 해결 가능하니, 너무 걱정부터 하지 않으셔도 되니, 더더욱 좋구요^^

 

대체적으로 자신이 원했던 정재의 방식(재물이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방식)을 빠르게 알아차리는 것이 신축년이니.

신축년 한해 동안, "이득"만을 따지지 말고, "내 재능을 발산하면서, 오랫동안 끌고 갈 법한 기회"에 포커스를 맞추시란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것이며, 평소의 나와는 다른~ 나를 찾게 되는 한해가 될 것이니, 신축년의 금생수를 잘 활용하시고, 그 와중에도 중도를 잘 지키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신축일주 분들의 신축년 운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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