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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그냥 간단히~ 끄적여 보는 임인년의 분위기.

by ★맑은 하루★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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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깜장~색~ 호랭이~가 등장하는 해.

봄의 기운이 꿈틀대기 시작하는 해.

얼어붙었던 세상에~ 변화의 조짐이 들어오는 해.

그 덕에, 많은 사람들이~ 힘을 내며 움직이려 하는 해.

 

뭐, 사주 구조에 따라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어쨌든 내년은, 뭔가~ "변화와 움직임"이 키워드가 될 것 같은 해입니다.

특히~ 수생목~에 의해~ 참 많은 분들께서, 생각을 현실화~ 하려 애쓰실 텐데.

뭐 보통의 분들도 다 그렇겠지만 특히~ 수~를 필요로 하는 목~ 많은 분들께서는, 모처럼 발동 걸리는 것이고.

또, 목이 필요한 분들~ 생각만 많고 행동 안하는 분들~ 역시, 모처럼 시동 부릉부릉~ 거는 해이니 좋고.

금을 잘 써먹는 분들은 목~ 을 잘라내어 "결과"를 보게되니 역시 좋을 것이고.

토를 잘 쓰는 분이시라면, 나무를 심어 키우는 쪽으로 가든가~ 큰 물을 막든가~하니 "할 일"이 생기는 시기이고.

화일간이시라면~ 차가웠던 계절이 지나, 봄을 맞이했으니, 딱~ 필요한 존재~로 급부상하게 될 테니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는 것이구요.

 

 

그래서 딱!! 지난 3년 정도~ 뭔가 되는 일 없고~ 멈춤~ 상태고, "잘 되는 것 같은데 자꾸 브레이크 걸려 힘들었던" 분들이시라면, 그래도 임인년인 내년~ 뭔가 제대로 시동을 걸 수 있는~ 그런 시기가 되는 거죠.

 

솔직히, 말이~ 금생수~지, 경자년이고 신축년이고, 얼음장 같은 해였고~ 그래서, 수나 금을 잘 쓰는 분이라 해도, "얼음"상태~라 그 "금생수"가 쉽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땡" 쳐주길 기다리던 분들께~ 드디어 "인목"의 호랭이가~ 땡~을 쳐 주러 어슬렁거리며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저는, 물론 모두에게~해당하진 않아도, 인목~ 호랭이를 귀인으로 쓰시는 분이 꽤 많을 것이란 생각도 하고 있는데요.

 

덩치 큰 호랭이이니, 막 통통~ 튀는 느낌의 역동적인 느낌은 아닐것이고, 묵직한~ 임팩트의 변화~의 조짐이 느껴지는 거죠.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어떤 일의 시작에~ 큰 그림을 그리고, 전체적인 틀을 잡아가는 해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다만 걱정되는 점은, 어쨌든 임인~의 두 글자 모두 다 상당히 센~ 글자들이란 점이죠.

그러니까~ 임수도, 인목도~ 그 스케일이 상당하다보니, 사건 사고가 일어나도 임팩트 큰~ 사건사고들, 뭔가 숨기려고 해도 숨길 수 없는~ 그런 일들이 터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특히, 세력들 사이에서 갈등이 다반사~로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 혼란~의 크기가 우려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당히 큰 이슈~ 중 하나인 정치적인 부분, 대선~ 역시, 강한 부딪침이 예상되는 시기인데요.

(이 부분은 워낙 말 많고 탈 많은~ 분야이니 언급하지 않도록 하고.)

그와 함께~ 임인년, 봄~의 시작이니, 서서히 얼어붙었던 것들이 풀려나간다는 생각도 해 볼 수 있겠죠.

경제적인 부분도~ 또 코로나로 인해 묶여있는 상황도, 어느정도~ 회복을 위한 움직임을 보일 듯 한데.

허나, 코로나 자체가 없어지진 않을 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남기도 합니다.

 

또한, 임인년의 키워드가 "변화와 이동"이라고 말씀드렸던 것처럼.

변화나 이동 관련된 분야가 좀더 좋은~ 흐름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큰데.

다만, 사주상 충 강한 분들은~ 이동하실 때 조심하시라는 당부는 드리고 싶네요.

 

 

 

뭐 대략 이정도,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보는 임인년의 이미지~에 대한 포스팅 마무리할게요.

물론 이 외에도~ 이런 저런~ 이야기할 꺼리가 많긴 하지만.

기타 다른 이야기들은~ 임인년 일주별 운세 포스팅에 추가해 넣기로 할게요^^

*임인년 일주별 운세 포스팅은, 9월 한달동안 분석하고~ 정리한 후, 10월 무렵부터 서서히 올리도록 할게요.

이게 60개의 포스팅, 완전 대작업이다보니, 준비 단단히~ 해야 되거든요 ㅠㅠ

 

그럼 저는 다시 일하러 가 보겠습니다.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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