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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임인년 2022년 "계묘일주" 운세 알아보기

by ★맑은 하루★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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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계묘일주 분들의 2022년 운세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역시 계묘일주 분들의 성향적인 부분 먼저 정리한 후, 임인년 운세 이어가도록 할게요)

 

자, 일단 계수는 이슬비나 시냇물의 느낌, 묘목은 생명력은 있지만 자그마한 풀이자 동물로 보자면 토끼.

그러니까 이 두 글자 모두 다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통통 튀는~ 딱 그런 느낌이 드는 녀석들이라는 거에요.

그리고 당연히 이 모습은, 봄비가 내리는 이미지로 상상해 볼 수 있는데요.

뭐 그렇게만 보면, 엄청 여리여리한 느낌에, 그래서 쉽게 사그러들 것 같아 보이지만.

그러나 사실 묘목은 어마어마한 생명력을 가진, 소리없이 조용히 버텨내는, 그런 분들일 수도 있더라는 거에요.

즉, 계수가 열심히 묘목에게 물을 먹여주니, 묘목은 꾸준히~ 아주 조금씩, 세력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겁니다.

(사실 묘목이 크고 거대한 물~을 만나는 건 그리 썩 유쾌한 일은 아니거든요^^)

 

 

어쨌든, 이런 두개의 글자, 계수와 묘목은 뭔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 들죠.

방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계수가 묘목에게 물을 먹여주는, 수생목이 자연스레 이루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게다가~ 계수의 겨울 느낌이, 묘목의 봄의~기운으로 자연스레 연결되기도 하니.

이건 뭐, 일간과 일지간의 어우러짐이 상당히 긍정적이겠구나~ 싶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더라는 겁니다.

 

뭐 말하자면, 이제 묘목은 땅을 장악하고 퍼져나갈 준비~가 어느정도 되어 있다는 건데요.

다만, 이런 와중에 사주가 차갑다면, 그 "장악"이 쉽지 않을 것이고, 또 사주에 땅이 없다면, 땅따먹기를 할 수 없으니, 황망스러울 수 있을 것이란 이야기에요.

어디 그 뿐일까요, 계속 준비된 상태~를 이어가기만 할 뿐이라면, 뿌리가 썩고, 흙이 떠내려가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 이죠.

그러니까, 계수는, 이슬비의 개념이고, 진짜 소리없이 조금씩 꾸준히 내리는 비~로 상상해 볼 수 있는데.

아무리 적은 양의 비라도 계~속 이어질 경우, 그것이 많은 것들을 망가뜨릴 수 있더라는 거에요.

그리고 이게 바로 계수의 "스며드는" 성향~이 가져다주는 문제점이 되는 건데요.

 

 

예를 들어, 이런 "나도 모르게 끌려가는" 성향이.

인간관계에서도, 회사에서도, 연애 관계에서도, 경제적인 문제에서도 잘못 발현될 수 있고.

그로인해, 사태가 악화된 나중에야~ 그 사실을 되돌리려 고군분투하는, 그런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하더라는 거죠.

말하자면, 비가 계~~속 내리는 상황에서, 홍수를 예상하고 빠르게 대피해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듯이, 계묘일주 분들께서도 상황을 기민하게 판단하고, 빠르게 결단을 내릴 줄 아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 어떤 순간에서도 "좋은 게 좋은 거니까~"라며 슬렁슬렁~ 따라가기만 하지 마세요.

뭔가 "아니다" 싶은 순간이 오면, 그 촉을 절대~ 무시하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딱 "결단"만 잘 내려도, 계묘일주 분들께서 살아가면서 경험하시게 될 많은 사건 사고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니.

여러분들 스스로 "스며드는 성질"이 어떻게 발현되기도 하는지~ 잘 머릿속에 그려 두셨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는 십성적인 개념으로 이야기해 볼게요.

계수일간 분들께서 깔고 앉으신 묘목은, "식신"의 개념이죠.

즉, 내가 원해서 뭔가를 자꾸 하고 싶어지는 그런 마음~이며, 이는 종종 창의력, 표현력 등으로 불리워 지고 있는데.

사실 그뿐 아니라 식신은, "자꾸 해주고픈 마음" 그러니까, 상대를 챙기고 싶은 그런 마음, 누가 시키지 않는데도 자꾸 퍼주고 싶은 그런 마음~의 표출이기도 하더라는 거에요.

그리고 그런~ 묘목 식신에게 계수인 나~는 계속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형태이니, 이 분들, 진짜 주변 사람 잘 챙기고, 잘 어우러지는 분들~ 이 아닐 수 없더라는 겁니다.

 

게다가 십성들 중 유일하게 "~신"이 붙은 글자 식신을 일지에 깔고 앉으셨으니.

이는 그만큼 "타고난 복이 있음"을 의미하기도 하더라는 거에요.

내가 열심히~ 사람들을 챙기고 또 큰 부딪침 없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이니~ 주변에서도 나를 챙기는, "인복"이 따라 올 수밖에 없으며.

또한, 우리가 쉽게 "먹을 복"이라 부르는 것이 식신~의 개념에 포함되어 있으니, 참 괜찮은 글자를 일지에 타고 태어나셨다~ 보는 겁니다.

말하자면, "혼자 계속 받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또 "혼자 계속 주기만 하는 것"도 아닌, "주거니 받거니"가 어느정도 가능한 분들이 바로 계묘일주 분들이시라는 거에요.

 

뭐 이렇게만 설명드리면 진짜 단점도 별로 없어 보이긴 합니다만.

그러나 "잘 어우러지는 것"은, 그만큼 본인의 독특한 개성이 없거나, 잘 드러나지 않음을 말하기도 하죠.

그러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을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하지 못하는, 그런 분들이 바로 계묘분들이기도 하더라는 겁니다.
물론, 식신을 깔고 앉았으니, 표현을 아예 하지 못하시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사람들을 챙기고, 그들과 조화를 이루려 애쓰시는 이 분들께, 이건 쉽지 않은 일이더라는 거죠.

그러니까, 사람들과 잘 어우러지는, 스며드는~ 관계를 잘 하시는 이 분들의 이런 성향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스스로의 마음을 자꾸 숨기게 만드는 단점이 되기도 하더라는 겁니다.

게다가 이런 "잘 어우러지는" 성향은, 기본적으로 이분들께서 예민하고 눈치가 빠르기에 가능한 것이니, 본인 스스로의 감정 관리, 스트레스 관리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렇듯, 봄비의 통통 튀는 상쾌함과, 스며들고 어우러지며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는,

허나 그런 와중에 본인의 존재감을 잃기 쉽고, 또 타인, 자식에 대한 헌신이 강해,

스스로를 온전히 돌보지 못할 것이 우려되는 계묘일주 분들.

이 분들의 임인년, 내년은 어떻게 그려질까요??

 

이미 계묘일주 분들 자체적으로 "수생목"이 이루어지는 분들인데, 임인년, 임수와 인목 사이 수생목~이 따로 또~ 진행되는 해입니다.

뭐 어떻게 보면, 그래도 계수와 임수는 저마다 묘목과 인목~을 감당하는 개념이 되기는 하는데.

문제는, 제가 위에서도 잠깐 말씀 드렸듯, "먹기만 하고 끝~!!"이 아니더라는 거에요.

나무가 물을 먹고 태양을 향해 자라나며, 땅에 뿌리를 뻗는~ 그런 개념으로 이해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과도한 수생목~이 과연 본인의 사주가 감당할 만한 과정인지~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더라는 겁니다.

 

즉, 사주에 온기가 좀 있고 땅도 좀 있어야~ 바람직한 그림이 그려질 수 있는 것이 계묘일주 분들의 임인년이 되는데.

특히, 묘목의 경우, 물을 많~~~이 먹기 보다는, 땅을 장악하며 수평적으로 뻗어나가는 힘이 강한 분들이며, 그래서~ 수보다도 땅이 좀 더 탐이 나는 분들이더라는 거에요.

하여, 땅이 적절히 있고 온도만 어느정도 감당 된다면~ 굳이 임수가 필요하지 않은 분들이라는 건데.

그런데 내년은 임인년, 좀 "부담스러운" 수기운, 그러니까 차갑기도 차갑고 양도 많은 임수가 들어오는 거에요.

그래서 "와 이걸 어쩌지~"싶었는데, 딱 보니까 인목 겁재가 함께 들어오더라는 거죠.뭐, 평소라면 겁재~ 별로 썩 좋아하진 않을 수 있는 녀석이지만, 이런 상황에서의 겁재 인목은, 반가울 수밖에 없죠.

 

그러니까, 임수를 인목이 잘 먹고 성장만 해 줘도 감사한 상황이고, 그렇다면 사실상 임인년, 계묘일주 분들께서는, 죄송하지만 "주인공"이 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란 거에요.

즉, 계묘일주 분들의 임인년이지만, 계묘일주 분들께서는 서포터의 역할~을 하게 되거나, 또는 팀원 정도의 느낌으로 생활하시는 딱 그런 그림이 임인년에 그려진다는 거죠.

 

 

그리고 여기에 한가지 더 차별점으로 들 수 있는 점은.

묘목은 본디 땅으로 퍼져나가야 하는데, 인목이 자라나는 걸 보니까, 수직적으로도 올라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특히 이러한 성향은, 사주 자체가 차가운 계묘분들께 더욱 잘 드러나는 성향일 텐데.말하자면~ 평소의 삶의 방식과 다른 방식을 선택하게 되는 시기이며, 그래서 이 시기에는 본인이 굳이~ 앞에 나설 필요가 없다는 거죠.또한, 사주에 병화가 있는 계수 분들이시라면, 안그래도 안개가 자욱하니 헤매기 쉬운데, 임인년, 인목을 잡고 올라가기만 하면 되니, 오히려 그 "변화"가 정답일 수도 있더라는 거에요.

 

즉, 계묘일주 분들 역시, 본인의 사주 구조에 따라, 결괏값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건데.허나~ 그 과정은, 대체로 동일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그러니까, 내가 메인이 아닌~ 임인년, 인목의 수생목을 메인으로 잡고~ 서포트하며 나아가셔야 한다는 거죠.

 

 

뭐 이 과정에서, 사주 자체에 태양이 있다면, 모처럼 혼란이 사라지는 시기이니 괜찮을 것이고.사주에 목이 잔뜩인 상황이라면,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겁재 인목을 부여잡아야 할 것이며.목도 잔뜩 금도 잔뜩인 상황이라면 오히려, 금 관성을 써먹는 게 나을 수도 있으며.수가 잔뜩이라 매우 차가운 계묘분이시라면 최대한 "단타를 치는 작업"으로 진행해야 하는데.이 모든 과정에서 메인은 "본인이 아닌", 동료이자 경쟁자~라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하는 겁니다.

 

함께~나아가야 하고, 누군가를 앞에 내세우는 삶을 살아야 하니.어떻게 보면 억울하고 답답할 수 있지만, 안전하게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이 이 방안인 셈이고.수 기운이 과하게 많아지는 임인년, 그로인해 지나치게 빡세게 진행되는 수생목을 감당하기 위한 방법이 이것이니, 이 점 잘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뭐 그래도, 임인년 인목이 들어오면서, 인묘진~ 봄의 기운으로 나아가는 시기이니, 반드시 어떤 변화가 시작될 것이고.또, 인목은 상관이니,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 아이디어,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임을 기억하실 필요는 있겠습니다.그리고 그 과정에서 본인은 살짝 뒤로 물러서서~ 사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는 점~ 다시 한번 유념해 주세요.

 

 

십이운성적으로 보는 계묘일주 분들의 임인년은?

 

십이운성적으로 보았을 때 계수분들께 묘목은 "장생지"에 해당하죠.장생지, 그러니까, 엄마 뱃속에서 태어난 딱 그 상태의 모습을 떠올리시면 되고.그래서 유난히 세상에 대한 호기심 많고, 본인에 대한 자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며.그렇지만 아직까지는 홀로서기가 불가능하니, 도움이 절실한, 불안정한 상태~를 의미하는 겁니다.뭐, 그런 와중에도 어떤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어찌보면 겁없이 도전하는 그런 모습도 보이지만.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사람들의 관계, 도움을 통해 살아가야 하며, 그래서 그들의 영향도 많이 받으며.그래서 리더십은 다소 아쉬운 분들이 바로 이 분들이랄 수 있는 거죠.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성향 역시, 장생지~의 특징 중 하나이며.또 이런 계묘분들을 보면, 주변에서 자꾸 돕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니, 인복이 있다고도 보는 셈인데요.

 

헌데 이런, 계묘일주 분들께, 임인년, 인목은 "목욕지"의 개념이 됩니다.목욕지는 본디, 장생지의 다음 개념, 그러니까~ 어린 아이가 막 태어나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를 지나, 어느정도 성장을 한 모습이죠.뭐, 혼자 걷기도 잘 걷고, 고집도 세지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향해 저돌적으로 나아가는, 그것의 옳고 그름은 나중 문제인 상태가 바로 이 목욕지의 상태인데.특히 이 시기, 사람의 인생으로 친다면 6세~10대 초반까지의 이 나이의 아이들이 그러하듯, 목욕지의 시기에는, "주목받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고, 겁없이 막~ 나아가는 그런 모습을 보일 것이란 말이죠.열정 넘치고, 도전정신 장난 아니고, 그래서 막~ 저돌적으로 들이대는데, 실수는 많이 하는 상황.헌데, "뭐 실수도 하면서 성장하는 거지~!!"라며, 그 실수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역시~ 목욕지 시기의 모습이라 볼 수 있어요.뭐 어떻게 보면 이런 점은 장점이랄 수 있지만, 이를 바꿔 생각해 보면, 쉽게 포기~하기도 하더라는 거죠.즉, "지속성", "끈기"가 부족해지는 시기가 바로 목욕지의 시기인 셈인데.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목욕지의 시기, "술, 담배, 약"에 의존하기 쉽고, 자칫 "성"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기 쉽다는 점 입니다.

 

그러니까, 호기심, 저돌적인 모습 + 끈기가 부족함 이 두가지 성향만 놓고 생각해 봐도, "쉽게 도전했다가 순식간에 포기하고 좌절하여 술 등에 빠지는" 그런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시기가 바로 목욕지의 시기, 임인년이라는 거에요.허니, 임인년, 계묘분들은 "내가 책임지고 감당할 수 있는 것에 한해서만 메인이 되어 도전하시고, 되도록이면, 서포터의 역할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정신적인 건강 각별히 신경써 주시구요,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점들 조심하시라는 당부 또한 드릴게요.

 

 

 

 

 

 

직장 관련하여 계묘일주 분들께 임인년은. (사주에 무토가 있다면)

계묘분들의 직장 무토에게 인목은 "장생지"의 개념이죠.그러니까, 여러분들께서 타고 태어난 그 성향~ 그대로를 직장생활에서~ 사용하게 되는 시기라는 이야기가 되는데.뭐 진짜 딱~ 타고 태어난 성향을 쓰는 것이니, 크게 "어렵거나 불편할" 일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사람들과 잘 어우러지고, 도움을 주고받고, 그렇게~ 보통의 늘 그래왔던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게 바로 계묘일주 분들의 임인년, 직장생활, 사회생활 속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허나, 제가 위에서 장생지에 대해 말씀드릴 때, "막 태어나자마자의 상태, 홀로서기는 어려운 상태"라고 말씀드렸잖아요.그래서, 혼자서 독자적으로 뭔가를 주도하려~ 애쓰시는 것은 그리 큰 의미가 없겠다는 말씀 드려 봅니다.뭔가 목표달성 욕구는 어마어마한데~ 그 결과는 생각만큼 나오지 않는 시기이니.단독 작업 보다는, 팀 작업에 포커스 맞추시길 바라고, 사람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여러분 스스로의 인복을 잘 사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직장생활에서 크게 달라질 것 없는 모습이고.그래서 본연의 모습을 쓰다보니, 발전이 없을 수 있는 상황이고.어쩌면 그런 이유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질 수도 있고~ 막 사업을 차려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 동할 수도 있는데.이렇게 "혼자서 독자 노선"을 타는 것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길이니.반드시~ 혼자가 아닌 "팀"으로 버텨내시는 것~을 선택하셔야 한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그러니까~ 때려치우기 보다는, 회사에서 버텨내시라는 말씀~ 드려 보는 겁니다.그리고 이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팀을 이끌기 보다는, "참여"하는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되고.그 작업을 하면서~ 은근스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정도로~ 생활하신다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유지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걱정되는 점은, 어쨌든 너무 잠잠하고~ 변화가 안 보이니, 스스로 변화를 찾고싶은 마음에 "가만히 있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점 입니다.이 점만 기억하시고, 잘 버텨내시기를 당부드릴게요.

 

여성분들의 경우, 식상의 기운이 강화되는 시기이다보니, 연애나 결혼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못하실 수 있어요.특히, 이미 결혼하신 분들, 연애중인 분들의 경우, 그 관계~보다는, 본인의 삶에 더욱 포커스를 맞추고, 자아실현이 가장 중요해 질 수 있으니, 그로인한 트러블~은 어느정도 예상하셔야 할 듯 합니다.특히 상관이 강화된다는 것은, 다툼이 심해지고 결국 헤어질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하니 주의하셔야 하는데요.아이를 낳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는 분들도 계실 듯 하여, 어쩌면 아이에 몰두하느라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 볼 수 있겠네요.솔로이신 분들의 경우, 사주가 너무 차가운 분들이시라면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고, 또 연애를 하시는 게 나은 시기입니다.아니 연애 뿐 아니라, 결혼까지도~ 다이렉트로 이어질 수 있는 인연을 떠올리게 되는 시기이며, 본인의 일을 하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과 인연이 닿을 수 있을 것으로도 생각됩니다. (특히 창작활동)

 

 

재물적으로 보았을 때 계묘일주 분들께 임인년은. (사주에 병화가 있다면)

계묘분들의 재물 병화 입장에서 임인년의 인목은 역시 "장생지"에 해당합니다.즉, 계묘일주 분들께서는, 타고 나신 것도 장생지, 올해의 사회생활도 장생지, 여기에 재물도 장생지~의 개념, 그러니까 장생지 "쓰리 콤보"를 맞으셨다는 이야기인데요.그래서 본인의 모습 그대로~ 생활하는, 자연스러워 보이는 시기~일 것 같아 보이지만.허나, 솔직히 이런 변화가 안 보이는 상황~은, 계묘일주 분들의 마음을 더욱 들썩~이게 할 것이니.사실 이 점이~ 직장개념에서도, 재물 개념에서도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뭐 어쨌든, 재물적 개념으로서의 장생지는, 역시~ 큰 변화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다만, 뭔가 투자, 재테크 관련하여 관심이 커지고~ 그래서, 무모한 행동을 하고 싶은 마음도 생길 수 있기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특히나, "카더라~"를 듣고 따라 하시다가 낭패를 보실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한다는 점!!!(장생지의 특징 중 하나가,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다소 과도한 팔랑귀~가 되기 쉽다는 점 이니, 이 점 스스로 기억하시고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뭐 그래도~ 장생지는 태어나 아이가 성장하는~ 개념이기도 하니,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하신다면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사업운 역시 동일하게, 확장도 NO!! 변화도 NO!! 그냥 지금 상태를 유지하며 안정을 찾아 가는 것을 목표로 하심이 좋으며, 당연하게도~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시려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일단 올해는 그 마음 좀 접어두시라는 말씀 드려봅니다.

 

남성분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결혼하신 분들, 연애중인 분들 모두~ 그 관계에 집중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뭐 싫어져서~라기 보다는, 일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관심이 쏠리다보니 상대적으로 집중이 떨어지는 시기인 셈인데요.헌데 이런 모습은 상대방 입장에서 "소홀함"일 수밖에 없고 그래서 다툼이 잦아질 수밖에 없으니, 이 점 유념하실 필요가 있으시겠습니다.솔로인 분들의 경우, 연애나 결혼 자체에 관심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역시 그 비중이 크질 않으니, "굳이 뭐~" 하실 수 있어요.그리고 이런 마음가짐~ 상태에서 결혼을 선택하시는 것은, 사실 그리 추천드리지 않는데요.그만큼 이 시기는, 본인에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시기임을 기억해 두셔야 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임인년이라는 시기는, 계묘일주 분들께, "마음은 들썩이는데 직접 나서면 안되니 답답한" 그런 시기라고 볼 수 있어요.그리고 이런 "아이러니한" 시기에는, 본인의 행동에 따라 운의 흐름이 크게 바뀔 수밖에 없다보니, 특히나 더 마인드 컨트롤 잘 하셔야 하는데요.그러니까 "뭔가 하고 싶은게 있는데~", "지금 당장 안하면 미쳐버릴 것 같은데~" 하는 마음이 든다면, 이 마음을 조심하셔야 한단 겁니다.이 마음들이 죄다 유혹~인 셈이고, 그런 유혹~이, 나를 뒤흔들어 버리기 쉬운 시기이며, 흔들리지 않고 버텨내는 것이 답이 되는 "인내심과 자제력"이 필요한 한해겠다~ 싶은 겁니다.

 

뭐 솔직히, 임인년~ 분명 봄의 기운이 들어오고 변화~의 조짐이 들어오는 시기인데.그러나~ 아직 그 마음을 드러내시면 안되는 계묘일주 분들께, 그래서 임인년은 아주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그러니까, 제대로 칼을 갈고 닦으면서, 다른 사람들 사이에 융화되어 계시라는 거에요.괜히 앞장서고~ 튀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상황을 극단적으로 몰아갈 수 있거든요.허니, 유난히 "참기 어려운" 임인년이지만, 열심히~ 인내하시면서, 임인년, 잘 겪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갑진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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