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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2022년 임인년 "무인일주" 운세

by ★맑은 하루★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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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무인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역시 무인일주 분들의 성향적 특징부터 정리한 후 임인년 운세 이어가도록 할게요)

 

넓디 넓은 땅 내지는 그 높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태산을 닮은, 스케일 자체가 압도적인 무토가, 인목이라고 하는 호랑이또는 아주 크고 묵직하게 자라날 거목을 품은 분들이 무인일주 분들이죠.

그래서~ 가장 액기스가 되는~ 무인일주 분들의 특징은 당연히 "어마어마한 스케일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에너지" 아닐까 싶어요.

기본적으로 무토 자체도 그런 성향이 강하지만, 어디 호랑이를 품고 있는 땅이 그리 흔하겠으며, 그 시작점을 알기 어려운 거목을 키워낸 땅 역시 쉬이 볼 수 있겠냐는 거죠.

그래서~ 무인일주 분들은, 인목이라고 하는 자신만의 규칙이자 프라이드를 가진, 그래서 이 인목이 장점일 수도, 또 단점일 수도 있는 분들이라 보는 겁니다.

 

 

뭐 사실, 기본적으로 무인일주 분들께 인목은 관성 그것도 "쉬이 다루어 내기 어려운 편관"의 기운이죠.

그러니까 예측하기 어려운, 감당하기 쉽지 않은 상황들 사람들 때문에, 좀 더 철저한, 보수적이며, 계획적인 성질을 가져야 한다는 나름의 압박을 가진 이들이 바로 편관~을 가진 이들의 모습이니.

어떻게 생각해 본다면 이런 점은~ 대부분의 "편관의 영향이 강한" 분들의 공통점 아닐까 싶어요.

 

허나, 좀 더 잘 생각해 보면, 단순히~ 무인일주 분들께 인목은 압박감~으로서의 글자이기만 한 건 아닙니다.

즉, 무토라고 하는 커다란, 어마무시한~ 압도적인 스케일을 가진 이 분들에게, 인목이라고 하는 편관이~ 강하다고 해서,  이분들이 겁을 먹을리는 없더라는 거죠.

오히려, 인목이라고 하는~ "특별함"을 타고났기에, 더욱이 인목을 지키려 할 것이며~ 인목의 편관이 자신의 프라이드가 되어버리는, 뭔가 스케일도 확고한데, 인목 호랭이의 "핵심을 찌르는" 모습도 갖춘~ 그래서 더 자신 만만해질 분들이니.

이분들께 편관인 인목은, 무작정 피해야 할, 배척해야 할 존재는 아니더란 겁니다.

 

 

자 한번 생각을 해 봅시다.

보통 토라고 하는 기운은~ 자신의 에너지를 뽑아 먹고, 자신에게 뿌리를 내리며 자신을 힘겹게 하더라도, 나무를 키워낼 수 있는 글자죠. (물론 토일간인데 목의 기운이 없는 이들의 경우는 좀 이야기가 다릅니다만)

뭐, 기토가 나무를 키우는 데 최적화된 이들이고 무토는 그보다는~ 물을 막고~ 산을 관리하는, 약간은 큰 스케일로~ 승부를 보는 이들이니, 느낌이 좀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무토 역시 토의 기운이며, 이런 무토가 인목이라고 하는 나무를~ 호랭이를~ 품고 있다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스스로에 대한 "특별함"을 인지하고 있음을~ 의미하더라는 거에요.

보편적인 토~들도 물론~ 자그마한 동식물들을 갖추고 있겠지만, 그런 와중에 무인일주를 특별케 하는 것이 인목~인 셈이니 말이죠.

설령 이 녀석이, 무인일주 분들을 압박하는 편관이라는 존재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래서 무인일주 분들은 일단~ 속 마음이 어떻든 간에 겉으로 보면, 사람이 흔들림도 없어 보이고, 엄청 높은 위치에 있는 느낌도 들고, 그래서 인정도 많이 받는데요.

이게 사실 참 씁쓸한 것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인일주는, 인목을 지켜야 하니 늘 조바심이 마음속에 있더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겉으로야~ 태연하지만, 속으로는 늘 조급해 보이고~ 뭔가 지금 자신의 "외적인 이미지"를 잘 끌어 가기 위해 발을 동동~ 거리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만큼~ 무인일주 분들은 인목~을 지켜내기 위해, 본능적으로 속마음을 잘 감출 수 있는 이들이며, 그래서 더더욱 겉으로 보기에 매우 용맹하고~ 강인해 보이는 이들이더라는 겁니다.

 

헌데 뭐 제가 이렇게~ 무인일주 분들이 속마음을 잘 숨기고, 또 겉으로 보기엔 강해보이지만 속으로는 조바심이 많다~ 그래서 스스로를 철저히 관리하려 규칙과 계획을 준수한다~ 말씀드리긴 하지만.

그래도, 사실 무인일주 분들의 기본적 스케일은~ 평균치를 훨씬 웃돌죠.

그러니까, 어쨌든~ 스케일 크고, 능력있으며, 굳이 나서지 않아도~ 돋보이는 존재가 바로 이 분들이더라는 건데요.

어쩌면 이런 이유로 이들이 더더욱, 약해보이지 않으려 하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는 겁니다.

 

 

자, 그러면 이번에는, 좀 다른 이야기를 해 볼게요.

제가 위에서 무토일간이, 인목이라고 하는 호랭이를, 거목을 품었기에 더~ 특별해 진 분들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러면 당연히 여러분들은, 인목을 잘 유지하고 지켜내야겠죠.

인목이라고 하는~ 글자는, 무인일주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글자이니, 이 녀석을 지키는 게 어찌보면 무인일주 분들의 최종 목표가 아닐까 싶단 건데요.

 

그래서 이 분들께 정말 중요한 것은 명예이자 권력이며, 사회에서 인정받는 것이 되는 겁니다.

뭐 당연히~ 남녀 불문, 무인일주 분이시라면, 그래서 더더욱 사회생활을 꾸준히 하셔야 하는 거구요.

 

그리고 당연하게도 사주 자체에 인목을 힘들게 하는 존재~가 있다거나, 내지는 인목을 지키기 어렵게 하는 존재가 운에서 들어올 때를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자 그러면, 이제부터는, 인목을 못살게 구는~ 오행들에 대해서도 좀 이야기해보도록 합시다.

 

뭐 일단 당연히~ 인목을 힘겹게 하는 존재는  "대놓고 칼/도끼 들고 쫒아오는" 금의 기운이 되겠죠.

즉, 무인일주인데 사주에 금이 많다면, "나의 사회적 위치"가 자꾸 엎어지고 고꾸라지는 상황이 이어질 수 있으니, 결국 이 "금"을 묻어버리든, 녹여버리든 해야 하는 거죠.

또, 사주 자체에 수가 너무 많은 상황이라면, 인목의 뿌리가 썩어버리게 되는데, 이때의 수 기운은, "지나치게 조급한 마음"으로, 성급함이 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자제하거나, 내지는, 화 기운을 강화시켜~ 수생목을 엄청 열심히~ 진행하든가~ 해야 하지 않겠냔 거에요.

 

 

헌데 잘 생각해 보면, 무인일주 분들께 금의 기운은 식상의 기운이며, 수의 기운은 재성의 기운이 됩니다.

그러니까, 이게 참 아이러니한 것이~ 무인일주 분들께, 아웃풋으로서~ 발산하는 에너지가 강할 경우, 오히려~ 무인일주 분들의 특별함이 약해지기 쉽더라는 겁니다.

즉, 이 분들의 "티내지 않음"은 너무도 당연히~ 본인을 지키기 위한 행동인 셈이며, 그런 의미로서의 식상 금과 재성 수는 연결이 되니.

사주 구조에 따라 다르다 하여도 기본적으로 무인일주 분들은, "재능으로 돈을 버는" 모습은 그리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거죠.

 

즉,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명예와 권력, 힘을 따라가는 게 옳은 분들이 무인일주 분들인 셈이며.

장사를 한다거나~ 예술 등을 업으로 삼는 것은, 무인의 특별함을 잃게 만드는 개념이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뭐 그렇다고 사업을 하면 안된다~는 아니고, 다만 자칫 겉만 멀쩡한 사업체~를 운영하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한단 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제가 위에서~ 무인일주 분들께 인목은, 무인일주를 더 특별하게 하는 존재이자~ 숨기고 지켜야 할 약점이기도 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헌데~ 일지, 그러니까 인목이 자리한 그 위치 자체는 기본적으로 "배우자"의 자리인 셈이니.

무인일주에게 인목 배우자는, "겉으로 보기엔 너무~ 멋지고 좋은데 별 능력이 없는 배우자"일 수도 있겠다 싶은 겁니다.

또는, 여성분들의 경우, 남편과의 관계가 늘 "다툼으로 시작해 다툼으로 끝나는" 상황이 반복될 수 있어 보이는데, 그래서 더더욱~ 남녀 불문, 무인일주 분들께, 사회생활을 꾸준히 계속 하셔야 한다~ 말씀드리는 겁니다. (혹시 폭력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상황을 바라보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무인일주 분들의 부부 사이는, 어떻게 보면 애증의 관계일 수도 있기에, 오히려~ 사회적으로는 잘 나가는 무인일주 분께서, 가정적으로는 힘든~ 상황에 놓이실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인데요.

 

물론 모든 분들께서 다 이런 삶을 사시는 건 아니지만, 가능성을 조금은 염두에 두시고, 다른 무엇보다 "사회생활"이 본인의 귀함, 특별함을 지키는 힘이라는 점 하나는 꼭 잊지 말고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내가 나를 지킬 수 있는 힘~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니 말이죠.

 

 

그렇다면 이렇듯, 겉으로 보기엔 세상 듬직하고 한 점의 흔들림도 없어 보이지만,

그 속에는, 특별함이자 약점을 품고 있기에, 늘 불안과 조급함을 안고 사는,

사회적인 명예와 권력, 힘~의 영향력을 너무도 잘 알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생활에서는 절대강자, 하지만 가정적으로는 조금 많이 불안이 엿보이는 무인일주 분들.

이 분들의 임인년, 내년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까요??

 

무인일주 분들께 임인년, 임수 편재와 인목 편관이 함께 들어왔습니다.

일단 이 두 글자, 임수와 인목은 어설픈 수생목~을 하면서 들어오는 녀석들로, 임수의 스케일을 인목이 홀로 오롯이 감당하긴 좀 버거운 부분이 있다~고 이미 말씀을 드렸던 바 있죠.

그런데 여기에서 한번 잘 생각을 해 보자는 거에요.

 

무인일주 분이시니, 기본적으로 무토의 "수 관리~"시스템은 어느정도 작동이 되는 분이신 셈이고.

인목을 이미 하나 갖추고 계시니~ 임수의 큰 스케일을, 두~ 인목이 적절히 나눠서~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거죠.

즉, 크고 차가운 임수의 스케일을 어느정도는 관리할 수 있고, 또 잘 써먹을 수 있어 보이는 분들이 바로 무인일주 분들이더라는 겁니다.

 

즉, 다른 분들께 임인년은~ 어설픈 수생목~으로 인목이 고군분투하겠구나~ 싶은 시기이지만.

무인일주 분들의 경우, 나와 편관의 콜라보가 비교적 긍정적으로 임수를 컨트롤해 내는, 그런 흐름이 그려진다는 겁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우리가 간과해선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리~ 편관인 인목이 제법 많고 차가운 물인 임수를 커버해 준다 해도, 어쨌든 이녀석들은 "편관"이라는 점 입니다.

뭐, 편관에 시달려 본 분들은 이미 아실 테고~ 또 편관이 강한 분들 역시 편관이 얼마나 사람을 "고통에 몰아넣는지" 잘 아실 텐데.

그러니까 편관은, 예상하기 어려운, 갑작스럽게 나에게 떨어지는~ 책임감이 크게 느껴지는 일, 상황, 사람들~로 생각하시면 되는 거에요.

 

물론, 그래도, 편관에 익숙한 분들의 경우, 어느 시점을 넘어서고 나면, "고통을 즐기는" 경지에 도달하기도 하십니다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편관의 기운이 강화된다는 것은~ "그 편관이란 녀석들이 강해져서~ 과도하게 강한 수 기운을 뽑아 쓰는~ 긍정적 역할을 한다"고 하더라도, 당사자에겐 매우 힘이 드는 과정을 의미하는 겁니다.

특히, 편관을 잘 모르는 분껜 더더욱 그러하구요.

 

그러니까 제가 여기에서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물론~ 임인년, 임수의 강한 기운을~ 인목 둘이 손을 잡고~ 제대로 "으름장" 놓아가며~ 써먹을 수 있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그 과정이 순탄하고~ 유~하게 흘러가기만 하진 않을 거란 이야기입니다.

말하자면, 결과적으로는 괜찮은 성취~를, 명예적~ 인정을 받는 흐름이 만들어질 수 있긴 하겠지만, 그 과정은 꽤나 "치열"할 것이며, "살벌"하기까지 할 수 있기에 조심하셔야 한다는 거죠.

 

 

헌데 보통 십성적으로 따졌을 때 이 편관, 그러니까 관성이란 녀석은 "직장"을 의미하는 셈이니.

확실히~ 취업운은 있는 시기이고, 또 직장생활이 쉽진 않아도~ 명예적으로, 더 승승장구할 수 있다는 그 흐름 만큼은 분명해 보이죠.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많아지는 시기이며, 높이 올라가야 하니~ 치열하고 살벌한 게 당연한.

그래서~ 편관이 강화되어~ 들어오는 시기는, 결코 "쉽게" 흘러가는 시기는 아니지만!!

명예적 성취를 원하는 분들께는, 취직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상당히 빡빡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겁니다.

 

즉, 당연히 긍정적인 성취를 이루어 내지만, 그만큼 스트레스와 압박감도 적지 않을 임인년이니.

스스로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유지하고 지켜내면서, 더 큰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한단 거죠.

편관이 익숙하다고~ 계속 들이받기만 하다간, 고갈되어버리기 쉬운 시기이니 말입니다.

 

 

십이운성적으로 보는 무인일주 분들의 임인년은??

 

십이운성적으로 무토분들께 인목은 "장생지"의 기운이죠.

장생지, 그러니까 엄마 뱃속에서 잘 자란 아기가 막 태어나는 그 순간의 특징을 살펴 보면, 장생지를 일지에 놓은 분들의 성향이 드러나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났고~ 때가 되어 태어난 것이니, 어느정도는 준비가 되긴 했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그저 엄마에게서 신체적으로만 독립했을 뿐, 어린 아기, 그것도 갖난 아기는 홀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도움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며, 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도처에 깔려 있다고 보셔도 무방한 분들이 바로 이 장생지를 일지에 놓은 분들인데요.

뭔가,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한~ 혼자서는 해내기 어렵지만, 확고한 나름의 목표와 의지를 가진, 주변 이들과 비교적 잘 어울리고 맞춰갈 줄 아는 분들이 바로 이 분들이 되는 겁니다.

 

헌데 이런 성향을 가진 무인일주 분들께 임인년, 또다시 인목, "장생지"가 들어왔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이미 잘 알고 있는, 너무도 익숙한~ 본인의 성향을 그대로 잘 써먹을 수 있는 시기가 또다시 되풀이된 셈이니, 힘이 들 지언정~ 그또한 "익숙"한 한해입니다.

 

물론, 제가 위에서 여러번 강조했듯~ 그래도 편관이니, 큰 책임이 뒤따르는 일이 많이 들어온다는 점은 신경쓰고 계셔야 하겠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다 "잘 알고" 또 "익숙한" 기운이더라는 거죠.

그래서 내년인 임인년, 또다시 만날 장생지의 기운은, 지금까지~ 조금은 멈춰있었고~ 조금은 주춤거렸던 여러분들의 속도~를 가속화해줄 것입니다.

뭐 좋게 말하면 뒤를 밀어주는 개념일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억지로 밀어버리는 느낌이 드는 시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얼어붙어 있는 게 아닌, 나아가는 시기"니 긍정적이라 볼 수 있는 거죠.

 

 

 

직장 관련하여 무인일주 분들께 임인년은. (사주에 을목이 있다면)

무인일주 분들의 직장 을목에게 임인년 "제왕지"가 찾아왔습니다.

자 일단 제왕지~의 의미를 말씀드리자면, 제왕지는 "사회적 성취"를 의미합니다.

아니 좀 더 제대로 말씀드리자면, 제법~ 높은 자리까지, 또는 원하는 자리까지~ 올라선 느낌이 드는 것이 바로 제왕지라는 이야기인데요.

그러니까 이 시기, 정말 "관성"의 기운, 직업적~ 성취가 압도적일 수 있는 시기~로 보셔야 하는 겁니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왕지는, 단점도 참 많은데요.

사람이~ 그렇게 높이 올라서게 되면 당연히~ 어느정도는 독단적이고 비타협적인 모습을 보이게 마련이며, 지극히 개인주의적으로 살아가게 되니, 정말 좀 "외로운" 시기일 수 있더라는 겁니다.

특히 가정에서, 가족들과의 다툼~ 트러블이 많아지기 쉬운 시기라 우려스러운데요.

이러한 모습은 사회생활 속에서의 "허세"와 "내멋대로~"인 모습으로 그려지면서, 점점 더 의미없는~ 지출에 의한 낭비로 이어지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내 곁에~ 진짜 진국인 사람들 보다는, 그저~ "콩고물" 받아먹으려 어슬렁거리는 이들이 더 많을 수 있는 시기이니 주의하셔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래서 사회적 성취를 의미하는 제왕지의 시기에 가장 귀한 것~ 꼭 지켜내야 하는 것은, "안정적인 자리매김"이 되는 겁니다.

즉, 확고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변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그렇게 무토의 단단함을 더 잘~ 보여주셔야 하는 시기가 바로 내년이 되는 겁니다.

물론~ 이것이 직장의 개념에 들어왔으니, 더더군다나, 직장생활에 있어서~ 자신의 능력을 일관성있게 보여주셔야 하는데요.

제가 위에서 이미 말씀드렸듯, 편관의 고통을 즐겨야 하는 시기가 바로 내년, 임인년이며, 그 과정에서 흔들림 없이 나아가신다면 좋은 성취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취업운 역시 당연히 괜찮은 시기이며, 승진 역시 가능한 시기이지만, 너무 만만하게 쉽게는 생각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합격까지는 쉬웠는데~ 일 자체가 만만치 않은 경우도 적지 않으니, 내년은 그냥 전체적으로 "일"과 관련해서~ 만만치 않은 만큼 달달한 열매가 기다릴 그런 시기로 이해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결혼하신 분들께서는 남편과의 관계에서 조금은 서로 균형을 맞춰가는 시기입니다.

그러니까 막 싸웠던 분들이시라면 그래도 조금 서로에게 익숙해지는 시기라는 건데요.

허나 편관이 강화되는 시기이다보니, 남편의 입김이 더 세지는 시기일 수 있어서, 그게 오히려 스트레스 일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연애중인 분들의 경우, 결혼~을 선택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결단"을 내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즉, 결혼해서 살아도 될 지 아닐지~를 명확히 알 수 있는 시기가 바로 내년이니, "오래 사귄 사이니까 결혼해야지~" 하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르기 보다는, 사람을 좀 더 잘 알아보려고 노력하시는 게 우선~이라는 점 기억해 주세요.

싱글인 분들의 경우, 새로운 인연이 들어오는 시기입니다.

다만 그 인연 자체가~ "여러명 중 한명"인 상황이라, 연애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 보시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그러니까, 나에게 정말 잘 맞는 사람~ 성격적으로~ 잘 맞는 사람을 찾아나서는 시기이니, 좀 더 주관을 가지고, 잘 찾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물적으로 보았을 때, 무인일주 분들의 임인년은. (사주에 계수가 있다면)

무인일주 분들의 재물 계수에게 임인년은 "목욕지"의 기운입니다.

목욕지, 뭐 그냥 좀 느낌만 봐도 "도화나 홍염"이 떠오르는 이 글자를 인간의 생에 비유하자면, "5세~10대 초반"정도의 어린아이의 시기~라 볼 수 있는데요.

그러니까, 딱 호기심 천국~에, 겁없이 사방~다 건드리고 다니는 시기, 그리고 "세상 사람들~ 날 좀 봐주오~~!!"를 외치는, 주목받길 갈망하는~ 시기가 바로 이 목욕지의 시기라는 겁니다.

뭔가, 그래서 저지레도 많이하고~ 실수도 많이 하는 시기이지만, 사실 잘 생각해 보면~ 이 시기, 우리는 누구보다도 많은 것들을 배우기도 하죠.

즉, 실수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는 시기로서 목욕지를 인지하시면 되는데요.

헌데 이런 목욕지의 기운이~ 임인년, 재물운에 들어왔단 말이죠.

자, 일단 실수로 뭔가 배우는 건 좋긴 한데, 이걸 굳이 "재물"에서 적극적으로 써먹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은 거에요.

그러니까 막 호기심 천국~ 그래서 이것 저것~ 다양한 투자~를 시도해 보기 쉬운 시기이고, 그 결과~ 실수도 엄청 많이 하니, 돈을 벌기 보단 잃기 쉬운 시기라는 거죠.

게다가 보통 목욕지가 되면 유행을 그렇게~ 따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투자~역시 유행을 따라가다가, 정말 큰일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그와 더불어 한가지 더 조심하셨으면 하는 것이, 아주~ 의지가 약해지는 시기라, 술, 약물, 도박, 이성문제 등~이 발생하기 쉽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좀 통제를 해 주어야 하는 시기로 불리는 것이 목욕지라는 점,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뭐 당연히 사업하시는 분들의 경우라면 대체적으로 쉽지 않은 시기이니, 자금 관리를 좀 더 철저히 하셔야 할 것이며, 직장생활 중인 분이신데 사업을 하려 하신다면,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점, 잊지 말아주세요.

 

남성분들의 경우, 결혼하신 분들, 투자 관련해서 속기 쉬운 시기이며 혹은 다른 이성의 접근이 있을 수 있는 시기이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홀리기 쉬운 시기이고~ 또 일이 워낙 빡센 시기라, 지친 순간~ 정신 못차리고 빠져들 수 있는 시기니, "재물/여자" 관련해서는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연애중인 분들의 경우, 결혼~을 통해 좀 더 안정을 찾고, 심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시기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너무 서둘러 결혼을 결정하시지는 마시고, 좋은 날 잡아서~ 결혼하시길 추천드릴게요.

싱글인 분들의 경우, 인연운이 들어오는 시기는 맞습니다.

다만, 인기 많은 여성일 수 있어서, 혼자 마음만 끓이며~ 썸만 잠깐 타다 끝나는 인연일 가능성이 높으니.

좀 더 진중하게~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지 확신을 갖기 전까진, 너무 급하게~ 관계를 진전시키려 애쓰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 역시, 마찬가지이니, 적어도 그 사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1년 정도는 채우고, 그 후에~ 결혼을 결심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무인일주 분들께 임인년은, "뻔히 힘들 것임을 알고도 그 일을 맡게 되는" 시기입니다.

즉,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라 해도~ 가장 익숙하고 가장 잘~ 아는 일이라서, 그리고 그 결과가 제법 달~달할 것임을 알기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미는 것이 바로 내년 여러분의 모습이란 거에요.

그러니까, 힘들 것을 뻔히 알면서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는 다거나, 정말 직장생활 빡셀~ 게 뻔하지만, 그래도 꿈꿨던 직장에 들어가는 등, 뭔가 좀 스스로의 커리어적인 부분에 "도전장"을 시크하게~ 던지는 느낌이 드는 시기라는 건데요.

 

뭐 솔직히, 그런 면에 있어서, 역시 무인일주분들 답다~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신체적, 정신적 건강은 반드시 체크해 가면서~ 도전하셔야 한다는 점은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여러분들, 능력있는 것도 알고, 충분히 강한 의지를 가진 분들인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문득 문득~ 작아지는 순간이 유난히 많은 시기가 바로 내년, 임인년임을 기억하시고,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만큼, 건강에도 만전을 기하시길, 다시한번 당부드리고 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기묘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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