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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정미월 7월, 목일간(갑목/을목)운세 알아보기

by ★맑은 하루★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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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정미월, 정화와 임수의 콜라보, 정임합의 목적지는 목기운이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정화+임수=목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된다는 이야기도 지난번 포스팅에서 했었는데요.

하지만, "목"기운에 도달하든 도달하지 못하든, 각 일간들에게 "목"기운이 임인년 정미월의 "목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당연히 일간마다, "목"기운이 의미하는 바는 각기 다를 것이니, 이 부분 역시 살짝씩 말씀드리면서 일간별, 정미월 운세를 정리해 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바로 그 목적지에 해당하는 "목"일간 분들, 갑목, 을목분들의 이야기를 이어가 볼까 합니다.

본인 자신이 목적지인 임인년 정미월.

뭐 이를 바꿔 말하자면, 일단 "나"라는 사람이 직접 움직이며, 또 눈에 띄어야 하는, 그런 상황이 정미월, 펼쳐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하게, 목일간(갑목/을목) 분들의 정미월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월 7월, 갑목일간은??

 

갑목일간에게 정미월은, 실상 병오월의 연장선과 비스무레하면서도 조금은 거칠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꽤나 분명한 타겟팅을 하고~ 움직이는 느낌이 드는 시기죠.

그러니까, 6월인 병오월에는 식상의 기운이 화르륵~ 타오르는 것에 그쳤던 것과 달리, 정미월에는 미토 정재라고 하는, 결실, 목적지가 눈에 확~ 들어오는 시기라는 거에요.

그리고 당연히 이런 상황에서 임수에 의해 수생목 받은 인목 뿌리 덕을 보고 있을 신약한 갑목분들의 경우라면, 꽤나 도전적으로, 도발적으로 삶을 살아가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뭐 말하자면, 신약하다보니, 아주 대놓고~ 내 주장을 팍팍~ 지르지 못하던 갑목분들도, 이 시기에는 모처럼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선택을 하게 되실 거란 거죠.

그러니까 화 기운이 그냥~ 강화되는 시기가 아니라, 미토 정재라는 서포터와 함께 들어온 데다가, 임인년의 임수와 정화 상관이 합을 이루니, 의외의 콜라보가 "자신감"을 업 시켜줄 거란 이야기인데요.

 

이를 풀어서 말씀드려 보자면.

일단, 정화와 임수의 콜라보, 이 상관과 편인의 콜라보는, 다소 많이~ 독특한, 돌발적이며 예측하기 어려운 글자들간의 만남이더라는 거에요.

조건부 인정과 사랑을 베푸는 편인이, 돌출행동과 예측불허의 발상을 하는 상관과 손을 잡았으니, 정말이지 예상할 수 없는 포인트에서 "힘"을 얻는 그림이 그려지더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정임합의 정화가, 미토 정재와 상관생재하며 들어온 상황이니, 아주 분명한 목적성, 제대로된 결실을 보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움직이는 상황이더라는 거죠.

그리고 당연히 이 둘의 콜라보는, "갑목 본인에게는 매우 정당하고 합당한 이유로 자신감있게 행동하는" 그런 형태로 이루어질 텐데요.

심지어, 화 기운 중중~ 불이 붙은 상황이니, 그 속도도 꽤나 빠르고 거칠고, 과격하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뭐, 솔직히, 신약한 갑목분들께 이런 자신감이, 나쁜 것은 분명 아니긴 합니다만.

그러나, 그 형태가 "보편적이지 않다"는 건 다소 걱정되는 부분이며, 그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고 그래서 과격하게 느껴진다면, 역시 좋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드는데요.

당연히, 신강한 갑목분들은, 더더욱~ 이런 성향이 극대화될 테니, 여러모로 "말과 행동"에 브레이크를 스스로 밟으려 애쓰셔야 하지 않을까 싶은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러한 "정도"만 잘 지키며 스스로를 "조절"해 나간다면, 상관생재~의 "재성"을 끌어안을 수 있으니, 이 시기의 갑목분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다만, 여러분들께서 여기에서 생각해 보셔야 하는 것.

바로, 사주 자체에 수 기운을 어느정도 갖추고 있는지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화 기운 강한 시기니~ 수 기운으로 조절해야 하는 거냐~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그렇다기 보다는, 이 시기의 목생화~의 기운은, 실제로 "수생목"이 원활할 때, 더욱 잘~ 오래~ 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사주 자체에 어느정도의 수기운을 내포하고 계신 갑목분들의 경우라면, 속도조절도 적당히 잘 하실 것이고, 정도를 잘 지키며, 스무스하게~ 결실도 맺으실 수 있으니, 정미월, 꽤나 만족스러운 시기로 이어지지 않겠냐는 건데요.

물론, 수 기운이 없다고 하여도, 임인년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임수가 있으니, 다소 더딘 속도일지라도, 조바심 내지 않으신다면, 결국 결실을 향해 나아가는 한달~ 보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정임합, 인미귀문 등에 대해 말씀드려 보자면.

일단, 정임합의 뉘앙스는, 다소 편중되어 있을지 몰라도, 그래서 극소수에게일지 몰라도, 어쨌든, 내가 그동안 해온 노력, 일들이 "인정"받는 뉘앙스임에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거쳐, 정재라고 하는 미토에 뿌리를 온전히 내리며, 결실을 맺으실 그런 흐름이 이번달 갑목분들의 일반적인 그림이긴 한데.

여기에 인미귀문을 끼얹어 보면, 인목에 의해 지나치게 힘을 얻은 갑목이, 과도한 자기확신과 자기주장으로, 앞 뒤 가리지 않고, 또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지도 않고, 일을 저지레~하는 모습을 떠올려 볼 수 있는데요.

물론 그 결과가 무조건 "나쁘다"는 아닙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분명 마찰과 트러블이 잦을 것이니, 역시~ 이 시기의 갑목분들, 말과 행동 조심하셔야 하며, 주변 사람들과의 다툼 또한 조심하셔야 겠네요.

 

 

직장이나 사회생활 적으로 보자면, 일단 직장생활하는 분들, 그중에서도 리더, 팀장인 분들은 자신의 강한 추진력, 리더십이 빛을 발하는 시기입니다.

허나, 이때에도 너무 과하게 미친듯이 일을 추진하다보면, 반발을 사기 쉽고, 일의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 기억하셔야 할 텐데요.

이는, 리더, 팀장이 아닌 경우, 스스로로 하여금 "다 집어치워!!"를 외치게 만드니, 사람들과의 트러블은 물론, 직장생활에서의 적응을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마셔야 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을 제외한다면, 아주 확고히 "나아가야 할 곳"을 바라보고 뛰어드는 시기이니, 방향은 틀리지 않았다~ 생각하셔도 좋겠고, 더 나아가 사주 구조에 따라, 대단히 빠르게 좋은 결실도 맺으실 수 있겠고, 인정받을 수 있겠다는 말씀 드려봅니다.

 

연애운은 사실 그리 좋은 시기가 아닙니다.

제가 위에서 편인과 상관이 손잡은 정임합에 대해 말씀드렸듯, 정말 "어디로 튈 지 모를" 생각과 행동과 마음들이, 서로를 불편하게 만들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그로인해 특히 여성분들, 이별을 선택하실 가능성이 높으니, 정말 잘,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즉흥적으로 이별을 선택하고 후회하시지 않도록 말이죠.

그리고 남성분들, 정말 별것 아닌 일로 연인과 다툼이 잦아질 수 있는 시기인데요.

허니 이 시기, 다투게 된다면, 그 다툼의 원인이, "예전"에도 문제시 되었었는지,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길 당부드립니다.

솔로분들의 경우, 이게 참 "애매"한 인연이 주변에 등장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막 좋은 건 아닌데, 자꾸 거슬리고 신경쓰이는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충분히 시간을 들여 지켜보시길 바랄게요.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뭐 당연히, 정미월 미토 정재를 향한 상관생재가 확연히 드러나고, 그 정재 미토에 뿌리내린 갑목의 모습이 보이니, 결실을 맺는 분들이 제법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에서도 속도의 차이는 분명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목생화~의 지속성은 수생목~에서 나오니, 수기운이 적당히 있는 갑목분들께 좀 더 유리하긴 하겠으나.

수 기운이 없더라도, 소소한 성과들이 따라올 것이고, 또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성과로 이어질 일을 맡게 될 것이니, 역시 나쁘지 않다 봅니다.

 

정리해보자면 이 시기, 갑목분들께 중요한 것은,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 그리고 속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것, 주변을 살피지 못하고 앞만보고 내달리지 않도록 주위 환기를 자주 해야 한다는 것 등이 아닐까 합니다.

뭐, 갑목분들의 추진력, 열정, 긍정적 에너지는 장점이긴 하지만, 정미월 7월은, 이런 장점이 단점이 되어버리기 쉬운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허니, 이 시기에는 일단 "브레이크" 잘 잡는 데에 방점을 찍고 움직이시길 당부드릴게요.

 

 

7월 정미월, 을목일간은??

 

정미월, 미토의 메마른 뜨거운 땅이 정화 식신에게 힘을 실어주는 식신생재가 발생하는 시기네요.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었던, 또는 해왔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던 것들에 에너지를 몰빵해, 기어이 결실을 맺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한달일 것이란 이야기인데요.

뭐 말 그대로, 아주 분명한 목적의식, 특히 "결실", "수익"을, 그것도 "내가 직접 무언가를 함으로써" 만들어내는 딱 그런 시기라는 거죠.

이를테면, 목적도 분명하고, 행동력도 확실한, 꽤나 "저돌적인" 한달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실상 이러한 그림은, 갑목분들이나 을목분들이나, 아주 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식신으로 편재를 생해주는 을목도, 상관으로 정재를 생해주는 갑목도 모두 다~ 명확한 목표를 향해, "나"를 불싸지르는 모습을 보이고, 이러한 모습을 임수라고 하는 인성이 응원과 조절을 해주는 식으로 발현될 것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런 와중에, 갑목과 을목의 차이는 매우 분명하죠.

 

그러니까, 을목의 경우, 갑목의 "꽂히면 돌진하는" 성향과 다르게, 상당히 주변을 살피고, 융통성을 발휘하며 움직이는 이들이기에, 정도의 차이가 분명 보일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말하자면 을목 분들은 그래도 갑목분들보다는 좀 더 상황을 관찰하며 속도조절을 능숙하게 하지 않겠냐는 이야기인데.

헌데 문제는, 하필 식신생재의 목적지가 편재~란 거죠.

편재, 정말이지 복불복 성향 강한, 모 아니면 도의, 일확천금적 성질을 띄는, 휘몰아치는, 순간적으로 극대화 되었다 사그러드는 성질의 이 녀석은, 센스있게, 기민하게 움직이는 을목분들마저 흔들어 놓을 수 있더라는 거에요.

 

 

게다가 지지에서 발생하는 인미귀문은, 인목 겁재로 하여금 미토를 툭~ 툭~ 건드리게 만들 것이고, 이런 와중에 을목 분들, 막 갈팡질팡 하면서, 본연의 센스를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큰데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그동안 잘 절제해온 것들이 막 쏟아져 버리는, 참을성이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는 시기가 바로 정미월이 될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또한, 천간에서 임수 정인이 정화 식신과 정임합~하며 무한 애정과, 상당한 응원을 보내주기까지 하니, 어쩌면 을목분들, 평소보다 더 둔해진 상태로~ 위험할 지도 모를 것을 "줄타기"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헌데 이렇게 제가 말씀드리는 이야기들이, 어쩌면 정미월 을목분들께는 와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천간에 떠있는 글자들, 정화와 임수는, 식신과 정인으로, 제법 예쁘장하고, 바람직하며, 심지어 둘이 손도 잡고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바람직한"모습은, 여러분들께서 선을 넘지 않을 때에나 그려지는 예쁜 그림이 아닐까 싶어요.

선을 넘어서는 순간, 평소 을목의 눈치 빠른, 현명함이 사라져 버릴 수도 있으니 말이죠.

 

그러니까, 갑목분들과 비슷하게 이 시기, 을목분들 역시 스스로 "선"을 지키려 노력하셔야 할 텐데요.

다만, 갑목분들의 경우, 말과 행동에서 주변을 신경쓰지 않았을 때 문제가 불거지며 트러블로 이어지는 것과 달리.

을목분들의 경우, 내가 내 스스로 과한 행동을 함으로써, 내 비밀이나 과거의 실수들, 약점들이 드러날 수 있고, 그게 아니라면, 그동안 잘 쌓아온 탑이 와르르 무너질 수도 있으니 이런 점 기억해 두셔야 겠습니다.

 

뭐 그 외에는, 어쨌든 식신이 정인과 합을 하고, 식신생재도 하니, 맛집투어라든가, 그동안 못다닌 여행 실컷 다니기 좋은 시기이기도 하고, 꽤나 활동적인, 또는 평소의 자신은 잘 하지 않을 취미생활을 시작할 수도 있으니.

스스로 조심해야 할 것들만 기억하신다면, 꽤나 역동적이고 즐거운 한달~ 보내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동안 참아온 것들, 상황 때문에 하지 못했던 것이 막~ 터져나오면서, 가만히 있지 못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으니, 어쩌면 이것이 "불이 확 붙는" 그런 모습일 수도 있겠네요.

 

 

사회생활, 직장생활 쪽으로 생각해 본다면, 어쨌든 식신생재에 정임합, 식신이 신나는 시기이니, 규칙과 틀이 중요한 직장생활이 유난히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뭐 당연히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선"을 지키지 못하는 행동들을 사회생활 속에서 하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그만큼 정미월의 을목분들에게 자유는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가치일 것이며, 이 가치를 침범하는 이들을 참기 어려운 시기이니, 그런 면을 생각해 본다면 사회생활이 쉽지 않은 시기임을 예측할 수 있겠습니다.

 

연애운의 경우, 연애중인 분들이나 결혼하신 분들의 경우라면,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줄어드는 시기입니다.

솔로인 분들의 경우에도, 연애에 크게 관심이 생기지 않는 시기인데요.

그러니까 이 시기,  결혼해 아이를 키우는 분들의 경우라면 "아이" 그리고 "나"에게 모든 포커스가 다~ 집중되는 시기이니, 상대방과의 관계가 서먹해질 수 있다는 거죠.

함께 여행을 가고, 취미생활을 같이 하는 와중에도, 크고 작은 트러블, 의견충돌이 예상되니, 서로를 배려하려 좀 더 노력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남성분들의 경우, 연애중인 분들, 결혼하신 분들, 자꾸 신경쓰이는 이성이 주변에 나타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랄게요.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을목분들의 결실인 편재는, "복불복"적인 성향이 강한 글자이며 아주 순간적이지만 매우 큰 즐거움을 의미하는 글자이기도 한데요.

그러니까, 이 시기에 결실을 얻으실 수는 있겠으나, 이것이 장기간 이어질 지는 장담할 수 없고,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기에, 불안감을 많이 느끼실 수 있더라는 겁니다.

허니, 스스로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결실을 예측하고 움직이시길 당부드리며, 이 시기에 얻을 결실은 단편적인 것일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정리해보자면, 을목분들의 정미월은, 원래의 그 융통성과 센스가 잘 발현되지 않는 시기이며, 조바심을 많이 느끼는 시기라는 겁니다.

하고 싶었던 것들, 참았던 것들을 다~ 시도해볼 수 있는 시기이기에 상당히 기분이 업!!된 상태일 수 있고, 그래서 평소보다 감정이 많이 널을 뛸 수 있고.

어쩌면 그래서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만.

뭐, 그래도 저는, 을목분들께서 선만 잘 지키고, 센스와 융통성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시기만 해도, 상당히 긍정적이고, 즐거운 정미월 보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목일간 분들의 정미월 운세를 마무리하겠습니다.

 

확실히 여름의 열기를 만난 목일간 분들, 모두 다 "조절"이 관건이네요.

문제는, 이 "조절"을 담당해줄 금의 기운들은 이렇게 뜨거운 계절, 맥을 못추고 녹아버린다는 점 아닐까 싶은데요.

허니 목일간 분들, 정신줄 단단히 부여잡으시고, 위험해지기 전에 급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도록, 자주, 현재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보시길, 당부드립니다.

물론 쉽지는 않은 일일 것입니다만, 어지간해서는 외부에서 브레이크를 대신 잡아줄 수 있는 시기가 아니기 때문인데요.

 

뭐 그런 부분만 제외한다면, "자유"를 너무 사랑하는 제가 보기에, 목일간들의 정미월, 꽤나 긍정적입니다.

상황 때문에 하지 못했던 것을 할 수 있게 된다니, 참, 부럽거든요 ^^;;

하지만!! 무엇이든 "적당"해야 하며, "투머치"는 위험한 법!!

허니 목일간 분들, 스스로 잘 조절하시면서, 정미월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화일간 분들의 정미월 운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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