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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임인년 경술월 10월, 병화일간 운세 알아보기

by ★맑은 하루★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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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0월 경술월, 가장 먼저 병화일간 분들의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뭐 사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이제 계절의 흐름은 가을을 지나 겨울을 향할 것이며, 그렇기에, 그냥 쓱~ 보면 임인년이기도 하니, 차가운 기운이 강해지겠구나~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 경술월이죠.

물론, 실질적으로 올해는 임인년, 초봄의 쌀쌀함을 가진 해이기도 하고, 또 경술월의 경금 역시 차가운 기운을 북돋는 기운이기도 하니, 큰 그림으로 보면, 차가운 기운이 강해지는 흐름이 맞기는 합니다.

다만, 우리가 여기에서 한가지~ 꼭 알고 가야 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가을의 특성이 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그냥 딱 보면 가을은, 겨울로 가는 문턱이고, 환절기의 느낌, 그래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시기로서, 분명 차가운 기운의 문지기 역할을 하는 계절이긴 합니다.

그리고, 가을을 맞이하는 많은 생명체들은,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며, 핵심, 그러니까 액기스만 남기는 선택을 하게 되니, 이 시기, 유난히 화 기운을 잘 모으고 응축해, 필요한 곳에 보관하는~것이 매우 중요해지는 겁니다.

즉, 쓸모없는 곳, 그리고 조금 중요도가 낮은 곳에는 그 힘을 나누지 않는 "생존을 위한 냉정함"을 보이는 것이 바로 가을이기에, 그래서 오히려 화 기운의 중요성~이 극대화 되는 것이 바로 가을의 특징이란 건데요.

 

특히 다가오는 10월 경술월은, 술토가, 액기스로 열기를 모으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며.

임인의 인목과 술토가 손을 잡고, 인(오)술 화국을 만들 조짐을 보이니.

분명 계절은 차가워지지만, 일시적으로나마 화 기운을 잘 모을 수 있는~ 시기로서, 경술월을 바라보셔야 하는 겁니다.

 

 

뭐랄까요, 그냥 가을이니 차가워지는 계절!! 이렇게만 보기는 좀 어려운.

그러니까 인(오)술 화국과 술토가 열기를 모으는 역할을 담당하니, 차가움을 대비할 시기로서 경술월을 바라보심이 옳지 않겠냐는 건데요.

그래서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글자"나 "십성"을 보는 것 못지않게, "계절적 특징과 감각"을 그려보시길 당부드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자 그렇다면 경술월 10월, 일간별 운세의 그 첫번째. 

병화일간 분들의 이야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경술월 10월, 병화일간의 흐름은??

 

가을을 관통하고 겨울로 향하는 개념으로서의 경술월은, 그렇기에 냉정해야하며,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제가 임인년 경술월의 전체적인 느낌을 설명드릴 때, 그 타이틀에 "한번 선택하면 그대로 고!!"를 붙인 이유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인데요.

그러니까, 분명 임인년 경술월, 인(오)술 화국으로서 화 기운이 강세를 띄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러나 실질적으로 10월 경술월은 겨울을 향하는 문턱이며, 그렇기에 더더욱 "화"기운을 분별력 있게 사용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헌데 참으로 다행인 점은.

겨울을 앞둔 상황에서 경술월의 술토가, 인(오)술 화국을 만들 가능성이 높기에, 우리는 다가올 겨울을 비교적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인데요.

그런 개념으로 보았을 때, 가을을 만난 태양, 병화분들의 모습이, 아마도 10월, 더더욱 중요해지고 빛이 나는 것이 아닐까 싶은 것이죠.

그러니까 좀 더, 분별력있고, 냉정한 "리더"의 모습으로 빛날 분들이 바로 이 병화분들이라는 이야기인데요.

 

 

좀 쉽게 설명을 드려 보자면.

본디 가을이 되었을 때 식물은, 몸집을 키우는 게 아닌, 열매를 매달고 익히는 데 모든 힘을 다 쏟아 붓습니다.

물론, 그와 동시에, 겨울을 잘 나기 위해 잔뿌리나, 잔가지, 잎사귀에는 영양을 보내지 않고, 굵은 뿌리와 줄기에 힘을 잔뜩 주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태양의 열기는, 잎사귀를 통해~ 식물에게 전달이 되더라는 거죠.

 

그러니까, 가을의 태양은, 생존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그 힘을 집중해야 하는, 중차대한 역할을 맡은 존재이며.

단순히 가을~ 한계절만이 아닌, 길게 이어질 겨울의 시간까지를 버텨내기 위해, 기운을 응축하고, 조절하며, 큰 그림을 그려내며, 평탄한 길을 닦는 존재라는 이야기입니다.

 

하여, 병화일간 분들은 이 시기를, 좀 더 냉정하게, 분별력을 가지고 움직이셔야 하며.

특히 본인이 리더로서 일하고 계신 상황이라면, 측은지심을 내려 놓고, 다수의 생존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이어가셔야 할 텐데요.

말하자면, 병화일간 분들께 경술월은, "나의 선택이, 집중이, 나를 믿고 함께하는 이들의 앞으로의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칠 것"임을 분명히 인지하시고, 그에 맞게 대처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뭐, 좋게 말하자면 리더로서 인정받는 개념일 수 있겠고, 필요가 부각된다 볼 수도 있겠지만.

사실 좀, 냉정해져야 하고, 모진 행동도 해야 할 수 있기에, 참 쉽지 않은 위치, 책임감을 부여받는 시기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는 겁니다.

 

 

뭐 대략, 계절적 느낌으로 병화와 그 주변에 대해 살펴보았으니, 이번에는 글자들간의 콜라보~로도 한번 살펴 봅시다.

우선 경술월은 병화분들께 편재와 식신의 콜라보, 다시말해 "식신생재"의 개념이 머릿속에 떠오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즉, 내 행동력이 결실을 맺는다~는 느낌으로 이해하시면 쉬운데.

그런데 문득, 올해의 큰 그림, 임인의 인목이 눈에 들어오더라는 겁니다.

즉, 경술월의 경금이, 임인의 인목을 향해 도끼를 휘두르니, 나의 행동은 결실을 향하고, 그 결실은, 우리 팀/문서/학문/시험등의 또다른 인정과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는 해석 까지 가능해지는 것이죠.

 

그러니까 말하자면, 경술월의 경금은, 술토 속 정화의 불길과 임인의 임수에 의해 강해지며, 그렇게 다듬어진 경금이 인목을 향해 도끼를 휘두르니.

이 시기의 병화분들은, 자신의 선택과 행동이 결실을 만들고, 그로인해 병화분들이 소속된 그 팀이 인정받게 된다거나, 또는 시험에 합격하게 되는 등~의 또다른 결과까지도 끌어올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특히, 임인년의 인목을 향한 도끼질이니, 그 결실은 몇 달을 이어온 프로젝트 등에서 나타나는 개념일 수 있으니, 긍정적이라 볼 수 있는데요.

 

단, 술토속 정화는 겁재의 기운으로 내 경쟁자일 수도 있으며, 인오술 화국이 완성될 경우, 내 노력과 선택이 오히려 경쟁자의 타겟이 되어 모함을 받을 수도 있으니, 화 기운 중중하신~ 병화분들은 이 점 꼭 기억하시고,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즉, 나의 책임이 막중해지며, 나를 향해 시선이 집중되는 상황이니, 자연스레~ 시기와 질투는 따라오게 마련이란 건데요.

그렇기에 이 시기에 정말 중요한 것은 "냉정하고 분별력 있는 선택과 행동"이 되는 겁니다.

 

 

또한, 술토 속 정화, 겁재의 기운은, 나를 모함하는 세력일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 회사 내의 또다른 세력으로, 회사측의 의견에 반대하는 세력이 될 수도 있더라는 거에요.

즉, 올해인 임인년의 임수의 기운도 여전히 강한 상태이고, 이런 상황에서 인오술 화국에 의한 화기운도 강해지는 상황이니.

말하자면 관성과 겁재의 대결구도가 그려지는 와중에 병화분들은 이를 "중재"하는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도 보입니다.

하여 이 시기의 병화분들은, 회사측의 입장과 직원들의 입장을 적절히 조율하는,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고, 그로인해 양쪽으로부터 인정받는, 그런 그림을 그려내실 수도 있어 보이는데요.

 

다만,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 이 여러가지 "인정받게 될 가능성"은 모두 다, 병화분들께 꽤나 묵직한 책임감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니.

스스로, 멘탈관리 잘 하시고, 브레이크 잘 잡으면서, 중심을 단단히 잡고 나아가셔야 한다는 점 잊으시면 안되겠습니다.

 

즉, 분명 이 시기는, 내가 내 능력을 보여주는 시기이지만.

그 과정에서 너무 즐거운 나머지~ 브레이크를 못잡아, 시비나 구설로 골치아픈 상황에 놓일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하며.

인정받는 것이 너무 뿌듯한 나머지, 능력 이상의 일들을 마구마구~ 어깨위에 올려 두었다가, 스스로 번아웃이 올 가능성 역시 기억하셔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당연, "분별력"일 것이니.

조금 냉정하게, "선택"하고 "집중"하려는 마음 가지시고, 그 마음을 "행동"으로 빠르게~ 옮겨가시길 당부드립니다.

 

 

일 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제가 이미 위에서 말씀드렸듯, 이 시기의 병화분들은 아주 중요한 선택, 그리고 행동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조금 많이 "냉정함"을 가지고 나아가셔야 합니다.

또한, 회사측과 직원들 사이에서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시되, 너무 스스로를 "과하게 표출하고 드러내려" 하지 않으신다면, 알아서~ 자연스레~ 인정받는 흐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도 기억하셔야 할 텐데요.

결국 이 시기, 병화분들은 감정은 배제하고, 이성적인 선택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안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시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뭐 당연 이렇게만 하신다면, 다가올 겨울~ 그 이후까지도, "효율적인, 현명한 선택"을 하는 "판단력 좋은 리더"의 자리에도 오를 것이니, 경술월의 에너지를 적절히 "조율"하려 노력하시고, 애쓰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성운의 경우, 일단 연애운은 긍정적인 시기입니다.

다만 이 시기, 어쩔 수 없이 본능과 이성 사이의 갈등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이 갈등, 이 갭이 큰 이유는, 그만큼 이 시기에 선택하는 사람/결정이 꽤 장기간 이어질~ 성질을 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가벼운 연애를 하는 시기가 아니라, 진지한 관계를 생각하며 연애를 시작하셔야 하는 시기이니, 정말 생각 많이 하시고 결정하셔야 한다는 건데요.

그렇기에, 양쪽 모두 진지한 감정인 경우라면, 자연스럽게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시기일 것이지만.

만약, 한쪽은 가벼운 마음이었다면, 아마 이 시기~ 사소한 일로 인해 이별을 하게 될 가능성도 있으니, 이 시기의 말과 행동은, 좀 더 신중히~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제가 위에서도 이미 여러번 말씀드렸듯, 가을의 태양은, 열매를 익히는 역할과,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 비축의 역할을 하는 기운이니.

이 두가지만 놓고 보아도, 일단 결실은 맺을 것이며, 그 뿐 아니라, 차후를 위한 또다른 플랜을 만드는 시간으로서도 꽉 채울 수 있을 것임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죠.

다만, "분별력 없이, 마음 내키는대로 선택"하거나, "즉흥적으로 일을 저지레 하는" 행동을 한다면, 내가 짊어져야 할 책임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질 것이며, 자칫, 이미 잘 만들어 놓은 기초까지 와르르 무너뜨릴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할 텐데요.

뭐, 딱 이렇게만 생각해 봐도, 경술의 묵직함, 무게감이 느껴지더라는 거죠.

허나, 임인년 경술월은, 병화분들께서 중심 잘 잡고, 브레이크 조절만 잘 하셔도, 충분히 능력을 인정받기 좋은 시기가 될것이니 그 묵직함 기억하시면서, 스스로 "화르륵~!!!" 태워버리지 않으려 노력하시길, 또다시 당부드려 봅니다.

 

여기까지, 병화일간 분들의 경술월 이야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술월, 경금과 술토의 콜라보.

뭐, 사실 가을이라고 하는 계절은,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이라는 측면을 가지기도 했지만.

그와 동시에, 추운 겨울을 대비하는, 냉정한 선택과 집중이 절실한 계절이기도 하죠.

그리고 경술월은, 이 두가지 측면을 모두 다 보여주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선택과 집중"을 통해, 훗날을 도모하는 면이 더욱 강한 시기이기도 하니, 역시 참 무시무시하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더라는 건데요.

 

허나, 겨울이란 계절은, 곁가지, 무수한 잎사귀들을 모두 다 살려낼 수 있는 그런 계절이 아님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다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잠시 넣어두시고.

나의 생존에 가장 중요한 것을 찾고, 그것에 집중하는 것이, 장기적 생존과 성장을 위해 중요하다는 점 잊으시면 안되며.

경술월은, 그런 선택과 집중의 중요성을 "한칼에 설명해줄" 그런 시기임을 잊지 마세요.

 

특히, 신약한 분들이시라면, 최선을 다해 "한가지 줄기"에 집중하시고.

측은지심이 아닌, "나"를 중심에 두시길 당부드립니다.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그 마음조차도, 내가 안정적이고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어야 꾸준히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것이며.

이는, 장기적 플랜을 위해서도 중요한 흐름임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특히 리더로서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해야 할 병화분들께서도 잊지 말고, 머릿속에 새겨두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정화일간 분들의 경술월 운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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