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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신해월 11월, 갑목일간 운세 알아보기

by ★맑은 하루★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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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갑목일간 분들의 신해월 운세입니다.

 

임인년 신해월.

뭐 제가 계속 반복적으로 말씀드리는 부분이지만, 일단 임인년은 겨울의 추위가 남아있는 극초봄의 날씨를 닮은 한해죠.

그러니까, 봄은 봄이지만, 봄의 생동감과 역동성이 마구마구~ 느껴지기엔 이른, 그런 시기라는 건데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임인년, 봄의 생동감/역동성은, 늦봄과 여름 정도의 시간동안, 조금은 짧게~ 하지만 강렬하게, 진행되었을 것입니다.

뭔가, 의지가 생기고,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며, 희망을 가지고, 도전을 저질러보는~ 그런 시기.

하지만, 그 결실을 지금 당장 맛볼 수는 없을 만큼, 조금은 짧았다~ 여겨지는 "봄의 기운", "시작의 기운"이 아쉬운 것이 바로 임인년 전체의 느낌일 것이란 이야기인데요.

 

그런데 신해월인 11월, 이제 정말, 임인의 짧았던 "시작"의 기운이 저물었습니다.

그리고 몇 달간의 정비작업을 거친 후, 조금은 더 따뜻해질, 그래서~ 부드럽게~ 봄의 기운을 느끼게 될, 강렬함이 조금은 덜 할, 계묘년, 내년을 시작하게 될 텐데요.

뭐 당연히, 봄의 상징인 목일간 분들~의 시간도, 지금 잠시 "멈춤" 상태로, "정비"작업을 시작할 것입니다.

 

신해월의 신금이 겨울나기를 위해 나무의 불필요한 가지들을 잘라내 줄 것이며.

임인년의 인목은 뿌리이자 씨앗으로, 조용히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릴 것이니.

뭐, 딱 이 두 녀석을 보면, "다음을 준비하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는 이야기인데.

 

그런데 사실, 이 두녀석~의 힘은, 이 시기,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으며, 이와 반대인 녀석이 존재하기에, 마냥 마음 놓을 수 있는 상태는 아닐 겁니다.

즉 신금의 서포트로 더 막강해진, 임수와 해수, 두 편인 녀석을 간과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인데요.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도대체 어떤 맥락에서~ 갑목분들께 이 시기, 편인의 기운이 말썽을 부리게 되는 것인지.

그러면 이 녀석들이 무작정 나쁜 녀석들이기만 한 것일지, 좀 더 자세히~ 정리해 보도록 합시다.

 

 

11월 신해월, 갑목일간 분들은??

 

가타부타, 다른 이야기는 뒤로 미루고, 가장 먼저, 강화되는 "편인" 이 녀석들부터 살펴 봅시다.

본디, 인성이라 하는 녀석은, 서포트해주는,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 그런 성질을 가진 글자죠.

뭐 사람일 수도 있겠고, 내가 지금 하는 그 것의 기반이 되어주는 준비일 수도 있으며.

또는 명분, 이유가 될 수도 있겠고, 그로인해 만들어지는 자신감일 수도 있을 것이니.

그냥 이렇게만 생각해 본다면~ 편인의 기운이 강화되는 것이, 뭐 그리 나쁘겠냐~는 생각, 충분히 해 봄직 합니다.

 

허나, 문제는, 올해, 그리고 지금 바로 이 타이밍.

즉, 임인년 자체도 찬 기운이 남아있는 시기인데다가, 지금은 가을의 끝자락, 겨울의 초입인 셈이니, 바로 이 "시기" 자체가~ 편인 과다, 즉 수 과다~와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겨울의 나무는, 성장보다는 생존을 목표로 하니, 수 기운이 그렇게까지 필요하지 않으며.

설령, 사주 자체가 따뜻하다 하더라도, 그 수생목~은 매우 일시적일 수밖에 없고.

더 나아가, 수와 화가 강하게 맞부딪칠 가능성이 높으니, 자칫 목 기운이 이리저리 괴롭힘만 당할 수 있기에.

솔직히, 타이밍 적으로, 이 많아지는 수기운을, 좋게 볼 수 없더라는 것이죠.

 

또, 계절적으로 보아도, 이 시기에 물을 넉넉하게~ 뿌려주는 화분 속 나무는, 그 뿌리가 얼었다 썩어버리는 상황으로 이어지기 쉽기에.

이렇게 보든, 저렇게 보든 썩~ 좋은 흐름으로 이어지긴 어려울 것이란 이야기인데요.

뭐, 이 부분에 대해, 그냥 딱~ 계절이나 오행 제외하고, 십성적으로 살펴보아도, 이야기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편인이 강화되어 들어오는 이 시기.

갑목 입장에서~ 인성이 나쁜 건 아니지만, 제멋대로의 기준을 가진, 그래서 자기 입맛에 맞지 않으면 가차없이 뒤돌아 버리는, 편인이란 녀석이, 썩 달가울 리 없다는 겁니다.

즉, 한쪽으로 치우친 편인이란 녀석은, 지금 당장에야 나를 서포트할 지 몰라도 어느 순간~ 나몰라라 할 지 가늠할 수 없으며.

이, 편중된 취향에 따른 무차별적 응원과 지지는, 자칫 갑목인 나로 하여금, 나를 객관적으로 인지하기 어렵게 만들 수도 있으니.

실상, 편인이 강화되는 것은, 갑목일간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저런 십성적 이유에, 위에서 말씀드린 계절적 이유, 오행적 이유까지 덧붙여 본다면.

단순히 수 기운이 강화되고, 그로인해 수생목~이 되는, "어마어마한 서포트가 따라오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 시기가, 썩~ 안정적으로 느껴질 리 만무한데요.

 

 

헌데, 그렇다고 해서~ 과다하게 들어오는 이 수 기운, 편인의 기운을, 아예 무시하고~ 나몰라라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한 겁니다.

실질적으로 이 시기 자체가, 갑목분들께 "재정비"의 시기이니, 이 과정에서~ 편인의 기운을 활용하는 것이 그리 나쁘진 않다는 건데요.

그러니까, 이 시기를 통해, 지금 자신이 하는 일, 하고자 하는 일의 기반을 좀 더 단단히 닦으시면 되지 않겠냔 거에요.

 

어떤 공부를 제대로~ 후벼파 본다거나.

자격증 을 취득하는 것도 좋겠고.

시험을 준비하는 데~ 에너지를 몰빵해 보는 것도 괜찮으며.

어떤 계약을 하는 상황에서, 좀 더 본인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검토해 보는 것도 좋으니.

뭐 꼭, 이 과도한 편인을~ 피해 도망다닐 필요 따위는 없더라는 겁니다.

 

오히려 그 보다는.

"스스로 자신의 객관적 위치를 인지"하고, 다음 단계의 성장 타이밍을 기다리며, 내실을 기르는 시기로 활용해 보자는 건데요.

문제는, 갑목분들의 기본 특징, "뭐 하나에 꽂히면 다른 쪽은 잘 살피지 못한다"는 데 있습니다.

즉, 모 아니면 도의 성향 때문에, 이 편인을 적당히 필요한 만큼 써먹~는 게 아니라, 올인~할 가능성이 높고.

누군가에 대한 과도한 믿음 때문에, 자칫 그로인해 큰 상처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

결국, 갑목분들께 이번달은, 스스로 "모 아니면 도"의 행동을 하지 않도록, "여지"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그런데 문득, 이런 궁금증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겨울이고 추우니, 수생목을 해도~ 성장이 쉽진 않다지만, 목생화가 가능한, 화 기운 잘 갖춘~ 갑목은, 이 수생목을 훨씬 더 잘 써먹을 수 있지 않겠냐구요.

 

뭐, 그게 가능하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흐름이겠습니까만은.

그러나 아쉽게도, 임인년 신해월, 인목 비견은 물론, 해수 속 갑목까지, 비견의 기운이 중중하다는 점이, 바로 이 "아름다운 흐름"을 방해합니다.

즉, 인목도, 해수 속 갑목도, 갑목일간에겐 뿌리가 되어 지탱하는 힘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러나 이들은 경쟁자를 상징하기도 하더라는 것이죠.

 

즉, 사주 구조가 따뜻한, 태양이 반짝이는 사주라 한다면.

당연하게도 임인년의 인목, 신해월의 해수 속 갑목은 모두 다~ 내 사주 속 태양 병화를 얻기 위해 경쟁하는, "경쟁자"들일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 치열한 경쟁의 끝에, 결과를 거머쥐는 사람이 누구일 지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거죠.

 

그래서, 실질적으로 사주가 따뜻한~ 갑목분들의 경우, 그 치열함, 역동성이 한달 정도 더~ 이어지긴 할 테지만.

그러나, 이 시기에 갑목분들께서 느낄 "언제 어디서 경쟁자가 튀어나올지 모를 불안감"을, 무시하기는 어렵지 않겠냐~는 말씀, 드려 봅니다.

 

 

그리고 이와 반대로, 사주 자체가 차가운, 태양이 없는~ 갑목분들의 경우.

뭐 일단 이 케이스에도~ 해수 속에는 갑목의 기운이, 임인년 속에는 대놓고 인목의 기운이 경쟁자로 자리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러나 지금 이 타이밍에, 이들은 경쟁~을 할 여유 따위 없죠.

즉, 갑목분들도 그렇고, 갑목분들의 경쟁자들도 그렇고, 일단 이 많고 많은 편인 쪼가리들을 어떻게든 정리~하는 게 중요할 거란 이야기인데요.

말하자면 "일단~ 힘을 합쳐서 상황을 수습하고, 경쟁은 그 뒤에 합시다!!"라며 도장 꽝꽝 찍는, 뭐 그런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모습을 예를 들어 설명드리자면.

갑목분들께서 꼭 취득해야 할 자격증/시험 성적~이 있는데, 이 자격증/시험이 그리 잘 알려진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 보세요.

즉, 널리 알려진 시험이 아니니, 이 시험에 대한 정보도 많지 않고, 기출문제집이라든가, 쪽집게 강의 같은 게 없는 상황이니, 일단~ 수험생들끼리 정보를 수집하고, 교환하며, 함께~ 준비하는 그런 모습을 그려보시라는 겁니다.

뭐, 경쟁자는 경쟁자인데, 일단~ 시험범위를 어느정도 정리해 둬야~ 경쟁이고 뭐고~ 하지 않겠냐는, 딱 그런 분위기가 그려지지 않겠냐는 건데요.

 

헌데, 이 상황 역시, 결론은 동일하죠.

어차피~ 정리를 함께 하더라도, 경쟁자는 경쟁자이며.

이 시험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니 말입니다.

 

 

하여 이 시기, 실질적으로 편인의 "제멋대로"인 성질을 잘 다뤄낼 수 있을지가 갑목분들의 성패를 좌우하는 포인트가 되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수생목은 차고 넘치게~ 진행되는 상황이고, 이 수생목을 목생화로 끌어 올리기 쉽지 않으니.

이 수 기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을 고민해야 하며.

그렇기에 식상/재성~으로서의 "아웃풋"을 적절히 활용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즉, 운의 흐름 자체가~ 인풋으로 모여드는 이 시기를, 제대로 인풋~하는 데 쓰시 되.

"우선 순위"에 따라, 딱히 큰 의미가 없다 싶은 것들은, 빠르게~ 결과를 도출해 버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란 것이죠.

 

그러니까 모든 것들을 다 빠르게 진행하려 하는 게 아니라.

좀 더 "시간을 두고 준비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묵히고 또 묵히기를 반복해야 하며.

크게 중요치 않은 것들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빠르게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건데요.

그렇기에 이 시기, "우선순위"를 따지는 것이, 갑목분들에게 가장 우선시 되는 일일 겁니다.

 

 

일 적으로 생각해 보면.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괜히~ 사업하겠다고 회사 때려치우는 행동은 하지 마세요.

뭐 그렇다고, 그냥 일만 열심히 하라!!는 건 아니고, 정말로 하고 싶은 사업 아이템이 있다면, 시장조사를 하고, 그 시장성을 파악하면서, 그 사업에 필요한 준비를 아주 조금씩~ 꾸준히 진행하시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에게 주어진 일이 그래도 우선순위로는 1순위이며, 정말 미친듯이 하고 싶었던 사업이 있다면, 그에 대한 조사/기획을 2순위에 놓고, 두가지를 적절히 조율해 가며 진행하시면 된다는 거죠.

그리고, 학생들 중, 시험을 앞둔 분들의 경우라면, "내 약점을 제대로 공략하는" 시기로 이 시기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뭐 당연히~ 그 부분을 잘 하는 사람의 도움을 악착같이 받아내셔야 하구요.

물론,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결과를 장담할 수야 없겠으나, 어쨌든 이 시기, 문서운, 시험운 자체가 그리 나쁜 시기가 아니니.

좀 더 계산적으로, 현명하게~ 효율성 따지면서, 공부하시는 게 좋다는 이야기, 되겠습니다.

 

이성운의 경우.

여성분들 중, 결혼하신 분들, 연인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꽤나 평탄하고 무탈하게~ 관계가 흘러가는 시기입니다.

그러니까 뭐 어느정도는 익숙해지는 시간이기도 할 테고, 그래서 다툼도 많이 하지 않게 되는, 안정을 만들어 가는 시기이니, 나쁘지 않다 말씀드릴 수 있을 텐데요.

다만, 서로에 대해 "당연하게 이정도는 해 줘야지!"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기 쉬우니, 이 점은 주의하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 하더라도 "당연히 해줘야 하는 것"은 없으니 말이죠.

싱글인 분들의 경우, 연애의 필요성이 아주 약간~ 생겨나는 시기입니다.

뭐, 꼭 해야 하는 건 아닌데, 안하니까 좀 섭섭하네~ 싶은 마음이 들어서, 소개팅을 받는 분들도 계실 듯 합니다만.

그러나, 그렇게 만난 인연과의 관계가, 그리 오래~ 이어지진 않을 듯 합니다.

즉, 결혼을 염두에 둔 만남이 아닌, 연애가 하고 싶어서 시작한 만남으로~,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않고~ 연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성분들의 경우, 결혼에 대한 갈망이 커지는 시기입니다.

이는 주변 사람들의 속닥거림, 부추김 때문일 수도 있고, 또는 스스로 불안감이 커지면서 안정감을 갈망하기 때문일 수도 있는데.

본디 이렇듯, 갈망이 커지는 시점에서, 사람을 잘못 만날 가능성 높다는 점 기억하시고,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그러니까 이 시기, 누군가를 만났고, 그 사람과 연애를 하고 싶어진다면, 그 이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성급하지 않은 결정, 내리시길 당부드리는 겁니다.

기혼자, 연애중인 분들의 경우, 아내나 연인에게 지나치게 집착하고, 중요한 선택과 책임을 맡기고 싶어지는 시기입니다.

이또한, 스스로의 불안 때문일 텐데요, 뭐 적당한 선에서~ 아내/연인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고, 함께 선택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만.

단, 이 과정에서 지나치게~ "난 모르니까 당신이 알아서 다 선택해!!"라는 마음 가지지 않도록, 스스로 중심 단단히 잡으시길 당부드립니다.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이 시기는 갑목분들께 인풋의 시기이지 아웃풋의 시기가 아닙니다.

즉, 큰~ 결실을 당장 바라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이야기인데요.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저 위에서 아주 잠깐 언급했듯,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들"은 그냥 빨리 결실을 내고~ 치워버리는 게 좋습니다.

즉, 단기적인 것들은 빨리 해치우는 게 좋으며, 그것을 위해~ 잠깐이라도 "표현"하는, "마케팅"을 취하는 것도 저는 괜찮아 보이는데요.

허나 어디까지나 이 "아웃풋"은, "일시적인 것"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과하게 욕심내면서, 시간을 질질 끌지 않도록~ 우선순위를 무시하지 않도록, 스스로 마음 잘 다잡으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고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신해월 갑목분들의 이야기 마무리하겠습니다.

 

 

본디 겨울의 시간은, 목일간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죠.

즉, 결과를 내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실을 닦고, 체력을 보충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 것이란 이야기인데요.

다만, 이 "준비 과정"에서, 누군가에게 100% 의지하고 기대는 것은 옳지 않으니, 적정선을 꼭 유지해 주세요.

적당한 선에서, 필요한 도움은 받되, 그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의지하고~ 믿고 따르는, 그런 선택은 피하시란 건데요.

이 과정 자체가, 갑목분들께 쉬운 과정은 아니기에, 늘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곱씹어 보는 시간 가지시길, 바라 봅니다.

 

또한, 실제로 휴식을 좀 취하는 게 좋고, 운동등을 통해~ 체력을 관리하시는 것도 중요한데요.

본디 식물도, 뿌리가 튼튼해야 잘 살아남고 성장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시고.

꾸준히 운동하고, 열심히 관리하면서~ 체력적으로도 멘탈적으로도 단단해 지시길, 당부드려 봅니다.

 

그리고, 경쟁자들이 대거 출동하는 시기임엔 분명하지만.

이들과 미친듯이 경쟁하는 것~ 자체가, 그리 효율성이 높은 시기가 아니라는 점 도 기억해 두셨으면 합니다.

그러니까, 타이밍 자체가 "튀어 나가는" 타이밍이 아니니,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움직이는 게 현명한 선택이라는 건데요.

큰 위기~의 순간, 적군은 아군이 되기도 한다는 점, 잊지 마시고, 좀 더 여유롭게, 유연하게 사고하시고 행동하시길, 당부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을목분들의 신해월 운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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