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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공부하기/오쇼젠 타로71

오쇼젠 타로 마이너, 불의 여왕 "나눔"카드 불의 여왕 Sharing 카드입니다. 기본적으로 불의 에너지는, 웨이트 계열에서는 완즈계열과 동일하게 생각해 볼 수 있죠. 열정적이고 끓어 오르고, 에너지 넘치고, 화르륵~ 불타오르니 엄청 성질 급한, 그런 기운이 바로 불~의 기운이라 볼 수 있는데요. 그런 성향의 여왕이니, 열정과 에너지, 급한 성향~을 기본으로 하는, 그러나 상당히 풍요롭고 "나누려는" 존재라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카드의 이미지를 보아도, 이미지 속 여왕은, 이미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고, 그것들을 주변에 나누어 주고 있는데요. 본디, "나눔"이라는 것의 근원은, 심장으로부터 나오며, "나눌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이 풍요롭고, 충만하다~고 해석해 볼 수 있겠습니다. 내 것~을 움켜쥐고, 집착하려는 마음이 아니라, 가지.. 2021. 8. 28.
오쇼젠 타로 마이너, 불의 왕 "창조자"카드 불의 왕 The Creator 카드입니다. 기본적으로 불의 에너지는, 웨이트 계열에서는 완즈계열과 동일하게 생각해 볼 수 있죠. 열정적이고 끓어 오르고, 에너지 넘치고, 화르륵~ 불타오르니 엄청 성질 급한, 그런 기운이 바로 불~의 기운이라 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왕"의 기운이니, 그 열정은 어마어마~합니다. 이미지를 살펴 보아도, 붉은 색 옷을 입은 남자가 앉아있고, 이 남자~의 몸 주변으로 붉은 에너지가, 아우라처럼 퍼져나가고 있으며, 그의 손에도 역시, 밝고 찬란한 에너지가 자리하고 있죠. 그만큼, 이 카드는, 열정적이며, 남성적이고, 불타오르는 에너지를 말하며. 특히 남자의 두 손에서 만들어지는 밝고 찬란한 에너지원은, 그의 재능이며, 창조적 기술이기에, 자신이 가진 것을 제대로 뽐내고.. 2021. 8. 28.
오쇼젠 타로 메이저, 스승 카드 웨이트 계열에는 없는, 오로지 오쇼젠에만 존재하는. 이 카드를 제작한 "오쇼 라즈니쉬"의 초상화. The Master 카드입니다. 카드의 타이틀, "스승"이라는 단어는, 정말로 단어 그대로의 "가르침을 주는" 스승~일 수도 있으며. 그게 아니라, 뭔가 "깨달음"을 느끼게 하는 귀인의 의미일 수도 있겠습니다. 또는, 내 마음 속에, 내면에 존재하는~ 빛 같은 강인한 마음~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요. 말 그대로~ 그 존재가 실존하든 아니든, 우리는 꾸준히, "진정한 스승"을 찾아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거치면서 점점 더, "내 삶의 온전한 주인"으로 깨어나게 될 텐데요. 실제로 이 오쇼젠 타로는, "명상"하기 좋고, "마음공부"하기 좋은 카드이기 때문에, 스스로 중심을 잡기 어려워 .. 2021. 8. 27.
오쇼젠 타로 메이저, 21번 완성 카드 21번 Completion 카드입니다. 이미지만 봐도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로, "완성"의 순간을 말해주는 카드죠. 얼굴 모양의 퍼즐, 마지막 조각을 맞추기 직전의 모습이 그려진 카드가 바로 이 카드라는 건데요. 그런데 여기에서의 포인트인 "마지막 퍼즐 조각"이 얼굴의 어떤 부분~을 의미하는지 확인해보세요. 두 눈의 한 가운데, "제3의 눈"이라 불리는 딱 그 위치~의 퍼즐조각~이 마지막 조각입니다. 그리고, 이 "제3의 눈"은, 우리가 "깨달음"을 얻고, "본질"을 이해하는, "각성"을 의미하는 눈이며, 바로 이 부분이~ 마지막 퍼즐 조각으로 맞춰지면서~ 비로소 무언가가 "완성"되는 상황인데요. 그러니까 이 카드는, 우리의 삶 속에서, 많은 "시작"과 "끝"이 반복되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으.. 2021. 8. 27.
오쇼젠타로 메이저, 20번 허상의 초월 카드 20번 Beyond Illusion 카드입니다. 이미지의 한 가운데, 눈을 감은 얼굴이 보이고, 감은 두 눈의 사이에는 마치 제3의 눈 같은 둥근 모양이 보석처럼 자리하고 있죠. (태양이라고도 하고, 눈이라고도 하죠) 그리고, 이 보석 같은 부분을 중심으로, 노란색 나비가 이미지를 가득 매우고 있으며, 그 외의 공간은 무언가 빛이 군데군데 모여있는 느낌, 또는 물 속에서 공기가 뽀글뽀글~ 올라가는 느낌을 주며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느낌이 참 묘합니다. (멍~한 느낌도 들구요) 그래서인지 저는 이 카드를 볼 때마다 마치, 뭔가 "홀리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최면"에 빠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이 카드는, 현실과 허상의 세계를 제대로 구별해야~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 2021. 8. 27.
오쇼젠타로 메이저, 19번 순수 카드 19번 Innocence 카드입니다. 순수함이라는 타이틀도 그렇고, 카드의 이미지 속에서 풍겨지는 아우라도 그렇고. 사실상 이 카드는, 평화롭고, 부드러우며 행복감이 느껴지는 그런 카드가 아닐까 합니다. 카드 속 흰 머리, 흰 수염을 한 노인은, 부드러운 표정으로 손 위에 사마귀를 올려 놓고, 대화를 나누는 듯 보이죠. 그리고, 이 노인이 서있는 그 배경은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느낌이 드니, 그야말로 여유롭고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요. 헌데 사실 잘 생각해 보면, "순수"라는 단어는, 솔직히, 노인 보다는 어린아이에게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까, 길고 긴 인생을 살아오면서, 때가 많이 묻었어야 하는 노인이, 이토록 평화로운 표정으로, 사마귀~라고 하는 작은 .. 2021. 8. 26.
오쇼젠 타로 메이저, 18번 전생 카드 17번 Past Lives 카드입니다. 카드의 타이틀 답게, 어마어마하게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 카드죠. 마치, 모래시계, 세워 놓은 뫼비우스 같은 형태로, 그 안에 인물들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이 인물들을 감싸고 있는 두 손은, 사실상 생명의 근원으로서 여성의 자궁 형태로 읽힌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이 속에 존재하는 인물들을 살펴보면, 이들은 살아온 시대도, 성별도, 심지어, 종까지도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물고기도 보입니다) 허나 사실 이 카드가 말해주려고 하는 것은, 이 "인물들"이 아닙니다. 이들이 살아온 수 많은 시대들~ 다양한 삶의 형태, 그리고 그것들이 반복되어 온 그 과정들~ 또한 중요한 것이 아니며. 우리가 지금의 모습과 성격으로 살아가고, 다양한 행동들.. 2021. 8. 26.
오쇼젠 타로 메이저, 17번 침묵 카드 17번 Silence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타이틀도 그렇고, 이미지도 그렇고, 직감적으로 느낌이 오는 카드죠^^ 고요해 보이는 밤의 호수, 수많은 별이 빛나는 까만 하늘과 호수를 밝게 비추는 보름달. 두 눈을 감은 채 명상하고 있는 얼굴까지. 정말 딱~ "고요한 상황에서 홀로 있음을 즐길 것"을 이야기하는 카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생각해보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고요함을 못견뎌~ 하는 듯 합니다. 고요한 순간,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는, 무의~ 시간을 두려워 하는 분들도 참 많죠. 하지만, 때때로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하고~ 힘을 내게 해주는 것은, 이런 고요한~ 명상의 시간이 아닐지,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홀로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 홀로있음을 통해 힘을 얻는 것... 2021. 8. 25.
오쇼젠 타로 메이저, 16번 번개 카드 16번 Thunderbolt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웨이트 계열의 타워 카드와 아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니, 해석도 비슷하게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웨이트 계열에서의 타워가 급격한 변화~를 상징하듯, 오쇼젠 타로의 번개 카드 역시~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다만~ 이 "변화"의 모습을~ 이미지~를 통해 해석해 보자면!! 이미지 속~에는, 타워가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실루엣이 보이고, 그 실루엣 윗부분에 강력한~ 번개가 미친듯이 내리꽂는 모습이 보입니다. 게다가, 사람의 실루엣 곳곳에 불이 붙어버렸고, 이를 배경으로, 두 명의 사람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사실~ 이 부분에서 우리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은, "실루엣"과 "사람"의 괴리~ 입니다. 그러니까, 실루엣은 가.. 2021. 8. 25.
오쇼젠타로 메이저, 15번 조건화 카드 15번 Conditioning 카드입니다. 이 카드에 등장하는 동물은 딱 두 종류죠. 썩 편안해 보이지 않는 표정의 양의 털을 뒤집어 쓴 사자 한마리, 그리고 그 주변을 평화롭게~ 노닐고 있는 양떼들로 이루어진 카드가 바로 이 조건화 카드인데요. "도대체 조건화가 뭐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 카드의 이미지~를 그대로~ 해석해 드리자면. 이 카드 속 주인공인 사자는 양의 털을 뒤집어쓰고 있는데, 그 양의 털~은, 사자를 묶어 놓고 있으니, 이는 사자가 자신을 "양"인 줄 착각하고~ 그 착각 속에 사로잡힌 채~ 본연의 자신의 자아를 찾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해석이 가능한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해석을 확장해 보면, 진정한 자아를 찾지 못한 채 방황하며 틀에 얽매여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모습~을 표현하.. 2021. 8. 24.
오쇼젠 타로 메이저, 14번 통합 카드 14번 Integration 카드입니다. 이 카드의 의미는 사실, 웨이트 카드의 14번 절제 카드와 비슷한 맥락~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뭔가 "균형~을 찾고~ 통합을 이루어내는" 것이, 절제 카드의 뉘앙스와 닮아있다는 이야기인데요. 딱 이미지만~ 놓고 보아도, 왼쪽과 오른쪽~ 레드와 블루~의 양과 음~의 기운이 가운데, 동그란 음과 양의 조화~를 이루는, 공을 쥐고 있는, 양 쪽 손을 통해~ 하나로 통합되고 있는 것이 보이죠. 뿐만아니라, 왼쪽의 독수리와 오른쪽의 백조는 각각, 태양과 달~을, 양과 음~을 상징하는 개념이며, 이 두 세력은, 가운데, 앞모습과 옆모습이 겹치는~ 것을 통해 하나로~ 통합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이 카드 자체는, 타이틀도 그렇지만~ 이미지만.. 2021. 8. 24.
오쇼젠 타로 메이저, 13번 변형 카드 13번 Transformation 카드입니다. 이미지를 보면, 카드의 배경은, 무한대의 우주~같은 공간이고, 이 공간의 가운데, 아주 큰 꽃이 놓여있으며, 그 꽃의 위에, 검은 실루엣의 인물이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이 인물은, 여러개의 손에, 칼과 사슬, 음양을 상징하는 태극무늬, 연꽃, 뱀을 쥐고 있으며, 머리위에는 불사조 같은 존재가 날아오르려 하고있고, 이 인물의 주변~에는 불 기운 같은 아우라가 가득~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분주~하고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여러 손들~과 대조적으로, 무릎위에 얌전하게 놓여있는 손도 보이며, 다른 한 손은 바닥에 위치한, 흐릿한 사람의 옆모습의 "입"에 닿아 있는데요. (흰 선으로 아주 옅게 그려져 있죠) 사실 이 카드는~ 제목인 변형을 생각해도~ 좀 막연하고.. 2021. 8. 23.
오쇼젠타로 메이저, 12번 뉴비전 카드 12번 New Vision 카드입니다. 사실 이 카드는, 딱 보기에 무슨 말을 하려는건지 아리송해지는 카드죠. 그리고 그런 이유 때문에, 이미지를 좀 더 잘~ 분석해 보아야 하는데요. 일단 이 카드의 이미지에는, 두명의 인물이 등장합니다. 카드의 정 중앙에 위치한, 날개를 달고, 날아갈듯 몸을 한껏 움직여대는 한 명과, 그 아래에, 흐릿하게~ 엎드린 채 존재감이 불분명해 보이는 다른 한명. 헌데 사실, 알고보면 이 두명은, "동일한 인물"입니다. 즉, 엎드려 있는, 흐릿하게 그려진 존재는, 나의 과거이며, 날개를 달고 날아갈 듯~ 한 껏 몸을 움직이는 나는, 현재의 나라는 이야기인데요. 이런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나~를 거쳐 자라난, 식물과 연결되어 있고, 또 날개를 만들어 내는 모습~까지도 보여주는 존.. 2021. 8. 23.
오쇼젠타로 메이저, 9번~11번 9번 Aloneness 카드입니다. 제목으로도, 이미지로도 바로~ 느낌이 오는 카드죠. 비쩍 마른 사람이 얇은 나무지팡이(나뭇잎이 돋아있죠) 하나를 짚고, 마치 낭떠러지같은, 험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이 사람이 나아가는 그 길의 끝에는 밝은 빛이 서서히~ 퍼져나가고 있죠. 즉, 약하고 지친 상태로, 험한 길을, 위태롭게 걸어가고 있음에도, 나는 저 멀리 보이는 빛을 향해 나아갈 것이며, 그 빛은 결국 나를 비춰주고, 나를 에워싸 줄 것임을 말해주고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말 그대로, 이 카드는, "나는 혼자서 걸어가고 있지만, 사실 혼자이지 않고, 그렇기에 외롭지 않다"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해 주는 겁니다. 내 주변의 사람들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온전히 나~ 하나에 집중하고, 나 스스로에 가치를 부여할.. 2021. 8. 23.
오쇼젠 타로 메이저, 6번~8번. 6번 The Lovers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제목만 봐도, 또 이미지만 봐도~ 연인 그러니까 사랑~과 연관성이 깊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카드죠. 카드의 이미지 속에는, 두 명이 서로를 마주보고 있고, 그 뒤로는 광명이 비추며. 또 바로 아래, 날개가 달린 하트 속에도, 흐릿해 보이지만, 분명하게 연인이 서로를 끌어안고 얼굴을 맞댄~ 모습이 확인되는데요. 이런 연인의 모습들 바로 아래에는, 가시가 날카롭게 돋힌 장미꽃이 피어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이 카드는, 정말 대 놓고~ 연인에 대해, 완벽한 사랑을 갈망하는~ 그런 카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서로를 바라보고 있지만, 심적으로는 서로를 끌어안고 얼굴을 맞대고 있는, 열정적이고 강렬한 사랑을 상징하는 카드로, 그렇기에 정신적인 .. 2021. 8. 22.
오쇼젠타로 메이저, 3번~5번 3번 Creativity 카드입니다. 카드 속 그림만으로도 짐작 가능하듯, 이 카드는 "기쁨과 즐거움"이 느껴지는 컬러들로 구성이 되어 있죠. 또한 이미지 역시 흐르는 물과 자라나는 연꽃, 이 자연들과 물아일체가 된 머리칼에 12개의 별들을 새긴 여인은, 하늘에 떠 있는 초승달을 향해 손을 내밀고 있는데요. 이는, 나와 그 외의 것들을 따로 떼어놓을 수 없으며, 내가 하는 행위 역시~ 자연의 모든 것들과 떼어놓을 수 없음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결과보다도, 내가 하는 그 행위~ 자체가 중요하고 만족스러운 것이며. 만족스럽게 하기 위해, 나 스스로도 내가 가진 에너지, 재능을 기쁘게~ 제대로 잘 사용해야 함을 말하는데요. 말 그대로, 지금 내가 하는 행위가 얼마나 옳게 잘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그것이 올.. 2021. 8. 22.
오쇼젠 타로 메이저, 0번~2번 0번 The Fool카드 입니다. 웨이트계열에서처럼,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자유롭고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의 몸을 "새로움"속에 내 던진다는 개념에서 오쇼젠 타로의 The Fool카드 역시 비슷한 맥락으로 읽을 수 있어 보이죠. 하지만, 오쇼젠 타로에서의 바보 카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빈 몸으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의미를 가지면서도. 동시에, "진짜 바보가 누구인지"에 대한 의문을 품게 만듭니다. 그러니까, 지금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그 "렌즈"를 바꿔 끼우라는 또다른 의미를 가지는 것이 바로 오쇼젠 타로의 바보~카드가 되는 겁니다. 있는 그대로, 물질적인 그 무엇도~ 따지지 않고, 그냥 "모든 것을 내려놓은" 그 모습대로, 상황을, 사람을, 모든 것들을 판단내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우리에..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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