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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담기/일상 이야기43

앳플리 인바디 체중계, 어플로 디테일한 수치 확인이 가능해요^^ 모든 분들이 다 비슷비슷~하실테지만;; 저 역시도 올 겨울을 지나오면서, 그리고 코로나 시즌을 지나오면서, 지나치게 셀프자가격리를 했더니, 살이 피둥피둥~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솔직히, 이 무렵, 그러니까 4~5월 무렵이 되면, 슬슬 몸매관리를 시작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코로나 핑계로 자가격리를 좀 과하게 하면서, 헬스도 다니지 않고, 조깅도 안다녔더니, 몸무게 폭망!!!! 그래서, 사태의 심각성을 몸소 깨닫기 위해, 새롭게, 인바디 체중계를 구매했습니다. 뭐, 이게 완벽한 수치가 나오지는 않을 듯 하지만, 그래도 대략적이라도, 그 "숫자"들을 보면, 열심히 홈트라도 하지 않을까 싶더라는 거죠^^ㅋㅋ 해서~ 제가 이번에 구매한 인바디 체중계는, 앳플리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 입니다^^ 앳플리 스마.. 2020. 4. 27.
사주와 타로, 다른 듯 닮은 두 녀석. 그러고보면, 사주 공부를 한 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제가 사주 공부를 시작한 것도, 너무너무 힘겨웠던 기/구신 대운들을 흘려보낸 후, 평타치는 지금 대운을 만난 후 부터였고. 그렇게 이번 대운이 끝나갈 무렵이 되니, 조금쯤, "알겠구나~"하는 마음이 드는 셈인 거죠. 뭔 공부를 이리 오래하나~ 싶기도 하지만, 사실 사주라는 건 "오행"을 돌리는 것이며, 그 이야기인 즉슨 "세상 만물을 돌리는 것"이기에, 하루아침에, 바짝~ 공부한다고 해서, "모든 사주를 다 이해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사계절 때마다 달라지는 산을 보고, 바다를 보고, 강물을 보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움트는 새싹, 계절이 자연스레 바뀌어가는 그 모든 순간들을 눈에 담고, 그 과정에서 "유레카"를 외치게 되는 순간을 찾는 것, 그.. 2020. 4. 19.
쌍갑포차 시즌5, 곧 시작한다네요^^ 쌍갑포차 시즌5 시작 소식에 반가움을 담아 부랴부랴~ 포스팅 하러 달려 왔습니다.ㅋㅋ 쌍갑포차 시즌 5는, 다가오는 4월 29일에 다시금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뭐 솔직히, 저는 아예 미리미리 유료로 구매해서 싹~ 보는 인간이다보니, 빨리 여러편 막~ 올려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앞서는 입장이에요 ㅋㅋ 한편씩 기다려 보는 건 감질맛 나는 지라, 정말 너무 좋아하고 재미지게 봐온 웹툰은 꼭 이렇게 유료로 미리미리~ 땡겨 보고 있거든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배혜수 작가님의 쌍갑포차인 셈인데^^ 사실, 다음 웹툰, 쌍갑포차의 경우, 그림체 부터 다른 웹툰들과 다르고, 그래서 어쩌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웹툰이긴 해요^^ 하지만, 독특한 그림체조차도, 쌍갑포차만의 특징이고, 또 이야기 속 분위기에 따.. 2020. 4. 16.
운이 바뀔 때 달라지는 것들은?? 우리가 누군가를 만날 때, 가장 먼저 인지하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물론, 이때의 "누군가"는, "한번 보고 다시 안 볼 관계"는 아니고, 친하진 않아도, 어느정도의 관계는 이어가게 될 가능성이 있는 "누군가"에 해당할 텐데요. 제 경우라면 일단, 사람의 인상을 먼저 인지하게 됩니다. 좀 더 자세히, 어떻게 보는가를 말씀드려 본다면, 1. 얼굴 색이 밝은가 어두운가. 2. 표정이 웃는 표정이 많은가, 아니면 표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가. 3. 무표정할 때의 입꼬리와 눈꼬리는 어느 쪽을 향해 있는가. 4. 옷차림은 말끔한가, 정신없이 산만하고 지저분한가. 5. 대화를 나눌 때, 나에게 집중하는가, 부산스러운가. 저는 대략 위의 다섯가지 정도를 먼저 스캔하면서, 자연스레 그 사람과의 관계를 정립하곤 하는데.. 2020. 4. 14.
집콕중에 볼만한 웹소설 추천, 이번에는 귀염돋는 흑막여주+_+ 여전히도, 자발적 집콕 하고 계신 분들 참 많으시죠?? 나름 집순이를 자부하는 저이지만, 솔직히, 집콕기간이 길어지니 다소 지쳐가는 요즘인데요;; 그 덕에 뭐, 좋아하는 책들도 죄다 섭렵했고, 웹소설까지 찾아 보고 있긴 한데, 솔직히 올해 초, 계획했던 것들이 모조리 틀어져 버려서 좀 씁쓸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번 기회 덕에, 새로운 공부도, 또 새로운 취미도, 새로운 일도, 나름대로는 찾아내고 자리잡으려 애쓰고 있는데요^^ 오늘 역시, 지난번에 집콕 중에 볼만한 웹소설로 추천해 드린 "마담 랭의 숙녀지침서"에 이어, 귀여워 미쳐버릴 것 같은 흑막 여주가 등장하는 웹소설 "흑막 여주가 날 새엄마로 만들려고 해"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목감기 작가님 작품이며, 이랑님 께서 너무나 사랑스.. 2020. 4. 11.
집콕 중에 읽어볼만한 웹소설, "마담 랭의 숙녀지침서" 코로나로 인해 자발적 격리 사태가 길어지면서, 집콕중인 분들 참 많죠^^;; 저 역시도, 일을 줄이고 거의 집콕 모드로 칩거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보니, 한편으론 답답하고 우울하지만, 한편으론, 차분히 배터리 충전하는 시간이라 생각하는 중 입니다. 그리고, 그 덕에, 저는 소장중인 책들 싹 다 읽어 재꼈고, 이제는 웹소설들을 섭렵하고 있는데요ㅋㅋ 웹소설들 중에도 읽을꺼리가 워낙 많아서, 집콕도 나름 즐길 수 있을 지경이 되었달까요 ㅎㅎ 뭐 꽤 여러 종류를 읽고 있는 중인데, 그중에서 제가 요즘 꽂혀있는 웹소설, 네이버 웹소설에 올라있는 "마담 랭의 숙녀지침서"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벌써 오픈된 건 150회까지 오픈되어 있는데, 저는 아직 절반까지밖에 못봤네요 ㅎㅎ) 마담 랭의 숙녀지침서는, 유세라.. 2020. 4. 6.
엎어진 김에 쉬어가기, 여유로운 일상. 전쟁같았던 몇달의 바쁨, 정신없음을 뒤로하고. 오래간만에 여유로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본업도 잠시 뒤로 미뤄야 할 정도로, 바쁜 일들이 연달아 터졌었고. 그 일들을 처리하느라, 체력은 바닥을 찍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선까지는 마무리를 지어 두었으니, 이제 남은 것은 지켜보는 일일 터. 하여 뒤로 미뤄둔 본업을 다시 끄집어 올리려다가, 넘어진 김에 쉬어가자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본업은 좀 더 뒤로 미루기로 하고. 사이드잡이자 취미로 시작한 일에 당분간 몰두하기로 결정. 한동안 저쪽 구석에 처박아두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려니, 이거 참 난처하긴 하지만. 못먹어도 고!! 곧죽어도 도전!! 저지르기의 달인이니, 일단 시작하고 볼일이다.^^ 사실,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외출이 필요없는 사이드잡이 더 ..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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