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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149

임인년 을사월, 5월의 꼼지락거림?? 겨울의 끝, 신축년이 그토록 얼어붙어서, 서로에게 칼날을 들이대던 한해였다면. 봄의 시작, 임인년은 역시, 변화를 끌어오려 요동치고 몸부림치는, 그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듯 합니다. 바쁘고, 정신없고, 불안정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변화가 기대되는. 정말 딱, 봄바람에 들썩이는 사람들의 마음 같달까요. 뭐, 제 경우에는, 사화를 강하게 갖추고 있으니, 인사 형살이 꽤나 요란스레 작동하고 있고. 그 덕에 봄바람에 들썩이는 마음은 접어둔 채,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어쨌든 지난 3년간의 시간과 비교하자면, 상당히 동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죠. 거의 90%가, 일 때문에 움직이고 이동하는 것이긴 합니다만 ㅎㅎ 헌데 그렇게, 시계 속 톱니바퀴처럼, 쉼없이 돌아가는 일상을 보내다보니. 또 어느새, .. 2022. 4. 27.
갑진월 4월 수일간(임수/계수)운세 알아보기 마지막으로, 갑진월인 4월 수일간 분들의 운세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난 갑진월 운세들을 정리하면서 말씀드린 내용의 핵심은 결국, "목 기운이 강화되고 움직이며 변화하는 상황에서 각 일간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였는데요. 뭐 솔직히, 일간으로 나누어 생각해 봐도 그렇고, 또 사주 구조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특히 사주 자체가 치우친 분들, 그 오행과 관련한 내용도 함께 읽어보신다면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쨌든 임인년 갑진월, 갑목이 인목의 힘을 받고 진토에 뿌리내려 자라나는, 그 와중에 진토 속 을목이 갑목을 타고 오르는 형태로 그려질 이 시기에, 수 일간 분들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 생각을 좀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뭐, 가볍게 생각한다면, "수생목"이 진.. 2022. 3. 25.
4월 갑진월 금일간(경금/신금) 운세 갑진월 4월 전체적인 뉘앙스, 그리고 목, 화, 토 일간의 운의 흐름에 대해 지난 포스팅들을 통해 말씀드렸었죠. 어쨌든 갑진월은, 목 기운 특히 갑목 기운이 강세를 띄면서, 덩달아 을목도 힘을 얻는 시기이며, 그렇게 목 기운이 강화되는 과정에서, 저마다의 일간들, 그리고 사주 속 오행들이 어떤 영향을 받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했었는데요. 뭐 사실, 임인년 자체만 놓고 보아도 큰 흐름에서 보았을 때는 봄의 기운을 닮았으니 당연 "목"기운이 핵심일 테지만, 그 와중에 갑진월은 특히나 대놓고 갑목을 투출해 두었으니, 뭐 "목"에 포커스를 맞추는 건 너무도 당연한 상황 아닐까 싶어요. 하여, 저처럼 목 기운을 어찌~ 감당하지 못하는 분들의 경우라면, 건강관리, 체력관리 잘 하셔야 하는 시기인 셈이고. 그런 와.. 2022. 3. 25.
갑진월 4월 토일간(무토/기토)운세 알아보기 갑진월의 전체적인 분위기, 그리고 목, 화일간의 운의 흐름에 대해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었죠. 뭐,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일단 메인이 되는 것은 목일간의 변화와 성장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단 것이었고. 그렇지만, 목, 화일간 각각을 들여다보면, 저마다의 역할과 상황이 다르기에, 어느 쪽이 더 유리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는 이야기도 했었는데요. 사실 그래서 매 달, 일간별 운세를 올리곤 하지만, 저는 사실 일간만 보시는게 아니라, 본인 사주에 강하게 자리하고 있는 오행에 대한 이야기도 살펴 보시길 당부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 일주가 어떤 오행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지도 생각해 보아야 하고. 그와 더불어, 설령 신강한 사주라 하더라도, 비견/겁재에 의해 신강한게 아니라, 인성에 의해 신강한 케이스는 .. 2022. 3. 24.
4월 갑진월 화일간(병화/정화)운세 지난 포스팅을 통해 갑진월이 어떤 느낌인지를 간단히 말씀드렸었죠. 뭐 가타부타 더하고 뺄 것도 없이 "목 기운이 성장하는"시기가 바로 갑진월의 전체적인 느낌인데요. 사실 그냥 갑진월만 이야기한다면 그렇게까지 크게~ 느낌이 확 와닿는 것은 아닙니다. 임인년이라는 큰 틀이 있기에, 갑진월의 느낌이 좀 더 잘 와닿는다는 것이고, 더 나아가, 지난 3년 가량의 "얼음"상태가 있었기에 더 임팩트가 느껴지는 시기라는 건데요. 물론, 지난달인 임인월도, 이번달인 계묘월도, 어쨌든 수생목의 뉘앙스가 있고, 그래서 목 기운이 움직이는 조짐은 분명 보이긴 했습니다만. 그러나 정말 포인트가 되는 것은, 임인년의 인목과, 갑진월의 갑목 그러니까 갑목이 제대로 뿌리를 만나 천간에 투출되었다는 데에 있죠. 그래서, 당연히~ 변화.. 2022. 3. 24.
갑진월 4월 목일간(갑목/을목) 운세 알아보기 바로 이전에 올린 포스팅을 통해, 4월인 갑진월이 "목기운의 성장"을 의미하는 달이라 말씀드렸었죠. 뭐, 그냥 딱 봐도, 갑목이 진토에 뿌리를 내렸는데, 올해는 임인년, 인목이 갑목의 힘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셈이니. 그것만으로도 갑목이 꽤나 강화되는 시기겠구나~ 하는 생각은 가능하죠. 그리고 여기에 더불어서, 을목 역시, 강화된 갑목을 타고 쭉쭉 올라갈 것이란 말씀도 드렸었는데요.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갑목/을목 모두 다, 일단 임인월+갑진월의 콜라보로 꽤나 "강화"되는 흐름을 떠올려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다만, 갑목일간이든 을목일간이든, "목기운이 강화"되는 게 무조건적으로 좋은 건 아니고. 특히, 사주 자체가 상당히 신강한 목일간 분들의 경우, 오히려 지나친 자기주장과 고집으로 잘못된 선택을 할 가.. 2022. 3. 24.
갑진월, 목기운의 강화가 나에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유난히도 바빴고, 몸 상태도 좋지 않아 병원을 자주 다녔던 3월도 이제 꽤 많이 지나갔네요. 뭐, 코로나 때문은 아니었고, 타고나길 위장이 안좋았는데, 날 고구마 한쪽 씹어먹은게 문제가 되서. 거의 보름 가까이를, 굶기-> 미음 -> 죽으로 연명하다 이제 겨우 살아났거든요 ㅎㅎ 그 덕에 한동안 처리가 어려웠던 일들을 이제 해야 하니, 지난 시간들도, 앞으로 남은 3월의 며칠동안도, 저에겐 참 만만치가 않네요 ㅎㅎ 역시, 임인년에 계묘월, 목을 감당키 어려운 저에게 쉬운 시기가 아녔던 거죠 ㅎㅎ 뭐 어쨌든간, 빌빌대던 저의 3월 이야기는 이쯤 접어두고. 다가오는 4월, 갑목이 진토에 뿌리를 내리고 쑥쑥 자라나는데~ 을목이 때는 요때다~!!하며 타고 오르는 갑진월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 보도록 할게요. 저는.. 2022. 3. 23.
계묘월 3월 일간별 운세 "화일간(병화/정화)" 임인년이라고 하는 2022년을 큰 흐름으로 놓은 상태에서 계묘월은, 어찌 보면 비슷한 맥락으로 흐르는 시기이긴 하죠. 뭐, 제가 지난 포스팅들을 통해 이미 말씀드리긴 했지만. 어쨌든, 얼었던 물이 녹아 흐르기 시작하며, 씨앗이 움터 자라나기 시작하는, 딱 초봄의 느낌이 드는 것이 바로 임인월, 계묘월의 뉘앙스인데요. 제가 수일간, 금일간, 토일간 분들의 이야기를 정리하면서 대체로 "공통"적으로 말씀드렸던 것이 바로 "화 기운"이 어느정도이냐에 따라 속도가 달라진다~는 점 이었죠. 그러니까, 물이 녹아 흐르고, 나무가 싹이 터 자라나기 시작하면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그 목적지인 "화"기운이라는 이야기인데요. 그래서 실제로 사주가 어느정도 따뜻한 분들의 경우, 막혀있던 것들이 서서히 풀리면서, 목적지를 향.. 2022. 3. 2.
계묘월 3월 일간별 운세 "토일간(무토/기토)" 수일간, 금일간 분들의 계묘월 운세에 이어 이번에는 토일간 분들의 운세입니다. 일단, 가장 기본적인 것이, 임인년+계묘월은 수생목~이 제각각 이루어지는, 그래서 혼란스러운 시기라는 점이죠. 뭐 어떻게 생각해 보면, 꽤나 다양성에 포커스를 맞출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고. 아예 할 것을 확정지은 분이시라면, 그 할 것을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 가는 시기일 테지만. 사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수 기운을 잘 조절하고, 목 기운의 뿌리를 붙잡아 키워내느냐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제가 지난 포스팅들을 통해 화 기운이 있어야, "속도"가 붙을 것이고, 화 기운이 없다면 토기운을 써서 수 기운을 적절히 조절, 목 기운의 뿌리를 붙잡아 주어야 한다 말씀드렸던 건데요. 이번 포스팅, "토일간"분들의 계묘월 .. 2022. 3. 2.
3월 계묘월 일간별 운세 "금일간(경금/신금)" 제가 지난 포스팅을 통해, 계묘월의 흐름 역시 크게 보면 수생목~의 흐름이라 말씀드렸던 바 있죠. 뭐 말하자면, 얼어붙었던 물이 녹아 씨앗을 움트게 하며, 봄을 불러오는 그런 시기가 바로 임인년이며, 2월인 임인월, 그리고 3월인 계묘월까지 이어진다 보면 되는데요. 이미 말씀드렸던 것처럼, 어쩌면 계묘월에는 집중이 분산되는 시기일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사소하게 삐그덕 거리는 부분을 고쳐나가는, 그런 시기로 생각해 보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느 쪽이든, 기본적으로 속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은 동일하달 수 있구요. 다만, 어떤 오행을 많이 가졌는지, 또는 내가 어떤 일간이고 일주이며, 태어난 계절이 언제냐에 따라, 그 방향성과 성향은 달라지게 마련이니. 내 일간도, 태어난 계절도, 어떤 오행.. 2022. 3. 2.
계묘월 3월 일간별 운세 "수일간(임수/계수)"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 계묘월인 3월의 전체적인 느낌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단 임인년, 2월인 임인월을 기점으로 이미 얼음이 녹고 물이 흘러 씨앗을 움트게 하기 시작은 했죠. 그리고 이 모습에 대해 저는, 드디어 배가 닻을 올리고 출항을 시작했다고 떠올려 보았는데요. 뭐, 그 과정에서 2월인 임인월, 우리는 전체적으로 큰 방향을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목적지를 분명히 설정했지만, 항로를 일일이 다~ 정하지는 않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그런데 오래간만에, 몇년만에 배가 운항을 시작했더니, 삐걱거리며 고장난 부분이 참 많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 배를 운항하는 우리 역시 오래간만이니 얼마나 실수 만발이겠냐는 이야기인데요. 그래서 호기롭게 2월에 시작한 것들에 대한 점.. 2022. 3. 1.
임인년 계묘월, 혼란하고 혼란한 한달. 벌써 3월, 계묘월을 슬슬 준비해야 할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2022년 임인년 계묘월은 3월 6일 부터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몰아치는 임인+임인의 기운에, 이번달 동안은 거의 정신없이 시간을 보낸 분들도 꽤 많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마다 느껴지는 점은 다를 수밖에 없지만. 특히나 저처럼 극신약한 분들, 또는 수 기운 조절 못하거나, 목을 잘 키우기 어려운 분들의 경우라면, "정신 차리고 보니 여기까지 왔네?"라며 어리둥절 하고 계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뭐 그런 것들 다 차치하더라도, 그냥 딱 임인년 임인월, 그러니까 임인의 포인트는 역시 "변화와 움직임"이 아닐까 합니다. 예를 들면, 직업이 바뀌거나, 직장이 바뀌는 것, 이사를 준비하거나 결혼을 준비는 것, 아이를 임신하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2022. 2. 25.
임인년 임인월 2월, 일간별 운세 알아보기. 다가오는 2월 5일은, 이제 드디어 2022년, 임인년으로 넘어가는 시작점이자, 임인년 임인월 2월의 시작이기도 하죠. (임인년 임인월은 절기상 입춘을 의미하는 2월 4일을 기점으로 시작되긴 하지만, 편의상 저는 2월 5일 무렵으로 표기하여 작성합니다.) 뭐 제가 지난 포스팅을 통해 이미 임인년 임인월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 설명 드렸고. 또 이미 임인년 일주별 운세를 통해 "임인"에 대해 정리를 해 두었습니다만. 그래도 또 2월, 임인+임인으로 "임인"이 포효하는 상황에서, 각 일간 분들께서 어떻게 해야 할지, 간단하게, 정리해 볼까합니다. *기본적으로 일간별 운세는, 일간 하나만 가지고 풀이하는 운세입니다. 개인 사주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운의 흐름은 저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는 정.. 2022. 1. 30.
임인년 임인월, 드디어 얼음 땡~!? 신축년 신축월도 이제 정말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설연휴가 지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임인년 임인월로~ 화끈하게 글자들이 변화하기 시작할 테니. 엄청 둔한 분들 아니시라면, 그래도 조금은 그 들썩임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뭐 사주 구조에 따라, 이미 몇달 전부터 어느정도는 임인의 기운을 맛본 분들도 계실 것이고. 그래서 막 임인이 부르는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자꾸 신축이 바짓가랑이 붙드는, 그런 기분을 느끼는 분들도 계셨을 거에요. (저도 그렇습니다 ㅋㅋ) 그리고 바로 그 바짓가랑이를 잡고 있는 신축은 조만간 임인에게 바톤을 넘겨주게 될 것이니. 어쩜 이리 절묘하게 신축+신축에서 임인+임인으로 변화하는지, 그 대비가 상당히 잘 느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그럼 이제 2월, 임인년의 시작.. 2022. 1. 29.
임인년 일주별 운세를 마무리하고. 임인년 일주별 운세를 마무리하고 대략 열흘 좀 넘게, 거의 2주 정도 지난 듯 하네요. 사실, 12월과 1월, 뭐 지금은 더 본격적으로 바빠지긴 했지만, 그 즈음부터는 너무 바빠서 임인년 일주별 운세 작업을 하기 위해 따로 시간을 내는 것이 참 쉽지 않더라구요. 뭐 잠 좀 덜 자면 되겠지 싶었는데, 워낙 분량이 많다보니, 기본 서너시간은 잡아야 하고. (그나마도 미리 정리해 둔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는 일이라 다행) 그래서 꽤나 쫓기는 느낌으로 임인년 일주별 운세 작업을 진행했고, 여차저차 마무리하긴 했는데, 그 이후로 더 바빠져서 이제야 짧게, 임인년 일주별 운세 작업의 마무리 포스팅을 남깁니다. '2022년 임인년' 카테고리의 글 목록 malgeunnal.tistory.com 뭐 사실 숫자로 보면 벌써.. 2022. 1. 26.
임인년 2022년 "무자일주"운세 이제 마지막, "무자일주"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역시 무자일주 분들의 성향부터 정리해 드린 후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가겠습니다) 무자일주 분들의 모습을 떠오려 본다면, 태산을 상징하는, 댐을 상징하는 무토~가, 자수라고 하는 물을 품고 있는 형상입니다. 그러니까, 호수를 품에 안은 태산~의 형상이라든가, 큰 절벽과 파도치는 바다의 절경 역시~ 떠올려 보시면 되는 분들이 바로 무자일주 분들이라는 건데요. 뭔가, "무토"라고 하는 태산은,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웅장하고 크고~ 멋진데. 여기에~ "포인트"로 "자수"가 추가되어, 무자만의 특색~이 완성된 느낌인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렇기 때문에 무자일주 분들의 성향~ 특징을 이야기할 때, 물론 기본값은 태산~이지만, 그보다는, 그 태산이 품은 호수.. 2022. 1. 13.
2022년 임인년 "정해일주"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임인년 정해일주 분들의 운세입니다. (마찬가지로 정해일주 분들의 성향부터 정리한 후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가겠습니다) 정화라고 하는 불빛과 해수라고 하는 물의 콜라보. 그 이미지를 떠올려 보면, 밤하늘에 휘영청 떠올라 호수를 비추는 보름달을 닮은 듯도 하고, 어두컴컴한 밤바다 저 멀리 이정표가 되어주는 등대의 불빛같기도 합니다. 계절적인 느낌으로 본다면, 추운 계절, 사람들을 모여들게 하는 모닥불 같은 존재라는 생각도 들고, 또 어두운 밤길을 비추는 등불 같은 존재~라는 생각도 드는 이들이 바로 이 정해일주 분들이라는 건데요. 실제로 정화는, 태양으로서의 병화와 다르게, 대놓고 나 자신을 드러내는 성향이 아니기에, 같은 불의 기운임에도 매우 다른~ 모습을 띄는 분들이죠. 뭔가, 확~ 눈에 띄.. 2022. 1. 12.
2022년 임인년 "병술일주"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병술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역시 병술일주 분들의 성향부터 정리해 드리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병술일주의 모습을 이미지화 해 보자면, 병화 태양이 떠올랐는데, 딱~ 추수하는 시기인 거에요. 즉, 가을의 태양~으로, 어느정도 수확이 진행되고 있고, 뭔가 그래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태양은 열심히 자신의 열기와 빛을 쏟아내는 중이고, 그런 와중에 술토는 내년을 위해~ 에너지를 저장하고 열기를 안으로 끌어들이면서, 씨앗들도 품에 안는, 그런 모습이 그려지는 것이 바로 병술일주 분들의 모습이라는 거죠. 그러니까 이 계절의 변화~를, 그냥 딱 하루의 시간으로 계산해 보면, 딱~ 노을이 지면서 밤을 맞이하기 직전의~ 어둠이 내려앉을듯 말 듯~ 한 딱 그런 모습으로 ..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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