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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149

11월 신해월, 임수일간 운세 이번에는 임수일간 분들의 신해월 운세입니다. 임수일간 분들께 올해인 임인년은 "수생목"으로 내 움직임이 활발해지면, 그에 따라 결실이 따라오는, 그런 흐름이 강한 시기였죠. 물론 사주 구조가 지나치게 차가운 임수분들의 경우라면, 이 "움직임"단계 부터 쉽지 않았을 테고. 움직임을 시작해도, 속도가 더뎌서, 결실이 쉬이 따라오지 않았을 수 있겠으나. 그냥 보통의, 적당한 화 기운을 가진 임수분들이라면, 그래도 그동안 생각하고, 준비하고, 고민하고, 계획해온 것들을 하나하나 실행해 나갈 수 있는 시기로서 임인년을 맞이하셨을 거란 말이죠. 헌데 다가올 11월 신해월은, 10월 경술월 까지의 성질과는 사뭇 다른 시기이니. 수생목~의 흐름이 확~ 얼어붙는, 그런 시기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즉, 경술월인 10월.. 2022. 10. 30.
신해월 11월, 신금일간 운세. 경금분들의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신금일간 분들의 신해월 운세입니다. 가을이지만 가을보다는 겨울에 가까운 신해월 11월. 당연하게도 수 기운 강화되고~ 이와 함께 금 기운도 힘을 찾으면서,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이 11월의 그림이 되는 셈인데요. 바로 이 시너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분들이 금일간 분들이며, 그 중 특히~ 임인년의 임수를 사랑하는 분들이 신금분들이니, 임인년 신해월, 뭔가 기묘함이 느껴지는 겁니다. 즉, 같은 금일간이라 하더라도, 경금분들과 신금분들이 느끼게 될 임인년 신해월~은 꽤나 다른 느낌일 거란 이야기이며. 그 포인트가 바로 신해월, 천간에 떠올라 반짝반짝~ 빛나는 신금에 있지 않겠냐는 겁니다. 뭐 어떻게 생각해 본다면~ 반짝 반짝 빛나며 사람들 앞에 드러나는 개념.. 2022. 10. 29.
신해월 11월, 경금일간 운세 알아보기 11월 신해월 일간별 운세의 시작은 경금일간 분들 입니다. 제가 바로 이전, 신해월 전체를 대충 훑어 본 그 포스팅을 통해, 어쨌든 신해월은 가을의 시작인듯 하지만, 급작스럽게 추위가 찾아올 수 있는 시기라 말씀드렸던 바 있습니다. 즉, 가을의 형태를 띈 시기이긴 하지만, 겨울의 뉘앙스도 많이 느껴지는 것이 바로 신해월 11월이며, 이를 바꿔 표현한다면 금과 수의 기운이 강화된다는 이야기인데요. 뭐 당연히 상황이 그러하다면, 목이 약화되고, 화가 필요해진다는 점, 그 중간에서 토 역시 나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라는 점까지 세트메뉴로 묶여 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러니까,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 경금분들의 경우. 강화되는 건 당연하지만, 과연 이분들의 임팩트와 도끼질이, 끼치게 될 영향 역시, 구조에.. 2022. 10. 28.
11월 신해월, 예쁘게 멋지게 까다롭게. 다가오는 11월, 아마도 11월 8일부터 시작될 신해월은, 가을의 끝, 겨울의 초입의 느낌이죠. 10월 경술월의 경금이, 가다듬어지지 않은, 아직 덜 익은, 하지만 임팩트 강렬한~ 글자들의 "두들겨댐"이라면. 11월 신해월은 신금이라고 하는, 완성품이자, 잘 익은, 스케일은 작지만 요목조목 참 "까다롭게 고른" 그런 모습을 띄는 한달이 될 텐데요. 일단 이 두가지의 느낌만 봐도 어느 정도 "스타일"의 차이는 느껴지실 겁니다. "큰 그림을 그리는 것"과 "디테일에 신경 곤두세우는" 이라고 하는, 꽤나 양 극~에 놓인, 그런 차이를 말이죠. 그러니까, 어떤 식으로든 경술월도 신해월도, 경금과 신금의 금, 즉 둘 다 가을의 기운이 느껴지는 건 맞는데. 그런데 경금+술토 VS 신금+해수 의 뉘앙스는 정말 각각의.. 2022. 10. 26.
임인년 경술월 10월 계수일간 운세 마지막으로 계수분들의 경술월, 10월 운세입니다. 우선 임인년이라고 하는 큰~ 무대에서의 계수분들은, 노력을 해도~ 메인이 되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 즉, 굳이굳이~ "매우 나쁨"이라 말씀드릴 이유도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또 "기쁘고 행복한" 시기일 수도 없는 것이, 임인년 계수분들의 흐름이었을 것이란 이야기인데요. 헌데 이런 "애매모호한" 흐름의 마무리단계가 경술월~이 되는 셈이니, 아마도 경술월은, 계수분들께 "전환점"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은 겁니다. 그러니까 뭐 굳이 나에게 나쁜 시기는 아니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만족스러운 시기도 아니었으니. 그냥 대충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게 맞는 건가~ 하며 체념에 가까운 생각을 하시던 계수분들께. 뭔가 아주 묘한~ "분위기 전환"이 느껴질 수 있.. 2022. 10. 2.
임인년 경술월 10월 임수일간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임수분들의 경술월 운세입니다. 우선 경술월, 임수분들 입장에서 이 두개의 글자는 실상 좀 "감당이 안되는" 글자들에 해당하죠. 말하자면, 큰 물로서 떠올려 볼 수 있는 임수의 기운을, 큰 강의 흐름이라 가정했을 때, 경금은 꽤나 크고 묵직한 바위이며, 술토는 뜨거운 기운이 남은 거대한 태산, 또는 댐의 기운이 될 것이니. 이건 뭐, 여차저차 경금을 피해도, 댐이 막아서고 있는데다가, 이 술토 댐은 임수를 증발시키는~ 열기를 뿜뿜하고 있는 상황이니. 어떻게 따져 봐도, 만만치 않은 글자들이 줄줄이~ 들어오는 형국이더라는 겁니다. 게다가 지지에서의 인오술 화국은, 안그래도 증발되기 쉬운 상황에 놓인 임수를 더더더~ 증발케 하니. 실상, 사주 구조가 매우~ 차가운 임수분들이 아니고서야, 이 와중에 체.. 2022. 10. 2.
임인년 경술월 10월, 기토일간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10월 경술월, 기토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자, 일단 경술월은 기토분들께 "상관"의 기운이 "겁재"의 제련을 받으며 들어오는 시기죠. 독특하다못해 예측하기 어려운 상관의 모습이, 경쟁심으로 발현되는 겁재의 도움을 받으며 강화되는 시기. 그러니까, 이건 뭐, "어디로 튈 지 알 수 없는" 시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는 겁니다. 물론 이 경우라 하더라도, 모든 기토분들께 전부 다~ 같은 흐름이 느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일단 어쩔 수 없이 경금의 기운이 막강해 지는 시기이며, 그로인해 목 기운이 약화되는 시기임을 감안한다면. 어쨌든 농토로서 나무를 키워내는 것을 잘 하는~ 기토분들께,썩 달가운 시기는 아닐 수 있더라는 겁니다. 더더군다나 임인년, 임수에 의해 흙탕물이 되기 쉬운 기토분들의 입장.. 2022. 10. 1.
임인년 경술월 10월, 무토일간 운세. 임인년 경술월 10월, 이번에는 무토일간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바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무토일간 분들 대부분, 괜찮은 한달을 보내실 것 같다는 점 입니다. 물론 구조에 따라, 내가 가지고 있는 글자들에 따라, 또 내가 잘 써먹을 수 있는 오행에 따라, 대운의 흐름에 따라 차이는 있을 테지만. 어쨌든 기본값 자체가 유리하게 들어온 것이 무토일간 분들의 경술월이라는 건데요. 솔직히, 경술월의 술토가 무토의 뿌리가 되어주니, 신약하신 무토분들께 일단 긍정적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고. 경술월의 경금이 천간에 떠올랐으니, 나의 행동, 나의 능력, 나의 재능, 나의 실력이 드러나는~ 그런 형태를 생각해 볼 수 있더라는 건데요. 뭐 솔직히, 이런 저런 이야기들은 뒤에서 한다 치더라도. 일단 임.. 2022. 10. 1.
임인년 경술월 10월, 신금일간 운세. 이번에는 경술월 10월, 신금일간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경술월, 그냥 뭐 딱 보기만 해도, 제 눈에 신금분들의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경금 겁재도 짜증나는 판인데, 보호라는 명목으로 들어앉은 술토까지, 이게 도대체 뭐하자는 건가~ 싶은 시기라는 건데요. 그러니까 뭐 일단, 경금은 술토 속 정화 그리고 지지의 인오술 화국에 의해~ 제련되고, 임수에 의해 담금질되며, 인내와 고통을 동반하긴 해도, 어쨌든 성장하고 "드러나는" 시간을 보내게 되는 셈인데. 이미 다 준비 되어 있는, 신금들은 오히려 뒷전으로 밀려나 버리는 상황이니. 이걸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웃어 넘길 수 있겠냐는 겁니다. 물론, 보통의 경우라면, 정인은 "나를 보호하며 지지하고 응원하는" 존재이니, 긍정적이라 할 수 있겠지만. 제.. 2022. 9. 30.
임인년 경술월 10월, 경금일간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경술월 10월, 경금일간 분들의 흐름입니다. 경술월, 경금 비견과 술토 편인이 함께 등장했습니다. 경금일간에게 등장한 또하나의 경금의 기운, 일단 이것 하나만 놓고 보아도, 경쟁자~ 또는 팀작업을 떠올려 볼 수 있을 법 한데. 이를 뒷받침해주며, 당근과 채찍을 동반하는 글자, 술토 편인이 함께 들어오고 있더라는 거에요. 즉, 경술월의 경금 비견이, 경쟁자가 되었든, 동료가 되었든 간에, 어쨌든 이 시기, 경금일간 분들께서는, 인간관계 속에서 치열함과 협동심을 경험하며 그렇게 성장하는 과정을 겪어나가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건데요. 특히, 술토라고 하는 가을의 땅은, 기본값으로 따뜻하다못해 뜨거운 열기를 그 안에 품고 있는 존재더란 거에요. 얼어붙어버리는 겨울의 땅을 맞이하기 전, 땅 위.. 2022. 9. 29.
임인년 경술월 10월, 을목일간 운세. 이번에는 경술월 10월, 을목분들의 운세입니다. 음, 일단 제가 바로 이전 포스팅, 갑목분들의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 어쨌든 가을이란 계절은, 목일간 분들께 그리 좋은 계절이 아니기는 합니다. 물론 "좋지 않다"고 해도, 이게 정말 "나쁘기만 하다"의 개념은 아니고, 다만 역동적인, 생명력 뿜어내는~ 봄의 기운에 반대되는 것이 가을이며. 이것을 달리 생각하면, 목일간의 내실을 닦는, 좀 더 탄탄하게,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고, 봄을 준비할~ 그런 시기가 되는 셈이니, 좋게도 나쁘게도~ 볼 수 있는 시기일 수 있더라는 거죠. 다만 그래도 좀 아쉽다 느껴지는 부분은. 어쨌든 올해는 임인년, 초봄의 꿈틀~대는 생명력을 느끼는, 아직 쌀쌀하긴 해도 목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그런 해인 셈이니, 이런 흐름을 막아서.. 2022. 9. 29.
임인년 경술월 10월, 갑목일간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갑목분들의 경술월, 10월 흐름입니다. 일단, 사주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시라면 대부분 아실, 갑경충이 눈에 들어오죠. 즉, 경금 도끼가 갑목 분들을 내려 찍는 개념이 그려지는 것이 경술월이며, 계절의 흐름조차도, 임인의 생명력을 역행하는, "성장을 멈추는" 그런 흐름이기 때문에, 실상 목일간 분들께 이 시기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는 시기일 수 있더라는 거죠. 봄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목일간, 그것도 싹이 트고 쭉쭉 뻗어나가는 성질의 갑목에게, 도끼로 내리찍히는 경술월의 부담감은, 임인년을 극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는데요. 헌데 또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가을을 지나 겨울을 견뎌내기 위해, 나무들은 성장을 멈추고, 내실을 갖추어야 하니, 경술월의 "무서움"은, 반드시 거쳐야 .. 2022. 9. 28.
임인년 경술월 10월, 정화일간 운세. 이번에는 정화일간 분들의 경술월, 10월 운세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인년은 초봄의 쌀쌀함+생명이 싹트는 시기를 떠올리시면 되고, 경금과 술토의 콜라보로 이루어진 10월은 겉으로 보기에 굉장히 냉정하고 살벌해 보이는 시기죠. 그러니까, 임인은 뭐랄까요, 그 추운 겨울을 견디고 기어이 다시금 세상 빛을 보는 생명의 강함을 드러내는 시기인데. 경술은 경금의 도끼로 가능성 없는 것들은 잘라내는, 지독히 냉정해 보이는 시기이니. 임인과 경술의 관계가 썩~ 좋아 보이지 않더라는 겁니다. 하지만, 사실 경술월, 그 임팩트도 크고, 냉정해 보이며, 때론 살벌해 보이기도 하지만. 술토 속 정화는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열기를 품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경금은 조금 잔인해 보이긴 해도, 생존 가능성 있는 것들을 .. 2022. 9. 28.
임인년 경술월 10월, 병화일간 운세 알아보기 다가오는 10월 경술월, 가장 먼저 병화일간 분들의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뭐 사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이제 계절의 흐름은 가을을 지나 겨울을 향할 것이며, 그렇기에, 그냥 쓱~ 보면 임인년이기도 하니, 차가운 기운이 강해지겠구나~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 경술월이죠. 물론, 실질적으로 올해는 임인년, 초봄의 쌀쌀함을 가진 해이기도 하고, 또 경술월의 경금 역시 차가운 기운을 북돋는 기운이기도 하니, 큰 그림으로 보면, 차가운 기운이 강해지는 흐름이 맞기는 합니다. 다만, 우리가 여기에서 한가지~ 꼭 알고 가야 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가을의 특성이 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그냥 딱 보면 가을은, 겨울로 가는 문턱이고, 환절기의 느낌, 그래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시기로서, 분명 차가운.. 2022. 9. 27.
경술월 10월, 한번 선택하면 그대로 고!! 아직 기유월이고, 경술월은 10월 8일 저녁이나 되어야 시작될 테지만. 뭔가 계획도 세웠고, 준비도 어느정도 되어있는 상태, 딱~ 프로젝트 시작만 하면 되는 상황임에도, 몸이 회복되기 전이라, 이 참에 10월 경술월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경술월. 경금과 술토의 콜라보가, 역시 만만치는 않아 보이죠. 뭐랄까요, 술토 속 정화와 임인년 임수에 의해 힘을 갖춘 경금의 무시무시함, 술토 자체의 스케일까지. 솔직히, 무신월만큼이나 힘이있어 보이는 시기가 경술월이니 그 자체에 대한 대비는 필수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무신월의 경우, 임인과의 상성이 나빴던 것이 더 크게~ 작용했던 부분이 있었고, 경술월은, 경금의 강함을 술토와 임수가 서포트해주면서, 인목은 타겟팅이 되는 모양새이니, 뭔가 "원샷 .. 2022. 9. 22.
임인년 기유월 9월, 을목일간의 흐름은. 이제 마지막으로, 을목일간 분들의 기유월 운세입니다. 우선, 올해인 임인년, 임수 정인과 인목 겁재가 함께 들어왔죠. 뭐 그냥 보면 정인이 들어오니 좋구나~ 하실 수도 있겠고, 그런 와중에 겁재가 들어오니, 이녀석은 좀 우려스럽기도 하실 텐데. 헌데 생각해 보면, 임수 정인이 마냥 좋기만 한 것도 아니고, 인목 겁재가 마냥 우려되기만 하는 것도 아니더란 거죠. 그러니까, 좀 쉽게 말씀드리자면. 임수는 엄청난 양의 물인데, 이런 물을 을목 풀들이~ 만났으니, 이거 자칫 "휩쓸려"위태로워지겠구나~ 싶더라는 거에요. 헌데 그런 와중에 인목 겁재가 힘을 낼 수만 있다면, 그 많은 양의 물 속에서 단단히 뿌리내리고 버티며, 을목 분들께서 타고 오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도 있더라는 겁니다. 물론 기본적인 겁재.. 2022. 8. 31.
임인년 기유월 9월, 갑목일간 운세. 이번에는 갑목일간 분들의 기유월 운세입니다. 올해인 임인년, 갑목분들께서는 수생목~의 기운을 "꽤 많이" 그래서 어쩌면 "다소 과하게" 받는 흐름이 이어져 온게 아닐까 합니다. 뭐, 사주 자체가 따뜻한~ 경우라면, 수생목으로 열심히 힘을 받고, 목생화로 성장하는 과정을 이어가셨을 테니, 설령 임수가 편인이라 해도~ 나쁘지 않은 흐름이었을 것입니다만. 만약 그게 아니라, 사주 자체가 차갑다거나, 아니면 신약한 갑목일간 분의 경우라면, 무언가 "하면 될 것 같은데"라는 말만 하고~ 도무지 시작을 안하고, 또 못하는~ 그런 경험을 하고 계시지 않았을까 싶은거죠. 그래서 사실상 임인년, 갑목분들께 필요한 기운들은, 적절한 수기운과, 그 수 기운을 조절할 토 기운, 그리고 성장을 위한 화 기운이 아니었을까 싶고... 2022. 8. 30.
임인년 기유월, 정화일간 흐름은. 이번에는 정화일간 분들의 기유월 운세 입니다. 올 해인 임인년, 뭐 어떻게 생각해 보면, 정임합~하니 정화분들께 정관이라고 하는 안정적인 자리, 위치, 책임이 주어지는 시기이고, 그래서 그리 나쁘진 않겠다 싶긴 합니다만.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음일간인 정화분들께 큰 물~로서의 임수 정관이, 그리 편안하게 느껴졌을리는 만무하죠. 뭐, 임수 정관의 안정성이, 인목 정인을 향해 수생목~하니, 나름대로, 내 노력에 함께 힘을 보태고, 동조해주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고. 또는, 내가 그 임수 정관의 자리를 굳게 지켜내기 위해 문서적 준비, 학문적 준비를 엄청나게 해야 했을 것이기에. 그래서 임인년이라고 하는 시기는, "안정감을 위해, 책임을 감수하며, 노력을 하는 시기"였을 것이라고 보는 겁니다. 즉, 내가..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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