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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149

임인년 2022년 "을유일주" 운세 이번에는 을유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역시 을유일주 분들의 특징 부터 정리하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가겠습니다) 을목이 유금을 일지에 놓은 을유일주 분들. 바위틈에서 자라난 자그마한 풀들, 도심 속 아스팔트 깨진 곳에서 자라나 기어이 꽃을 피워낸 민들레들, 돌담을 타고올라 푸른 잎들을 만발하는 넝쿨들. 뭐 을유일주 분들의 모습을 떠올려 본다면 이런 식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바로 이전 포스팅에서 갑신일주 분들에 대해 높은 산 낭떠러지 바위 틈에서 자라난 기이한 형태의 소나무들이라 비유했던것과 어찌보면 좀 많이 닮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분들이 바로 이 을유일주 분들인 셈인데, 허나, 사실, 이 둘은 아주 큰 차이를 보이죠. 갑신일주 분들은 억지로~ 그 상황에 자신을 끼워 맞추느라, 기이한 형.. 2022. 1. 10.
2022년 임인년 "갑신일주" 운세 이번에는 갑신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 입니다. (역시 갑신일주 분들의 특징 부터 정리해 드리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가겠습니다) 태양을 향해 쭉쭉 가지를 뻗어가며 자라나는 나무로서의 갑목이, 신금이라고 하는 커다란 바위~에 뿌리내리고 자라나는 모습. 바로 이 모습이 갑신일주 분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니까~ 높고 험준한~ 산에 등산을 갔을 때, 헉헉대며 올라가~ 기어이 정상에 다다를 무렵~ 볼 수 있는 낙락장송들, 딱 이런 모습이 갑신일주 분들의 모습이더라는 거에요. 뭐, 어떻게 생각해 보면, 이렇게~ 높은 산, 바위 틈에서 자라나는, 나무들의 모습은 그 가치를 감히 평가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존재이지만. 그러나 그들이 그만큼 자라나기 위해~ 얼마나 고군분투 했을지 역시~ 감히 헤아리기 어려울 정.. 2022. 1. 7.
2022년 임인년 "계미일주"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임인년 계미일주 분들의 운세입니다. (역시 계미일주 분들의 특징부터 정리하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가겠습니다.) 여름의 땅 미토 사막에~ 뿌려지는 여우비 같은 분들. 메마른 땅~ 어느 한 구석, 자그마하게 자리하고 있는, 여행자들의 목을 적셔주는 샘물같은 존재. 뭐 딱~ 계미일주 분들의 분위기는 이런 분위기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까, 정말 그 존재감 자체가 확연히~ 드러나진 않지만, 잠깐이나마 단비~가 되어주는 그런 존재라는 이야기인데요. 그래서 저는, 음일간 분들 중에서도 유난히~ 여리고 작은, 그렇지만~ 그 순간의 영향력은 꽤나 큰~ 분들이 바로 계미일주 분들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뭔가, 현실의 퍽퍽함~을 잠깐이나마 잊게 해주는 존재로서,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존재들이기.. 2022. 1. 6.
2022년 임인년 "임오일주" 운세 이번에는 임오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임오일주 분들의 특징들 부터 정리하고 그 후에 임인년 운세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크고 많은 양의 차가운 물로서의 임수가, 오화라고 하는 달빛아래~ 펼쳐져 있습니다. 물론 위 아래가 바뀐 듯 하지만, 어쨌든 달밤 아래 펼쳐져 있는 호수~의 느낌이 드는 분들이 바로 이 임오일주 분들이라 할 수 있는데요. 뭐 사실, 오화라는 글자 자체는, 모닥불이기도 하고 용광로이기도 하고 촛불이기도 하고, 임수는 차가운 물이기도 하지만 또~ 겨울의 추위를 상징하기도 하니. 다르게 생각하면, 모닥불이 켜져 있는 차가운 겨울의 모습~을 떠올려 봐도 될 듯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양쪽 모두 다~ 뭔가 좀 "고요하고, 은은한"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냐는 겁니다. 즉, 임오일주 분.. 2022. 1. 5.
임인년 2022년 "신사일주"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임인년 신사일주 분들의 운세입니다. (역시 신사일주 분들의 특징 부터 정리하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완성이 되어 있는~ 보석이자 칼이자 바늘이자 가위인 신금이, 다시한번 사화라고 하는 용광로위에서 달궈지고 있는 형상~이 바로 신사일주 분들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까, 이미 다 완성된 금속 제품을 또다시~ 불로 지지고 있는 상황이니, 금~이라고 하는 그 "차갑고 냉정하고 칼같은" 그 성향이 온전히 발휘되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 게다가, 용광로인 사화~ 속에서 달궈져 새롭게 탄생중인 경금 겁재도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니, 특히나 더~ 이 "경쟁심" 때문에, 신사일주 분들의 모습은~ "냉정함"보다 "불같음"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2022. 1. 4.
2022년 임인년 경진일주 운세 이번에는 경진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역시 경진일주 분들의 특징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큰 바위이자 그 속에 보석을 품고 있을 지도 모를 커다란 경금이, 역시 큰 땅이자 태산을 닮은 진토에 묻혀 있습니다. 헌데 여기에서의 진토는, 충분히 여러 오행들을 키워내고~ 품어낼 수 있는, 영양분 있고 수분 있는 땅이니, 그냥 딱 보면, 아주 울창한 산의 느낌이 강하고. 이 울창한 산~ 저 높은 곳에 자리한, 크고 멋진 모습의 바위로서의 경금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니, 바로 이러한 모습~ 이러한 성향을 띄는 분들이 경진일주 분들이 되더라는 겁니다. 말하자면, 그냥 가만히 있어도 존재감 뿜뿜하는 이들이고, 뭔가 모르게 위압감이 있으며, 강한 기.. 2022. 1. 3.
임인년 2022년 기묘일주 운세 이번에는 임인년, 기묘일주 분들의 운세입니다. (마찬가지로 기묘일주 분들의 성향부터 말씀드리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갈게요) 파릇파릇한 풀들이 자라나고 있는 자그마한 텃밭, 그 안에서 노닐고 있는 토끼까지. 정말 딱~ 이 모습이 기묘일주 분들의 이미지 아닐까 합니다. 뭔가, 이 이미지들만 머릿속에 그려 보면, 생명력이 느껴지면서 엄청 아기자기한 느낌도 들고. 또 뭔가 모르게~ 그 "자그마한 세상"은 매우 평온하고 안정감있게 느껴지기까지도 하는데요. 헌데 그렇다고 해서 정말~ 기묘일주 분들의 성향이, 그리고 이 분들이 살아나가고 있는 세상이~ 그리 평온하고 안정적이기만 한 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이미지~를 좀 더 잘~ 살펴 보자면. 일단, 이 분들의 텃밭 기토는 매우 자그마한 텃밭이니.. 2021. 12. 31.
2022년 임인년 "무인일주" 운세 이번에는 무인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역시 무인일주 분들의 성향적 특징부터 정리한 후 임인년 운세 이어가도록 할게요) 넓디 넓은 땅 내지는 그 높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태산을 닮은, 스케일 자체가 압도적인 무토가, 인목이라고 하는 호랑이또는 아주 크고 묵직하게 자라날 거목을 품은 분들이 무인일주 분들이죠. 그래서~ 가장 액기스가 되는~ 무인일주 분들의 특징은 당연히 "어마어마한 스케일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에너지" 아닐까 싶어요. 기본적으로 무토 자체도 그런 성향이 강하지만, 어디 호랑이를 품고 있는 땅이 그리 흔하겠으며, 그 시작점을 알기 어려운 거목을 키워낸 땅 역시 쉬이 볼 수 있겠냐는 거죠. 그래서~ 무인일주 분들은, 인목이라고 하는 자신만의 규칙이자 프라이드를 가진, 그래서 이 인목.. 2021. 12. 28.
임인년 2022년 "정축일주" 운세 이번에는 정축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역시 정축일주 분들의 성향 먼저 설명드리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갈게요) 정화는 제가 모닥불이나 촛불, 달~ 정도로 비유된다 말씀드렸고, 축토는 얼어붙은 땅, 겨울의 차가운 땅~을 닮았다고도 말씀드렸었던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둘의 콜라보, 정축일주의 모습은, 차가운 겨울 땅 위에~ 떠있는 달이나 별, 내지는 아주 추운 겨울밤, 몸을 웅크리며 온기와 빛을 찾아다니는데 저 멀리~ 보이는 모닥불~과도 같다 생각하시면 되는 겁니다. 즉, 기본적으로 "영향력이 엄청 넓게 퍼지진 않지만 위로가 되어주는 존재, 그 순간의 힘듦을 극복케 해주는 존재"로 떠올리시면 좋은 분들이 바로 정축일주 분들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어떻게 생각해 보면, 음의 화인 정화는, 촛불이.. 2021. 12. 26.
임인년 2022년 "병자일주"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병자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마찬가지로 병자일주 분들의 성향 먼저 정리하고 그 뒤에 이어서 임인년 운세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병화는 뭐 제가 자주 말씀드리듯 "태양"의 모습이죠. 이 태양이 얼마나 화려하게 빛날지, 구름에 가려 흐릿해 보일수도 있고~ 너무 높은 산 때문에 그 빛을 모두가 다 마주하지 못할 수도 있고, 지나치게 차가운 사주 내에 외롭게 떠있어서, 마음과 현실의 갭을 느끼는 경우도 있을 테지만. 어쨌든 그 구조~에 따라 달라지는 상황이라 해도 병화는 태양~이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헌데,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구조에 따라, 좀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어요. 태양은 태양인데~ 병자일주 분들의 경우처럼 자수~ 매우 차가운 겨울철, 물이 졸졸 흐르는~ 강가 위 떠있는 태.. 2021. 12. 24.
2022년 임인년 "을해일주"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을해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마찬가지로 을해일주 분들의 성향적 특징부터 살펴보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갈게요) 기본적으로 낮게, 하지만 옆으로 쭉쭉쭉~ 뻗어나가며, 그 생명력을 자랑하는 을목이, 해수의 커다란 물~ 깊고도 광활한 물 위에 떠있는 느낌이 드는 분들이 바로 을해일주 분들입니다. 어쩌면~ 그저 떠다니는 나무에 불과할 지도 모를, 그러나 어떻게 생각해 보면 "연꽃"처럼 물 위에 떠서 자라나는 예쁜 꽃을 닮은 분들이 바로 이 을해일주 분들이라는 건데요. 헌데 제가 지금 말씀드린 을해일주분들의 이야기, 을목과 해수, 뭔가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지 않으신가요?? 바로, "퍼져나간다" 는 점 말이죠. 즉, 을목도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성질을 타고났고, 해수도~ 아주 깊기도 하.. 2021. 12. 23.
2022년 임인년 "갑술일주" 운세 이번에는 갑술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 입니다. (역시 갑술일주 분들의 특징 짚어보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갈게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갑목, 하늘 위로 쭉쭉~ 뻗어나가는 게 가장 큰 특징인 갑목이, 하필 가을의 땅, 갈무리하는~ 자갈이 잔뜩 섞인 술토에 뿌리내렸습니다. 뭐 일단, 자갈이 잔뜩 섞여 자라나기 버겁긴 해도 어쨌든 술토는 땅이긴 하니, 갑목입장에서, 아주~ 자라나지 못하는 배경을 깔고 있는 건 아닙니다. 허나, 어쩔 수 없이, 술토는, 초봄의 쑥쑥~ 자라나기 전까지는 그래도 여린 나무에 불과한 갑목에게 버거운 땅일 수 있죠. 수분 없이 메마르고 자갈만 잔뜩 섞인, 뜨거운 정화의 기운을 품고 있는 술토. 뭐 땅이라고 다 같은 땅이겠냐는 겁니다. 아무리~ 이 술토라는 녀석이 편재의 글자로, ".. 2021. 12. 21.
2022년 임인년 "계유일주"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계유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우선 계유일주 분들의 성향적인 부분부터 정리하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갈게요) 졸졸졸~ 맑은 물이 계곡에서 흐르고, 그 흐르는 물 곳곳에 예쁜 조약돌들이 보입니다. 새벽 내내 이슬비가 내리고 나니, 자그마한 돌들이 동그란 물방울들을 머리 위에 올리고 있기도 하죠. 뭐 그냥 딱~ 계유일주 분들의 느낌이라고 한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이런 이미지들을 생각해 보시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겉으로 그냥 대충~ 보면, 그저 자연 현상에 불과하지만 그러나 잘 들여다보면, 그 속에는 세상~ 예쁜 모습들이 숨어있는 거죠. 분명히~ 계곡이나 산 근처라면 충분히 볼 수 있는 모습들인데, 너무 바쁜 일상 덕분에~ 제대로 살펴볼 수 없는 것. 그게 바로 계유일주 분들의.. 2021. 12. 19.
임인년 2022년 "임신일주"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임신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우선 임신일주 분들의 특징 부터 정리하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가겠습니다) 임수라고 하는 시원하고~ 많은 물~이, 신금이라고 하는 돌덩어리, 바위덩어리, 원석덩어리 사이로 흘러나오는, 딱~ "암반수"느낌이 나는 분들이 임신일주 분들이십니다. 즉, 신금이라고 하는 금의 기운은, 임수를 제대로~ 금생수~하여 정화시켜주고, 그와 동시에~ 한번에 다~ 뿜어져 나오지 못하게 적절히 조율해 주니, 신금의 역할이 "제대로"인~ 분들이 바로 이분들이더라는 거죠. 실상, 크고 맑은 물~은 때에 따라서는 홍수를 일으키기도 하고~ 또 너무 깊어서 빠져버리면 침전되어버리기 쉬운 존재이기에, 두려움을 동반하는 녀석이지만. 이렇듯~ 신금에 의해~ 적절히 조절되는 임수는, 훨씬 더.. 2021. 12. 17.
임인년 2022년 "신미일주"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신미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다른 일주분들과 마찬가지로 신미일주 분들의 특징을 먼저 서술한 후, 뒤이어 임인년 운세를 정리하겠습니다) 완성된 보석이자 날카로운 칼이나 가위 등을 닮은, 이미 제련되어 더이상 손 댈~ 일이 거의 없는 상태의 신금 보석이, 메마른 땅, 물기 하나 없이 흙먼지가 날리는 미토 땅 위에 놓여 있는 형상입니다. 뭔가 그냥 딱 보기에~ 흙먼지가 묻어버릴까봐 좀 별로~이긴 하지만, 툭툭 털어내면 그뿐이니, 이런 모습 까지도~ 모두 다 성향적으로 드러나지 않을까 싶어 보이죠. 그러니까, 건조한 땅~위에 놓인 차갑고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인 신미일주 분들의 특징은. 그야말로 "건조함"과 "차가움" 두가지로 가장 강렬하게~ 그려진다는 겁니다. 이를테면, "질질 끌고 가는 일 .. 2021. 12. 16.
2022년 임인년 "경오일주" 운세 이번에는 경오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 입니다. (역시 경오일주 분들의 성향적인 부분부터 먼저 말씀드리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가겠습니다.) 원석의 느낌으로 그려지는 경금을 뜨거운 오화의 불로 녹이고 제련하려는 모습이 떠오르는 분들이 바로 경오일주 분들입니다. 본디 원석은, 그 자체의 스케일이 있고 또 단단함을 갖추긴 했지만, 무언가 제대로~ 쓰임을 갖기 위해서는 제련의 과정을 거쳐야 하죠. 하여 일단~ 오화를 일지에 놓은 경오일주 분들은, "제련"을 시작하기는 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헌데, 대부분의 제련의 과정이, "불로 달구는 것"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때려서 그 모양을 잡고, 또 차가운 물에~ 식히면서 그 형태를 굳혀 가는 과정을 거쳐야 하니. 단순히 경금이 오화에 의해~ 지져진 과정만~.. 2021. 12. 15.
2022년 임인년 "기사일주" 운세 이번에는 임인년, 기사일주 분들의 운세입니다. (먼저 기사일주 분들의 성향부터 간단히 정리한 후, 임인년 운세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자그마한 텃밭으로 태어나, 그 바운더리 안에서 자신의 식물들을 소중히 키워내는 것을 갈망하는 기토일간이, 일지에 사화를 두었습니다. 자, 일단, 사화는 화의 기운으로 보아야 하는 상황인데, 그렇다면, 이런 뜨뜻한 기운을 깔고 앉은 기사일주분들, 딱 이 두개의 글자만 놓고 보면, 그 이미지가 "황무지" 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러니까, 사주 나머지 글자들 속에서 수도 있고 목도 있고~ 하다면, 그래도 어느정도 뭘 키워볼만해 보이긴 하는데. 나머지 글자들을 배제한, 그냥 딱 기토+사화의 이미지만 놓고 보면, 정말 "아무것도 자라나지 않는 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느낌이 드는 .. 2021. 12. 14.
임인년 2022년 "무진일주"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무진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역시 무진일주 분들의 성향적 특징부터 정리하고 그 뒤에, 이어서 임인년 운세 이어가겠습니다.) 무토와 진토, 뭐 그냥 딱~ 봐도 강력한 토의 기운으로 꽉꽉 ~ 채워 놓은 분들이 바로 무진일주 분들이죠. 그러니까, 말 그대로 이리봐도~ 태산, 저리봐도~ 태산~ 그냥 딱 태산 그 자체인 셈인데. 심지어 진토는 적절한 수분을 머금은 땅에 적절한 씨앗이 흩뿌려져 있는 제법 나무들이 잘 자라날 법해 보이는 태산의 기반이 되어주니, 다른 무토일간 분들과는 좀 다른 특징을 보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거죠. 즉, 진토는 물론~ 무토의 뿌리로 아주 강한~ 토의 기운을 의미하지만, 댐의 기운을 닮은 무토~가 물을 막고~ 적절히 써먹을 수 있게 하는 성향인 것과 달리, 진..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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