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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149

2022년 임인년 "정묘일주"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정묘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역시 정묘일주 분들의 성향 먼저 말씀드리고, 그 후에 임인년 운세 이어가도록 할게요) 촛불이자 모닥불 때에 따라서는 용광로로 비유되기도 하는 정화일간이, 묘목의 화초를 일지에 깔고 계신 분들이 바로 정묘일주 분들이죠. 뭐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그려 본다면, 달빛 아래~ 영롱한 꽃을 피워낸 자그마한 화초~의 느낌이, 바로 이 분들의 이미지 아닐까 싶은데요. 그러니까, 정화도 묘목도 모두 다~ 은근스러운 느낌이 강한 "음"의 기운들이고, 그렇다보니 그 "은은함~"이 이 분들의 특징이 아닐까 하는 겁니다. 헌데 사실 묘목에 대해, 화초~라 말씀드리긴 했지만, 사실 화초이기도 하고~ 덩굴이기도 하며 잡초 같은 존재가 바로 묘목이더라는 거에요. 실제로 묘목은, 늦봄 그.. 2021. 12. 10.
2022년 임인년 "병인일주"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병인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마찬가지로 병인일주 분들의 성향적 특징부터 먼저 말씀드린 후 임인년 운세 이어갈게요) 뜨거운 태양이 인목~ 나무를 키워내는 모습이 바로 병인일주 분들의 모습이죠. 그러니까, 태양으로서의 병화 분들은 타고나길 "목"을 키워내며~ 그것으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자 하는 이들이니. 인목이라고 하는 나무를 일지에 둔 병화분들께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 그것도 "편인"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는 것~ 아닐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에서의 편인은, 당연히~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것~이 될 테니,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타오르는 태양~"병화"분들의 성향을 읽을 수 있는 겁니다. 뭐 너무도 당연히~ 아주 자연스럽게~ 병인일주 분들께 .. 2021. 12. 8.
임인년 2022년 "을축일주" 운세 이번에는 을축일주 분들의 임인년 2022년 운세입니다. (일단 을축분들의 성향적 부분부터 정리하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의 땅 축토, 눈이 소복히 쌓인, 얼음이 쨍쨍~ 얼어있는 곳에서 자라난 생명력 강한 풀, 어쩌면 꽃을 피워냈을지도 모를 을축일주 분들입니다. 뭐, 그냥 딱~ "얼음과 눈"에서도 "생존하고 꽃을 피우기도 한다"는 점~만으로도 이분들이 얼마나~ 상황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생명력이 막강한지가 보이죠. 안그래도 상황 판단 빠르고~ 적응력 뛰어나고, 생명력 남다른~ 을목이 겨울의 땅 축토를 만났으니, 얼마나 필사적일 것이며, 또 얼마나 "머리가 빠르게~" 돌아가겠냐는 거에요. 참고 기다려야 할 줄도 알고, 순간~ 확 치고 나.. 2021. 12. 7.
2022년 임인년 "갑자일주"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갑자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우선 갑자일주 분들의 성향적 특성부터 정리하고 임인년 운세 이어갑니다) 자, 갑목이 자수를 만난, 다시말해 나무가 차가운 겨울의 기운을 일지에 둔~ 분들이 바로 갑자일주 분들이죠. 뭐 자수를 물이라 해석하여, 갑목이 물에 뿌리를 내렸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고, 그러니 "먹을 물"은 있네~ 싶은 생각이 드는 상황인데, 그런데 문제는, "햇볕"이죠. 그러니까, 나무가 자라나기 위해서는, 목표로 바라보며 자라날 태양도 필요하고뿌리를 내릴 땅도 필요하고 먹고 자라날 물도 필요한데, 갑자일주 분의 경우, 일단 마실 물~은 타고 나신 분이더라는 거에요. 그리고 나머지 사주 구조에 토와 화를 적절히 배치하고 계시다면, 뭐 일단 "성장"자체는 매우 잘~ 할 수 있으시겠구.. 2021. 12. 6.
임인년 2022년 "계해일주" 운세 이번에는 계해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그 전에 계해일주 분들의 성향적인 부분 부터 정리하고 임인년 운세 적어볼게요) 계수와 해수, 두개의 수 기운이 만난 계해일주 분들은, 그냥 딱~ "끝없이 물이 흐르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뭔가, 계속~ 흐르고 있기는 한데 워낙 스케일이 크다보니, 겉으로 보기에는 티가 잘 안날 수 있는 바다의 모습. 사실 "수" 기운은 기본적으로 두뇌를 쓰는 것, 그러니까 정신적으로, 머리로 뭔가를~ 끝없이 생각하는 모습으로 떠올려 볼 수 있기 때문에, 공부를 잘한다~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일을 잘 한다~고 해석하기도 하죠. 그리고 당연히~ 물은 끝없이 흐르고 또 흘러야 썩지 않고~ 또 흐르는 성질을 지니기도 했으니, 종종 수 기운이 과한 분들께서는 "생각이 꼬리에.. 2021. 12. 2.
2022년 임인년 "임술일주"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임술일주 분들의 임인년, 내년의 운세입니다. (우선 임술일주 분들의 성향적인 부분 먼저 정리해 드리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가도록 할게요) 큰 물로, 호수나 바다를 상징하는 임수가, 가을의 땅 술토를 만났습니다. 여름의 호수, 바다나 강과 달리, 인적이 드물어 지기 시작하는 가을의 호수는, 일단 외롭고 쓸쓸해 보입니다. 뭔가, 홀로 존재하며, 지나간 것들을 회상하고, 왁자지껄했던 지난 시간들을 떠올려보는 느낌이 강한. 그래서 좀 "중년을 지났을" 즈음의 사람들의 모습을 닮아있다고 보아도 무방한 분들이 바로 이 임술일주 분들이더라는 거죠. 술토 속 강하게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금의 기운, 차갑고 냉정한 기운이, 임수와 만났으니, 타고나길 공적인 부분으로서는 굉장히 "전체를 볼 줄 아는, 냉.. 2021. 11. 30.
2022년 임인년 "신유일주" 운세 이번에는 신유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신유분들의 성향 말씀드리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가도록 할게요) 이미 완성된 상품으로, 진열장에 디피되어 있는 각종 악세사리, 보석 등의 귀금속류. 신유일주를 설명하기 가장 확실한~ 물상적 표현이 바로 이 표현 아닐까 합니다. 그냥 가끔씩 닦아 주고, 적절히~ 빛나게 해 주면 되는, 이제 정말 판매되고, 쓰임을 찾아가면 되는, 그런 종류로서의 신유일주의 포인트는, 그래서 "완성"입니다. 사실상 관리야 해줘야 겠지만~ 형태를 바꿀 일은 거~~의 없는 것이 바로 신유일주이고. 그만큼 "완성되어 있으니", 스스로에 대한 확신도, 자아도 확고한 이들이 바로 이분들이더라는 거죠. 하여 실제로 이분들, 성향 자체가 매우~ 확고하며, 고집이 있고, 쉬이 의견을 바꾸지.. 2021. 11. 27.
2022년 임인년 "경신일주"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2022년 경신일주 분들의 운세입니다. (우선 경신일주 분들의 성향부터 정리한 후, 이어서 임인년 운세 말씀드릴게요) 다듬어지기 전의 원석 자체를 의미하는 경금이, 거의 비슷한 개념으로서의 신금을 일지에 두었죠. 즉, 일간과 일지가 모두 금의 기운으로 만들어진 간여지동의 사주이며, 이는, 신유일주의 모습과도 닮아있지만, 좀 더 "다듬어져야"하고 또 "제련되어야"하는 원석의 기운이라 볼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미 거의 완성되었다 보는 신유와는 달리, 경신은, 제련이라고 하는 과정을 통해~ 변화(화)를 경험해야 하고~ 그것을 다시 단단히 굳혀주는 과정(수)도 거쳐야 하는 존재들이라는 거에요. 뭐 좀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분명 저~ 큰 바위들, 산 속 어딘가에 원석이 묻혀있긴 할 텐데, 어디.. 2021. 11. 24.
2022년 임인년 "기미일주"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임인년, 기미일주 분들의 운세입니다. (우선 기미일주 분들의 성향 설명드리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갈게요) 농토로 태어나 적당한 수분을 머금고 있는 기토가, 따뜻한 온기, 약간은 뜨거울 수도 있는 여름의 땅인 미토를 만나, 식물을 키워내기 적합한 조건을 갖춘 분들이 바로 기미일주 분들이십니다. 물론, 미토가 좀 많이 뜨겁긴 뜨거우니, 기토 속 수분이 줄어들 수야 있겠고, 그래서 약간의 건조함이 있지만, 그래도 목 기운을 키워낼 수 있는~ 기반이 아주 날아가버린 건 아니니, 토로서의 힘도 갖추었고, 나무도 적당히 키울 수 있는, 제법 효율성을 갖춘~ 분들이 바로 기미일주 분들이 되는 겁니다. 여기에서 잠깐, 기미일주 분들께서 깔고 앉으신 미토에 대해 이야기를 드려 볼게요. (기토일간이시지만 .. 2021. 11. 23.
임인년 2022년 "무오일주" 운세 이번에는 임인년 무오일주 분들의 운세 입니다. (그 전에 먼저 무오일주 분들의 성향적인 부분 정리해 드리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갈게요) 태산의 상징 무토가 뜨거운 불~ 용암을 품고 있는 사주, 바로 무오일주 분들입니다. 뭐, 그냥 딱 봐도~ 스케일 장난아닐 것 같고, 불도 이글이글~ 진짜 벌~겋게 타오르는 상당히 무서워 보이는 느낌이 들죠. 어떻게 생각해 보면, 언제 터질 지 모를, 화산~의 느낌이 나는 분들이 바로 이 분들인 셈인 거죠. 헌데, 그렇다고 해서~ 제가 바로 최근에 설명드렸던 정사일주, 병오일주 분들 처럼~ 무오일주 분들의 불의 기운은 대놓고~ 드러나 있는 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그 속에 뜨거운 열기를 품고 있지만, 사실 겉으로 보기에 태산은 그냥 태산일 뿐이니, 참 많이 무던해.. 2021. 11. 21.
2022년 임인년 "정사일주"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정사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우선 정사일주 분들의 성향에 대해 설명드리고, 그 후에 임인년 운세 이어가겠습니다) 정화가 사화를 일지에 놓은, 그냥 딱 "불+불"의, 정말 이글이글~ 타오르는 모습을 떠올리면 되는 분들이 바로 이 정사일주 분들입니다. 다만, 여기에서의 "불+불"은 태양인 병화가 아닌, 정화~의 불이니, 빛도 빛이지만 그보다는 "열기"를 더욱 가까이에서 뿜뿜~하는 개념으로 보셔야 합니다. 즉, 정사일주 분들의 모습은, "용광로" 그 자체가 되는 겁니다. 이글이글하다못해~ 금속들까지 녹이는, 강력한 불의 기운. 어지간한 물을 뿌려서는 끌 수 없는, 오히려 물을 뿌리면 그 물을 잡아 먹겠다는 기세로 폭탄 터지듯~ 격한 소리를 내며 연기를 뿜는 용광로의 모습. 그래서, 이 뜨거움.. 2021. 11. 20.
2022년 임인년 "병진일주"운세 이번에는 병진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우선 병진일주 분들의 성향적인 부분을 설명드리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가겠습니다) 병화 태양이, 축축한, 영양분과 씨앗을 품은 봄의 기운 진토를 만난 분들이 바로 병진일주 분들이죠. 그러니까, 진토는 토~이지만, 수~의 기운과도 매우 가까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그 시기의 땅이 되니, 온기와 빛을 통해~ 그 속에 품고 있는 씨앗을 키워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존재인 셈이며. 여기에~ 병화 태양이 떠올랐으니, 정말 딱~ 진토 속 씨앗을, 영양분과 수분이 풍부한 진토 땅에서, 키워내면 되는 사주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능성을 품은 땅"이, "태양"의 온기와 빛으로 그 가능성을 "키워낼 수 있는" 분들이 바로 병진일주 분들이 되는 거죠. .. 2021. 11. 18.
2022년 임인년 "을묘일주" 운세 이번에는 을묘일주 분들의 운세입니다. (역시 을묘일주 분들의 성향적 이야기를 좀 하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갈게요) 을목이 묘목을 뿌리에 둔 분들이 바로 을묘일주 분들이죠. 뭐 십성적으로 보면 비견을 깔고 앉았다는 것이 바로 이전의 갑인일주 분들과 닮은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허나 사실~ 갑목과 을목은, 같은 나무계열임에도 상당히 성질이 다른 면이 많죠. 그러니까~ 목이라고 하는, 같은~ 카테고리에 속하는 갑인, 을묘는, 아주 온전히 "갑목"의 그리고 "을목"의 성질을 제대로~ 드러내기에, 그 차이가 큰 분들이더라는 건데요. 그래서 지난 번 갑인일주 분들의 이야기에 이어, 오늘은 을묘일주 분들의~ 성향적 이야기, 그리고 뒤에 임인년 운세를 이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을목이 묘목을 뿌리에 둔 을묘.. 2021. 11. 15.
임인년 2022년 "갑인일주" 운세 이번에는 갑인일주 분들의 2022년 운세입니다. (갑인일주 분들의 성향에 대해 말씀드린 후, 임인년 운세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갑목이 인목을 뿌리에 둔 갑인일주 분들은 그 "기세"가 어마어마한 분들이죠. 뭐, 그냥 딱 봐도, 제대로 "봄+봄"의 기운이 만났고, 당연히 뿌리를 가진 갑목은 열심히 자라나려 애쓸 테니, 딱 이런 점을 통해 이분들의 성향을 알아볼 수 있더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곧고 높게 자라나는 나무처럼, 본인의 생각, 의지를 확고히 밀어붙이고, 절대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분들이더라는 거죠. 본인이 "아니다"싶은 일이라면 절대 하지 않는, 그러니까 "부러질 지언정 꺾이지 않는" 그런 성향을 보이는 분들이라는 건데요. 헌데 사실, 이런 모습은, 좋게 생각하면 뚝심이고 추진력.. 2021. 11. 14.
2022년 임인년 "계축일주"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계축일주 분들의 임인년 운세입니다. (우선 계축일주 분들의 성향을 설명드리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 이어가겠습니다) 계수가 축토에 뿌리를 내린 계축일주분들. 뭔가, 계수 하면 이슬이나 촉촉하게 내리는 비, 시냇물이나 약수터에서 졸졸 흐르는 물, 사막의 오아시스 같이, 좀 "아담한" 사이즈의 물~을 떠올릴 수 있죠. 헌데 그런 계수가 축토, 그러니까 겨울의 땅에~ 뿌리를 내렸다는 것은, 사실 좀 "얼어붙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단 축토는 겨울의 땅이고, 계수는 아주 아담한~ 소량의 물~에 해당하니, 설령 축토 가 수분을 머금고 있다 해도, 축토 또한 얼어붙어 있으니~ 계수 역시 얼어붙은 형태를 취하고 있을 것이란 이야기죠. 하여 기본적으로 계축일주 분들의 성향은, .. 2021. 11. 12.
임인년 2022년 "임자일주"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임자일주 분들의 2022년 운세입니다. (우선 임자일주 분들의 성향을 설명드리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강력한 수~기운을 타고난, 임자일주 분들은, 말 그대로 "어마어마하게 큰 물"의 모습을 띄고 있죠. 뭐, 수 기운은 계절적인 개념으로 생각해 보면 겨울의 기운이고, 그러니~ 차갑다 보시면 되고, 또 어쩌면 얼어있는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만. 그러나 겉 표면은 얼어있다 하더라도 깊은 물~ 속을 들여다 보면, 그 속에서 끊임없이~ 계속 천~천히 흐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즉, 임자일주 분들께서는, 겉으로 보기에 그리 많은~ 표현과 행동이 드러나지 않지만, 사실 그 속에서는 끊임없이 생각을 하고~ 또 하고 있는 분들이더라는 겁니다. 뭐 그래서~ 그냥 딱 보면, .. 2021. 11. 12.
2022년 임인년 "신해일주" 운세 알아보기 이번에는 2022년 신해일주 분들의 운세입니다. (역시 신해일주 분들의 성향적인 부분 먼저 정리한 후, 임인년 운세 이어갈게요) 이미 완성된 보석이자, 잘 익은 열매를 상징하는 신금이, 차갑고 큰 물인 해수와 만났습니다. 뭐 일단, 스케일 적으로 보면 이 둘의 콜라보는, "아주 잘~ 맞는 조합"은 아니죠. 물론 수와 금의 관계는 상당히 괜찮은 관계니, 그렇게까지 "나쁘다" 말씀드릴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스케일 자체만으로도 신금은 해수에 압도당하기 쉬운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아주~ 잘 맞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사주 구조에 따라, 해수를 잘 써먹을 수도 있는, 그런 사주라 말씀드릴 수 있는 거죠. 뭐 동물로 치면, 신금의 하얗고~ 뽀샤시한 느낌이 해수 돼지~와 콜라보되면서, 흰돼지가 되는.. 2021. 11. 11.
임인년 2022년 "경술일주" 운세 이번에는 임인년, 경술일주 분들의 운세입니다. (역시 경술일주 분들의 성향 이야기 우선 말씀드리고, 그 뒤에 임인년 운세를 이어갈게요) 경금 원석이, 술토 바위산에 버티고 선 모습이 바로 경술일주 분들의 모습이죠. 그러니까 딱 그 모습만 보면, 뭔가 "바위산과 원석"의 콜라보가 아주 환상적일 것 같아 보이고, 그래서 좀 평안해 보인다~ 싶긴 합니다만. 허나 사실 술토는 경금을 그렇게~까지 잘 맞춰주고 받아주며 챙겨주는 존재가 아니에요. 즉, 술토는 그 안에 예쁘게 품어 놓은 신금을 귀히 여기고, 그 신금을 만들어 내기 위해~ 경금 원석에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당근과 채찍을 사용한다는 이야기인데요. 뭐 그래도, 일단 토의 서포트를 어느정도 받는다는 개념에서는 경금일간을 성장케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술토~가..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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