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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공부하기103

닮은 듯 다른 홍염살과 도화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의미의 도화살과 홍염살. 사실, 이 둘은 참 많은 부분에서 닮아있지만, 대하는 방식, 표현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드러납니다. 물론 사주적으로 홍염살과 도화살~을 체크하는 방식도 다른데. 도화살의 경우, 일지를 체크하는 방법, 일지와 년지를 놓고, 삼합과 조율하는 방법~으로 나뉘며, 나름 조건이 다양한 것과 다르게. 홍염살의 경우, 딱 갑오, 병인, 정미, 무진, 경신, 경술, 신유, 임자 의 기둥을 가진 이들에게만 해당되며. 이는 일주~ 뿐 아니라, 나머지, 년주, 월주, 시주까지도 다 포함하여, 이러한 기둥을 가진 분들의 경우~ 홍염을 가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거죠. 헌데, 이렇듯 둘의 조건~이 다르다면, 둘의 성향도 달라야 하는 게 아닐까요?? 대부분 홍염과 도화를 거.. 2021. 5. 19.
사람을 홀리는 매력, "도화살"이란?? 봄이 되면, 흐드러지게 피어나, 사람들을 홀리고. 봄비에 꽃잎을 떨궈내어 아쉬움을 선사하는 꽃, 복숭아꽃. 저희 집 바로 앞에도 복숭아꽃이 만발하는 나무가 두그루 있습니다. 뭐 저희 집~ 나무는 아니지만, 밖을 내려다보면, 하얗게 피어난 꽃이 여간 아름다운게 아닌데요. 아쉽게도~ 아주 짧게~ 피어났다가, 봄비가 내린 어느날, 스리슬쩍~ 종적을 감춰버렸던 복숭아꽃은. 그래서 아마도 더 아쉬움을 선사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헌데 사주적으로도 바로 복숭아꽃~ 같은 아름다움, 사람을 홀리는 매력을 가진 살이 있으니, 그게 바로 도화살 입니다. 실제로 도화살이라는 이름은, 복숭아꽃+살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복숭아꽃의 매력의 나쁜 점, 극단적으로 흉~하다 칭하는 점~이 바로 도화살이라는 건데. 뭐 어.. 2021. 5. 18.
실속있는 겉모습 속 복잡한 내면, 음의 토 "기(己)토일간" 요목조목 다양한 식물이 자라나는 텃밭. 구획정리 깔끔하게 되어 있는 넓은 논과 밭. 기토일간을 이미지화 해 보자면 딱 위와 같은 모습이다. 그러니까, 식물을 심고, 그것을 키워내는 그 과정~에 "베이스"가 되어주는 것이 바로 기토일간이라는 건데. 그런 이유로, 토 일간들에게 목은 관성임에도~ "해봄직한 도전"이며 과하지 않다면 "견뎌볼 만한 난관"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는 거다. 허나 그 와중에도 무토와 기토는, "물"을 다루는 방식~에 따라, 그 차이를 드러낸다. 그러니까, 물을 품고 있는 기토는, 나무를 키워내는 방식으로 물을 발산하는 존재이지만. 무토는, 물을 막아 공업용수로 사용하는~ 등, "물"을 대하는 자세부터가 다르다는 거다. 다른 오행들과 달리, 기토는 이미~ 그 속에 물~을 포함하고 있으니.. 2021. 5. 17.
사주에 화가 많거나, 없다면?? 에너지 넘치고, 사람을 좋아하고,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유난히 눈빛이 반짝반짝 거리는 리더격의 사람. 종종 다혈질로, 일을 그르치기도 하지만, 뒤끝은 없는 성향. 바로, 화가 많은 사주들의 특징입니다. 무언가 발산하고~ 감출 수 없으며,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무엇보다, 생명을 키워내는~ 힘을 가진 존재가 바로 화 기운인데. 말 그대로 화 기운은 "열"과 "빛"의 두가지 성질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의 쓰임을 알리는 존재가 되는 거죠. 천간으로서 병화를 태양으로, 정화를 달 그리고 촛불로 비유하는 것 역시. 화 기운의 두가지 성질, 열기와 빛을 의미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화" 기운을 많이~ 가진 사주는 어떤 장단점, 특징을 가질까요?? 가장 먼저, 화 기운이 많은 사주.. 2021. 5. 15.
어딘가 소속되는 것이 불편한 무인성 사주들. 본디 인성이라 함은, "주변 사람들과 나의 관계"를 말합니다. 아니 좀 더 명확히는 "주변에서 나를 밀어주고 끌어주는" 그런 관계적 에너지를 말하는데요. 이런 의미에서, 정인은, "오롯이 자식을 위하는, 자식이 바라는 걸 해 주려는 엄마의 마음"이라는 해석이 가능한 것이며. 편인은, "자식을 위하긴 하지만, 내 방식대로 자식을 위하는 엄마의 마음"이라 하여, 다소 "일방적인 엄마의 마음"을 의미하기도 하죠. 허나, 근본적으로 인성은 "인간관계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또 관계를 맺는, 그런 에너지 자체"를 말하니. 사주에 인성이 없다는 것은, "혼자가 편하다"는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혼자가 편한 무인성 사주!? 물론 혼자가 편한~ 조건은, 무인성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존재하죠. 허나, 무인성 역시~.. 2021. 5. 14.
사주공부의 엑기스는 직업이다. 사주팔자는, 내가 태어난 년, 월, 일, 시에 따라 나에게 주어진 여덟개의 글자죠. 즉, 이미, 태어날 때~ 새겨서 타고난 것이 바로 사주팔자라는 건데. 그렇다면 우리의 삶은, 이렇게 새겨진~ 그대로 이어가야만 하는 걸까요?? 또, 나와 똑같은 사주팔자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의 삶이, 나와 같을까요?? 사실, 사주팔자라는 것은, 내가 가진 "재료"에 불과합니다. 물론, 그 재료가 부실하다면~ 내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을 테니, 주어진 조건~자체의 제약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만. 그러나, 적어도 그 재료를 이용해 얼마나 독창적인, 나만의 삶을 만들어 내는지는, 내 선택과 내 노력에 달려있기에, 삶은 사주팔자에 새겨진 그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마치, 똑같은 재료를 .. 2021. 5. 13.
수가 많은 사주는 어떨까?? 조용하게, 소리소문 없이 움직이는. 그래서, 내성적으로 느껴지지만, 사실은 내면에 강함을 가진 이들. 강한 내면을 가짐과 동시에 유연함, 융통성을 갖춘 지혜로운 사람들. 수기운이 많은 분들의 특징이죠. 수 기운이 많다는 것은, 말 그대로~ 물의 기운이 사주에 넘쳐난다는 것이며. 만세력을 놓고 보면, 검은색 글자가 많은~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수 기운은 계절적으로 따져보면 겨울에 해당하니, 당연히 춥고, 정적인 기운이 강하다 보시면 되는데요. 시간적으로 따져 봐도, 밤 시간대에 해당하니, 수 기운이 강한 분들에게 불면증, 우울감이 많은 것 역시, 이런 맥락이라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렇듯~ "차갑고 정적인" 기운이 강한, 수 다자 사주~들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수다자 분들의 경우, .. 2021. 5. 13.
사주에 금이 많다면?? 아주 냉철하고, 차가워 보이는 사람들. 외형만을 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성향 자체가 깔끔하고, 철저한, 그래서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사람들"이 종종 있죠. 이들은, 대체로, 북적거리는 인간관계를 즐기지 않고, 예민하고 까칠하며, 말 한마디로도 독침을 쏴 댈 수 있기에, 주변에 그리 많은 이들이 존재하지 않지만. 허나, 예상치 못한 순간, "모두 다 나를 배척"하는 순간, 문득 내 손을 잡아 주기도 하는 것도 이들이니. 겉과 속이 참 많이도 다른 사람들이지 싶은데요. 바로 이런 사람들이, 금을 사주에 강하게, 많이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사주에 금이 많다는 것은. 만세력을 열어 보았을 때, "흰색"이 많은 경우를 말합니다. 천간으로 치면 경금과 신(辛)금이, 지지로 치면 신(.. 2021. 5. 12.
사주 속 흉살, 귀문관살이란??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오늘은, 사주 속 흉살의 마지막, 귀문관살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 사주 속 네가지 흉살들 중, 귀문관살 이 녀석은, 좀 다른 성질의 흉살입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로 정신적 문제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 현대 시대에, 더더욱 많은 영향을 행사하는 것 역시 바로 이 귀문관살이랄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일단 오늘은, 흉살의 하나로서 귀문관살에 대한 조건과 성질을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차후 귀문관살과 원진살의 차이~를 이야기할 때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귀신이 들락 날락~ 거리는, 귀문관살?? 일단 귀문관살이라는 이름 먼저 분석해 보자면. 귀신을 의미하는 귀(鬼), 문 문(門), 관계를 의미하는 관(關), 다스릴 살.. 2021. 5. 9.
사주 속 흉살, 양인살이란??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오늘도 역시~ 후다닥~ 사주 속 흉살 중 한가지, 어찌보면 가장 강력한 녀석일 수 있는, 양인살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뭐 사실, 양인살은, 백호살이나 괴강살에 비해, 다소 "생경한" 살 일 수도 있습니다. 허나, 저는 양인살을, "언제 폭발할 지 알 수 없어 두려운 살"이라 여기기 때문에, 백호살이나 괴강살 보다도 위험하다 생각하는데요. 그렇다면, 양인살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양인살을 이루고 있는 한자를 살펴 보면, 양은 "동물인 양(羊)"을, 인은 "칼날을 의미하는 인(刃)"이 되니. 양의 목을 베어 죽이는 칼날~이 바로 양인이 되는 겁니다. (살은 "죽인다는 의미의 살(殺)"입니다) 그러니까, 육식동물도 아닌, 온순한 동물인 양을 칼로 베어내는 냉혹함, 잔혹.. 2021. 5. 8.
사주 속 흉살, 괴강살이란??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사주 속 또다른 흉살, 괴강살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일단, 괴강살~에 해당하는, 기둥들부터 정리해 보자면!! 경진, 경술, 임진, 임술, 그리고 여기에 무진과 무술은 상황에 따라 빠지기도 하고, 들어가기도 하는데, 어쨋든, 넓게 보면 여섯개 모두 다 괴강에 해당합니다. (임술은 백호살이기도 합니다) 이 여섯개의 기둥, 괴강살은, 일단, "세다"는 의미로 보면 백호살과 매우 닮아 있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괴강이나 백호나~ 둘 다 꽤나 강력한 녀석들이며. 역시 마찬가지로~ 그 "센" 성질이, 나에게 긍정~ 혹은 부정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잘~ 다뤄야 하는 살~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이 괴강~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기에, 이렇게 "세.. 2021. 5. 7.
사주 속 흉살, 백호살이란??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다 싶었는데~ 오늘 아침은 제법 쌀쌀했죠^^;; 저는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생활하다가~ 새벽에 좀 추워서, 몸살이라도 걸린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냥 오늘 아침이 좀 쌀쌀한 아침이었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다시~ 겁없이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창문 활짝 열어놓고 일하던 중이었는데. 문득, 사주 중 "센 기운"이라 할 수 있는 흉살 네가지 중에서, 백호살에 대해 정리해보고 싶어서~ 뜬금없이~ 백호살에 대해 포스팅을 남겨 봅니다. (나머지 흉살도 조만간 정리하도록 하죠) 백호살, 호랑이에게 물려 죽는다?? 사실, 예전에는 백호살 하면~ 호랑이에게 물려죽는 살~이라 해서, 흉하다고들 이야기해 왔습니다만. 지금에야 호랑이는 거의 보기 힘드니, 그보다는 "흉한 일을 급작스.. 2021. 5. 6.
재물운은 사실, 내가 가질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일 뿐. 사주적으로 생각하는 재물운이란 뭘까. 보통은 재물운=재성(편재/정재)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재성만 가지고 재물운을 논할 수는 없다. 여기에, 재성~을 만들어 내는 그 흐름도 다 따져보아야 하는 셈이니. 사실, 재성이 없어도~ 충분히 재물운은 끌어 올 수 있게 되더라는 거다. (정말 매번 하는 이야기) 하여, 재물운을 끌어올 때 중요한 건, 사실상 "재성"보다는, 사주 속, 오행의 흐름과 그 관계성~이랄 수 있는데. 허나, 솔직히 말해서, 아무리 내 사주에 재성이 많고, 또 아무리 오행의 흐름이 좋고, 관계성이 좋다 해도. 내가 그 재성을 감당할 만한 그릇~이 아니라면, 그 모든 재물은 나를 스쳐지나갈 뿐~이더라는 거다. 그러니까 솔직히~ 내 그릇이 작은데, 재성이 많다면, "약만 바짝 오르는".. 2021. 5. 2.
가정적인 남자가 가진 십성과 사주적 특징은?? 결혼과 연애는, 현실과 이상의 차이라고 하죠. 연애를 할 때에는, 세상 가장 좋은~ 것들만 보여주고 싶어하고. 또, 자신의 단점을 잘 숨길 수 있겠지만. 결혼을 하고 나면, 같은 생활 공간에서 살아가며, 대부분의 시간을 공유해야 하니, 단점을 숨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며. 또, 함께 나아가는 삶이니, 팀워크가 중요한데,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남녀가~ 갑자기 제대로된 팀워크를 자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보통 연애때 그렇게 사이가 좋은 연인도~ 결혼을 하고 나면 최소 6개월 이상은, 전쟁을 치른다고 하는데. 어찌보면 서로 맞춰가는 시기이자, 다름을 인정하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 결혼을 위해~ 많은 분들께서 사주의 도움을 받아 보려 하시는데요. 그게 바.. 2021. 4. 23.
집터와 가위눌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feat. 수다) 가위눌림이라는 것은, 자려고 누웠는데, 잠은 들지 않은 상태에서, 몸이 안움직이고, 목소리도 안 나오고, 심한 경우, 귀신을 보거나 환청을 듣는~ 증상을 말한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의학적으로는, "깊은 잠에 들지 못한 상태"에서 경험하는 증상~이라고들 이야기 하는데. 서른이 되기 전까지, 일주일에 3~4번씩 가위눌림을 경험했던 내 입장에서도 이 말은 틀린 말이 아니라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사주적으로 연관시켜 볼 수도 있다고 보는 입장인데. 그러니까, 보통 사주 자체가 약하게 태어난 경우, 가위눌림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기운이 약하게 태어나는 케이스는, 대체적으로, 관성이나 식상, 재성의 기운이 강한 경우에 주로 해당하게 되는데. 뭐 여기에 몇가지 가능성을.. 2021. 4. 22.
식상운은, 나를 더 나답게 만들어 주는 운이다 일반적으로 식신과 상관, 이 두 녀석은, 내가 만들어 내는 것~을 이야기하죠. 우리가, 비식재관인을 놓고 이야기할 때. 비견/겁재를 가운데로 놓는다면, 관인비식재~의 순으로 흘러가게 되며. "나"인 "비"를 중심으로 내 앞의 글자들은 나에게 들어오는 것~ 뒤의 두 글자는 나로부터 나가는 것~으로 생각하면 좀 더 이해가 쉽습니다. 그러니까, 관성과 인성은~ 뭔가 나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보면 되고. 식상과 재성은~ 내가 만들어낸 무언가~ 그 결과~로 이해하면 된단 거죠. 그리고 비겁은~ 나 자신 또는 나와 비슷~한 존재,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 건데. 여기에서의 포인트는, 일단 식상과 재성은 어쨋든 나로부터 "빠져나오는 것"이니, 내 힘을 "약화"시키는 존재들이라는 점 이며. 관성과 인성은, "채찍.. 2021. 4. 21.
다루기 까다로운 음의 금 "신(辛)금일간" 날카롭게 벼려진 칼. 조명 아래 눈부시게 빛나는 보석. 신금에 대한 이미지는 딱 이렇게 상상해 보면 된다. 말하자면, 냉정하고 까칠하며, 철저한, 프로페셔널 느낌과. 자존심 끝판왕에 도도하고 예민하며 아름다운 냉미녀의 느낌이 어우러진 셈인데. 사실, 이런 까닭에, 이들에 대한 평가는 다소 극단적이랄 수 있다. 좋게 보는 경우는, 일적으로 완벽주의에 철저함을 갖춘 프로로서의 모습 덕분이고. 나쁘게 보는 경우는, 예민 까칠함으로 중무장한, 선을 긋는 모습 때문이니. 정말 딱, 위에서 말한, 두개의 모습이 이들의 모습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하단 거다. 금 일간. 그것도 음의 금이니, 세밀한, 디테일한 일에 능수능란한 신금일간. 그렇기에 이들은, 큰 그림을 그리는 것 보다는 꼼꼼하게 체크하는 일을 더 잘한다고 .. 2021. 4. 20.
사주와 직업, 무엇을 따져 봐야 할까.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오늘은 사주를 따져 봄에 있어서, 사회생활을 하시는 연령대에 가장 궁금해 하시는 부분. 바로 사주를 통해 어떤 직업이 잘 어울리는지, 직업운이 어떤지를 체크해 보는 것에 대해 짤막하게 정리해 볼까 합니다. 뭐 보통, 사주 속, 여덟개의 글자를 따져보면, 대략적으로, 그 사람의 성향이 드러납니다. 물론, 살아온 환경이나 부모님의 교육관, 친구관계 등에 따라 또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마련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성향이 남아있더라는 거죠. 하여 보통 이렇게 따져 봤을 때, 사주의 오행이 고르게 잘 섞여서, 어떤 일을 해도 무난히 잘 하는 경우도 있고, 또 한쪽으로 치우친 오행만을 가지고 있기에, 특화된 직업을 제대로 찾아 가지 못하면, 계속 헤매기만 하는 경..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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